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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탄천종합운동장] 반진혁 기자 = 최강희 감독이 휴식기에 만만의 준비를 통해 이후 선전을 다짐했다.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5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양 팀 모두 박친감 넘치는 경기를 했다. 성남이 리그에서 상승세이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거하고 예상했고, 주중 경기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정신력에서 밀리지 않았다”고 경기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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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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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성남FC와 전북 현대가 상승과 반전이라는 목표를 사이에 두고 승리가 간절하다.성남과 전북은 30일 오후 5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양 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먼저 성남은 상승세 유지가 목표다. 성남은 최근 7승 4무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질주하고 있다. 또한 승리의 간절함에 대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날 성남이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수원 삼성-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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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3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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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리버풀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리버풀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웨스트햄과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는 리버풀의 리그 첫 번째 패배였다.주도권은 이른 시간 웨스트햄이 잡았다. 전반 3분만에 마누엘 란지니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깨트렸다.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웨스트햄은 전반 29분 마크 노블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전반전에 득점을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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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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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광주FC와 울산 현대가 추격이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승리에 박차를 가한다.광주와 울산은 29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광주 4경기, 울산은 6경기로 두 팀 모두 현재 무승의 늪에 빠져있다. 또한 순위 9, 10위 팀들간의 맞대결이여서 불꽃 승부가 예상된다.광주는 이번이 추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바로 아래 순위인 울산을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격차는 8점으로 벌어진다. 또한 광주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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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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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말 그대로 수난시대를 겪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빅토르 발데스의 얘기다.두 선수 모두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눈 밖에 나며 선수로서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 먼저 발데스는 이적이 유력하다. 판 할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 발데스는 자신을 2군으로 강등시킨 판 할 감독에 불만을 드러내며 일은 시작됐다. 이에 판 할 감독은 발데스는 나의 철학을 따르지 않는다. 그 같은 사람을 위한 자리는 없다”며 이별을 암시했다.발데스는 맨유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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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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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다는 얘기다. 솔직함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솔까말’에서는 매주 목요일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 ‘NEW 페이스’, 팀 분위기 상승효과전북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쁜 행보를 보였다. 팀의 주축 공격수였던 에두가 이적을 했고, 에닝요 마저 팀과 이별을 선언했다. 이에 공백
인터뷰
반진혁
2015.08.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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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이청용이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주전경쟁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신호탄을 쐈다.크리스탈 팰리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치러진 루즈버리 타운와의 2015-2016 캐피탈 원 컵 2라운드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전반 9분 매트 투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난항이 예상됐지만,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보다 주목을 끄는 건 이청용의 출전이었다. 최근 교체출전으로만 기회를 잡던 이청용은 선발출전을 통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이청용은 기대감에 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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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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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케빈 데 브루잉(25, 볼프스부르크)의 이적료가 상향됐다는 소식이다. 무려 5800만 파운드(약 1093억 원)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데 브루잉의 이적료가 5800만 파운드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이는 지난 시즌 앙헬 디 마리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기록했던 5970만 파운드(약 1125억 원)에 이어 역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료 순위 두 번째에 해당한다.데 브루잉은 지난 시즌 공식매치 48경기에 출전해 15골 25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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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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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페르난도 요렌테(30, 유벤투스)가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요렌테가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유벤투스가 제시한 이적료인 730만 파운드(약 137억 원)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보도했다.요렌테가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었다.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팀들이 눈독을 들이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요렌테는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뛰어난 발재간과 패싱 능력까지 탑재했다. 하지만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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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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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축구회관] 반진혁 기자 =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대표팀이 선수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명단에는 손흥민, 기성용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명단 중 주목을 받은 선수는 석현준이다. 그는 지난 시즌 나시오날과 비토리아에서 40경기 출장해 10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슈틸리케 감독이 그의 활약상을 예의 주시했고, 최종
