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혼전 성관계를 가진 남녀가 공개 태형을 당했다. 지난 1일 영국 ‘더선’은 인도네시아의 반다아체 지역의 한 경기장에서 20대 남녀 커플의 공개 태형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혼전 성관계를 하다 적발된 22세의 남녀는 이날 각각 회초리 100대씩을 맞았다. 검은 두건과 복면을 쓴 형 집행자가 회초리를 휘두를 때마다 여성은 비명을 질렀으며, 회초리를 멈춰달라고 울부짖었다.하지만 공개 태형에 참관한 의료진이 계속 몸 상태를 체크하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을 확인하는 동안 매질은 계속되었고 여성은 등
World
조정현 기자
2019.08.14 16:56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24일 BBC러시아는 그간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베일에 가려져 왔던 푸틴 대통령의 장녀 마리아 보론초바(34)가 이달 초 러시아 국영방송에 출연한 사실을 전했다.1985년생인 마리아는 푸틴과 스튜어디스 출신 전처 루드밀라 슈크레브네바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푸틴은 루드밀라와 29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지난 2013년 이혼했다. 서방 외신은 루드밀라가 이혼 후 연하의 남성과 재혼해 프랑스 남서부 휴양지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방송에 출연한 마리아는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World
조정현 기자
2019.07.29 03:49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한국에서 중고휴대전화 유통업을 하고 있는 이지훈(29)씨는 2018년 5월 데이팅 어플을 통해 미국 유타주에 사는 데번 클렉(Deavan Clegg, 22)이라는 여성을 알게 되었다. 이씨와 데번은 3개월 동안 매일같이 연락을 주고 받았고 같은 해 8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갔다.그리고 이들은 미국 케이블방송 TL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90DAY FIANCÉ (90일의 약혼자)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인과 다른 외국인의 국제 커플들이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을 실제로 보여
World
조정현 기자
2019.07.20 22:30
-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희귀병으로 4살의 삶을 살고 세상을 떠난 아이의 무덤 묘비에 ‘스파이더맨’ 그림을 새겨 주려고 원하는 아버지의 요청을 디스니사가 회사 규정을 근거로 거절했다.지난 11일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동남부 켄트주에 사는 올리 존스(Ollie Jones)는 두 살 때부터 유전적 뇌질환을 앓던 중 4살이 되던 지난해 12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아이의 장례식에도 스파이더맨 복장을 대동시키고 운구차까지 스파이더맨으로 꾸민 올리의 아버지는 아이의 무덤 묘비에 스파이더맨 그림을 동판으로 새겨 놓기를
World
조정현 기자
2019.07.20 18:55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웬만한 헐리웃 스타보다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에게 종신형이 내려졌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 재판에서 구스만은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또한 구스만은 마약밀매 등으로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는 126억달러 (약15조원)의 추징도 명령 받았다.구스만은 멕시코에서 마약밀매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운영하며 미국으로의 마약밀매를 비롯해 각종 범죄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아왔다.164cm 신장으로 땅딸보를 뜻하는 `엘 차포`라는 별명과 함께
World
조정현 기자
2019.07.20 17:51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채아가 건강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인형 같은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매거진 ‘퍼스트룩’ 179호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여름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원피스 형태부터 비키니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스윔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앞서 다양한 화보를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던 한채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눈부신 햇살만큼이나 청량한 미소와 함께 발랄한 매력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Sweet
취재팀
2019.07.19 10:39
-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보복운전은 국내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31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전진하는 버스 앞에서 뒷걸음 치는 승객을 반대편 구조물을 향해 그대로 밀어 붙여 살해하는 끔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주변에 있던 주민에 의해 촬영된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두 마리 개와 함께 로마 시내를 운행하는 786번 버스에 오르려 했던 승객이 버스 기사로부터 탑승을 거절당하자 기사와 승객 사이에 심한 말다툼이 일어났다.버스 앞을 가로막으며 계속 항의하는 승객을 향해 이미 이성을 잃은 버스 기사는 자신이
OMG
조정현 기자
2019.06.02 02:42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 부근에서 옆에 놓여 있는 시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줄을 서서 등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8일 더오스트랄리안(theaustralian.com.au)은 얼어붙은 시체를 보며 발을 내딛는 에베레스트등산객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엘리아 사이칼리 이름의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찍은 사진이다.해당 사진은 지난 23일 에베레스트 정상 부근의 ‘힐러리 스텝’에서 촬영된 것으로 시체는 등산객들의 발 아래에 밧줄로 대롱대롱 묶여있다. 시체의 신원은 알려
World
조정현 기자
2019.05.31 03:10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자신의 딸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딸의 아버지가 불과 10살 난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을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최근 중국에서 발생했다.중국의 영자신문 상하이스트는 지난 10일 중국 장시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을 전했다. 왕씨(41)는 자신의 딸이 다니고 있는 3학년 교실을 찾아가 같은 반 학생 리우군(10)을 과도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숨진 리우군은 왕씨의 딸과 같은 반에서 수업을 받았으며 평소 리우군이 왕씨의 딸을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학교 측은 양가 부모에게 면
World
조정현 기자
2019.05.31 02:12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중국에서 비행기에 오르던 승객이 비행기 엔진을 향해 동전을 던지는 일이 또 다시 발생했다.지난 4일 한 항공권 판매 사이트가 현지 보도를 인용해 공개한 내용에는 후베이성 우한 텐허 국제공항에서 우루무치를 향해 떠날 예정이던 하이난 항공 HU7783기에 아기를 안은 아내와 함께 탑승하려던 31세 남성이 탑승구 앞에서 갑자기 기체와 탑승교 사이에 무언가를 던지는 모습이 포함되었다.이 같은 상황은 곧바로 CCTV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공항 측은 안전을 우려해 모든 승객들의 탑승을 중단시켰다. 이후 남성이 던진
World
조정현 기자
2019.04.11 12:13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한 남성이 에너지 드링크를 매일 5~6캔씩 마신 끝에 녹아 내린 자신의 혓바닥을 SNS에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의 더선은 에너지 드링크에 중독되어 하루 최소 5~6캔의 음료를 마신 뒤 혀에 이상이 생긴 호주 영어 강사 댄 로얄스(Dan Royals)씨의 소식을 전했다. 댄은 아시아의 비영어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늘 피곤함을 느껴 한 동안 에너지 드링크를 매일 마셔댔다고 설명했다.그러다 댄은 벗겨지고 물집이 잡힌 자신의 혀 때문에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그 원인이 댄이 남용했던 에너지 드링크
OMG
조정현 기자
2019.04.11 03:08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대만의 한 대학 강사가 빼어난 미모로 학생들을 사로잡고 있다.중화권 소식을 전하는 빈과신문(appledaily.com)은 최근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지안신과학기술대학교(健行科技大學)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는 젱샤오나이(鄭小奈, 28)에 대해 소개했다.이 대학 미디어디자인학부에서 지식경제와 지적재산권 관련 강의를 맡고 있는 그녀는 모델 같은 외모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중국문화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인 샤오나이는 강의 중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수님’으로 유명해졌다
World
조정현 기자
2019.03.24 16:13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에서 신랑에게 '싸대기'를 맞은 신부의 모습을 전했다.지난 2월 한 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신부와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신랑이 결혼식의 한 순서로 케익을 서로 먹여주는 장면이 있었다.흥겨운 음악과 하객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면사포를 쓴 신부가 먼저 신랑에게 케익을 받아 먹고 다시 신부가 케익 한 조각을 신랑 입에 넣어 주는 순서가 되었다. 그런데 장난기 발동한 신부가 입에 넣으려는 케익을 다시 신랑의 입에서 멀리하
World
조정현 기자
2019.03.13 02:39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영국 메트로는 뉴질랜드 교통국의 홍보 캠페인을 인용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진을 공개했다.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매는 일이 생존을 위한 필수임을 적나라하게 나타내 주는 사진들이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비롯해 온몸에 상처를 입은 남성들의 상반신 모습을 볼 수 있다.사고 충격으로 각각 얼굴과 팔등에 다른 상처들이 있는 모습이지만 한가지 공통적인 상처를 볼 수 있다. 바로 안전벨트을 맨 상태에서 충격을 받은 가슴과 골반 부위의 타박상 자국이다.이 캠페인에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던 의학박사 맥케이 씨는 "메
World
조정현 기자
2019.03.12 15:43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데일리메일은 대만 중화항공(China Airlines)의 한 조종사가 비행도중 조종석에서 잠을 자고 있는 동영상에 대해 보도했다.30초 분량의 동영상은 대만 중화항공(China Airlines) 747기에 같이 탑승한 부조종사가 촬영한 것이다. 기장인 웽 자치 씨가 조종석에 앉은 그대로 고개를 떨구고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웽 자치 씨는 20년 경력의 보잉747 기종 조종사로서 주로 서울, 도쿄, 홍콩 등 노선을 운항해왔다. 또한 중화항공의 조종사 훈련소에서 비행 시뮬레이션 책임 교관을 겸임하고 있다.