대표팀
반진혁
2015.08.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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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영입이 선택을 넘어 필수 사항으로 떠올랐다.맨유는 22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의 3연승은 좌절됐다.이날 주도권은 맨유의 몫이었다.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가며 선제골 넣기에 주력했다. 계속해서 날카로운 슈팅을 연결하며 뉴캐슬의 골문을 두드렸다. 맨유의 맹공은 계속이어졌다. 웨인 루니, 멤피스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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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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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내비쳤다.맨체스타 유나이티드는 22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의 3연승은 좌절됐다.판 할 감독은 경기 후 영국 방송 ‘BT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력에는 만족할 수 있지만 결과는 다르다. 우리는 노력의 보상을 받지 못했다”면서 “기회가 많았지만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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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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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이청용이 애스턴 빌라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크리스탈 팰리스는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날 이청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아스널과의 2라운드에서도 교체 출전한 이청용은 2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팰리스는 글렌 머레이, 제이슨 펀천, 바카리 사코, 제임스 맥아더, 윌프레드 자하, 요한 카바예, 다미엔 델라니, 파페 수아레, 스콧 단, 조엘 워드,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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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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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루잉(25, 볼프스부르크) 영입이 임박했다. 이에 공격 중심은 최강 2선 라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데 브루잉은 지난 시즌 공식매치 48경기에 출전해 15골 25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고, 팀의 포칼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중원 보강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에 공을 들였다. 그 이제 그 간절함 바람이 결심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데 브루잉이 볼프스부르크 지역 신문 알게마이네 자이퉁을 통해 이적을 선언했다. 잉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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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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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다는 얘기다. 솔직함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솔까말’에서는 매주 목요일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이번 솔까말의 주인공은 전북 현대 수비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김기희, 이주용이다. 서로가 제법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두 선수를 솔까말에서 직접 만나 그들의 속내를 들어봤다. # 동아시안
인터뷰
반진혁
2015.08.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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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월드컵경기장] 반진혁 기자 = 전북 현대가 전남 드래곤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전북은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6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이근호-스테보, 공격 선봉 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이근호가 위치했고 레오나르도, 루이스, 한교원이 2선에 배치됐다. 중원은 이재성과 이호가 중용됐고 포백은 박원재, 월킨슨, 김기희, 최철순이 구축했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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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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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럽파 코리안리거의 소식을 일일이 찾아보는 귀차니즘을 덜기 위해 준비했다. 인터풋볼은 ‘주간 유럽파’를 통해 한 주간 유럽파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보기 쉽게 정리해 독자들이 한 눈에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리/그래픽 = 인터풋볼 취재팀, 사진 = 게티 이미지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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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5.08.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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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맨체스터 시티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길렘 발라그는 19일(한국시간) “오타멘디가 맨시티와 이적료4500만 유로(약 589억 원)에 5년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지난 14일 “맨시티가 빈센트 콤파니의 적절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 그 적임자로 오타멘디를 결정했다. 망갈라와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며 맨시티도 오타멘디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오타멘디가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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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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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K리그 클래식 선두 전북현대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5위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를 갖는다.부산전 승리와 함께 8월을 시작했지만 지난 주말 포항에게 당한 패배로 잠시 주춤한 전북은 전남을 반드시 꺾고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특히 전북은 전남, 인천과의 K리그 클래식 홈 2연전에 이어 K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진출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기다리고 있다. 전북은 홈에서 펼쳐지는 8강 1차전 일본의 감바 오사카와의 승리를 위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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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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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두고 치러진 맨체스터 더비의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가 되는 것인가?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와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길렘 발라그는 17일(한국시간) “오타멘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맨시티로의 이적이 임박했다. 이번 주 영입 발표를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오타멘디는 지난 시즌 발렌시아 돌풍의 주역이었다.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6골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고, 경기 당 평균 태클 2.9, 인터셉트 3.1, 클리어링 7, 롱볼 패스 5.1, 패스 성공률 80.5%를 기록하며 팀 수비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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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7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