World
조정현 기자
2019.02.27 02:52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호주 퀸즐랜드주가 오는 3월부터 자동차 번호판에 ‘이모지’를 사용한다고 지난 20일 브리스번 타임즈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키보드 자판 기호를 사용해 만드는 이모티콘과 달리 이모지는 이미지로만 되어 있는 그림문자를 말한다. 일본에서 시작되어 아이폰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보도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 정부는 차량 번호판용 이모지를 총 5가지로 한정했으며 여기에는 "laugh out loud", "wink", "sunglasses", "heart", "smile" 등 5개가 있으며
World
조정현 기자
2019.02.27 00:07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미국에서 아버지와 딸이 아이까지 낳고 결혼한 사실을 최근 USA투데이가 전했다. 버지니아에 사는 스티븐 플래들(Steven Pladl, 42)과 그의 친딸 케이티 플래들(Katie Pladl, 20)은 지난 달 말 근친상간 및 간음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아버지와 딸 사이인 이들 둘 사이에는 아이까지 있는 상태였다.아버지 스티븐과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케이티는 어렸을 때 다른 주의 한 가정으로 입양 보내졌다. 그리고 수년 전 SNS를 통해 원래의 부모를 찾은 케이티는 스티븐이 사는 버지니아 집으
World
조정현 기자
2019.02.14 19:10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세 어린 아이가 엄마 앞에서 낯선 남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9일 영국 메트로 등 유럽 매체들은 엄마와 같이 있다가 갑작스럽게 대낮 대로변에서 살해당한 자카리아 알자베르(6)의 소식을 전했다.지난 6일 오후 알자베르는 엄마와 함께 택시를 타고 사우디 메디나에 있는 무함마드 신사로 향했다. 택시에서 내리자 한 남자가 다가오더니 혹시 시아파가 아니냐고 물었다. ‘그렇다’라는 엄마의 대답과 함께 이 남성은 곧 다른 무리들과 함께 엄마의 손을 잡고 있던 6살짜리 꼬마를
OMG
조정현 기자
2019.02.14 19:02
-
[인터풋볼] 경기분석실 = 무려 36살 나이차를 극복한 부부에 대한 스토리를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영국 남동부 서퍽주 우드브리지에 사는 빌리 포터(61)씨는 딸보다 어린 칼리와 결혼 해 자신의 손자 보다 어린 아들을 얻었다. 빌리의 자식들에게는 그야말로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기 자식보다 더 어린 남동생이 생긴 것이다.칼리가 18살이던 때 빌리를 처음 만났다. 당시 칼리의 차가 고장이 난 것을 보고 빌리가 고쳐 준 것이 인연이었다. 이들의 본격적인 로맨스는 6개월 이후 시작되었다.칼리는 빌리가 사는 동네의 한 펍에서 바텐더로 일
World
경기분석실
2019.02.12 13:21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영국 더 선은 지난 30일 보도에서 칼부림을 하는 남자 앞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어머니를 맨손으로 구해낸 15살 딸의 소식을 전했다.잉글랜드 더비에 사는 베아타 카르크나코바(36)는 지난 10월3일 새벽 보스니아인 전 남자친구 사페 하사노비치(45)의 공격을 받았다.당시 하사노비치는 그녀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온 뒤 곧장 카르크나코바가 있는 2층 방을 향해 올라갔다. 겁에 질린 카르나크코바가 방문을 잠궜지만 문을 부수고 들어간 그는 이내 카르나크코바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고 이내 칼을 빼 들어 머리
World
조정현 기자
2019.02.12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