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에서 신랑에게 '싸대기'를 맞은 신부의 모습을 전했다.지난 2월 한 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신부와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신랑이 결혼식의 한 순서로 케익을 서로 먹여주는 장면이 있었다.흥겨운 음악과 하객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면사포를 쓴 신부가 먼저 신랑에게 케익을 받아 먹고 다시 신부가 케익 한 조각을 신랑 입에 넣어 주는 순서가 되었다. 그런데 장난기 발동한 신부가 입에 넣으려는 케익을 다시 신랑의 입에서 멀리하
World
조정현 기자
2019.03.13 02:39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영국 메트로는 뉴질랜드 교통국의 홍보 캠페인을 인용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진을 공개했다.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매는 일이 생존을 위한 필수임을 적나라하게 나타내 주는 사진들이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비롯해 온몸에 상처를 입은 남성들의 상반신 모습을 볼 수 있다.사고 충격으로 각각 얼굴과 팔등에 다른 상처들이 있는 모습이지만 한가지 공통적인 상처를 볼 수 있다. 바로 안전벨트을 맨 상태에서 충격을 받은 가슴과 골반 부위의 타박상 자국이다.이 캠페인에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던 의학박사 맥케이 씨는 "메
World
조정현 기자
2019.03.12 15:43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데일리메일은 대만 중화항공(China Airlines)의 한 조종사가 비행도중 조종석에서 잠을 자고 있는 동영상에 대해 보도했다.30초 분량의 동영상은 대만 중화항공(China Airlines) 747기에 같이 탑승한 부조종사가 촬영한 것이다. 기장인 웽 자치 씨가 조종석에 앉은 그대로 고개를 떨구고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웽 자치 씨는 20년 경력의 보잉747 기종 조종사로서 주로 서울, 도쿄, 홍콩 등 노선을 운항해왔다. 또한 중화항공의 조종사 훈련소에서 비행 시뮬레이션 책임 교관을 겸임하고 있다.
World
조정현 기자
2019.02.27 02:52
-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호주 퀸즐랜드주가 오는 3월부터 자동차 번호판에 ‘이모지’를 사용한다고 지난 20일 브리스번 타임즈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키보드 자판 기호를 사용해 만드는 이모티콘과 달리 이모지는 이미지로만 되어 있는 그림문자를 말한다. 일본에서 시작되어 아이폰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보도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 정부는 차량 번호판용 이모지를 총 5가지로 한정했으며 여기에는 "laugh out loud", "wink", "sunglasses", "heart", "smile" 등 5개가 있으며
World
조정현 기자
2019.02.27 00:07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미국에서 아버지와 딸이 아이까지 낳고 결혼한 사실을 최근 USA투데이가 전했다. 버지니아에 사는 스티븐 플래들(Steven Pladl, 42)과 그의 친딸 케이티 플래들(Katie Pladl, 20)은 지난 달 말 근친상간 및 간음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아버지와 딸 사이인 이들 둘 사이에는 아이까지 있는 상태였다.아버지 스티븐과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케이티는 어렸을 때 다른 주의 한 가정으로 입양 보내졌다. 그리고 수년 전 SNS를 통해 원래의 부모를 찾은 케이티는 스티븐이 사는 버지니아 집으
World
조정현 기자
2019.02.14 19:10
-
[인터풋볼] 경기분석실 = 무려 36살 나이차를 극복한 부부에 대한 스토리를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영국 남동부 서퍽주 우드브리지에 사는 빌리 포터(61)씨는 딸보다 어린 칼리와 결혼 해 자신의 손자 보다 어린 아들을 얻었다. 빌리의 자식들에게는 그야말로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기 자식보다 더 어린 남동생이 생긴 것이다.칼리가 18살이던 때 빌리를 처음 만났다. 당시 칼리의 차가 고장이 난 것을 보고 빌리가 고쳐 준 것이 인연이었다. 이들의 본격적인 로맨스는 6개월 이후 시작되었다.칼리는 빌리가 사는 동네의 한 펍에서 바텐더로 일
World
경기분석실
2019.02.12 13:21
-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영국 더 선은 지난 30일 보도에서 칼부림을 하는 남자 앞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어머니를 맨손으로 구해낸 15살 딸의 소식을 전했다.잉글랜드 더비에 사는 베아타 카르크나코바(36)는 지난 10월3일 새벽 보스니아인 전 남자친구 사페 하사노비치(45)의 공격을 받았다.당시 하사노비치는 그녀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온 뒤 곧장 카르크나코바가 있는 2층 방을 향해 올라갔다. 겁에 질린 카르나크코바가 방문을 잠궜지만 문을 부수고 들어간 그는 이내 카르나크코바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고 이내 칼을 빼 들어 머리
World
조정현 기자
2019.02.12 04:07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산 정상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 대만의 한 여성이 산에서 조난 후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지난 21일 대만 중부의 국립공원 한 골짜기에서 ‘비키니 등반가’로 알려진 우지기(Wu Gigi, 36)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우 씨는 지난 19일 등산 중 약 30m 높이의 협곡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후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었던 그녀는 위성 전화를 통해 지인들에게 구조요청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구조 당국은 헬리콥터를
World
조정현 기자
2019.01.26 22:19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15개월간 운영이 되었던 프랑스 파리의 누드 레스토랑이 폐점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포브스 및 외신들은 프랑스 파리 그하벨르 거리에 위치한 오나튀렐 (O‘Naturel)이 오는 2월 운영을 중단하고 문을 닫는다고 전했다.지난 2017년 11월 문을 연 오나튀렐은 파리 최초의 누드 레스토랑으로 주목 받았다. 개업 초반 자연주의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다 대중에게 개방됐다.오나튀르에 들어서면 곧장 모든 옷을 벗어 맡기고 돌려 받는 번호표만이 레스토랑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이
World
조정현 기자
2019.01.21 04:01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로 불리고 있는 한 쌍둥이 자매의 이름은 레아 로즈와 에바 마리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렌지 카운티에 살면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지 18개월 만에 1백만에 달하는 팔로워를 갖게 되었다.올해 겨우 8세인 이들 자매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은 그야 말로 이들 자매의 성장사를 보여주고 있다.아기 때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낸 이들 자매는 밖에서 보는 남들에게 항상 예쁘다는 칭찬을 들었다. 자매의 엄마 재키는 자매의 뛰어난 미모에서
World
조정현 기자
2019.01.14 00:35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유명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다 사망한 남자의 유가족이 테마파크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30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은 AP통신을 인용해 과테말라 출신의 호세 칼데론 아라나 씨의 유가족이 최근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를 상대로 올란도에 위치한 주 법원에 손해배상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배상 금액은 15,000달러에 해당하는 장례비용과 함께 추가적인 물질적 정신적 배상이다.호세 씨의 사망 사건은 2년 전인 지난 2016년 12월10일 발생했다. 원래부터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던 당시 38
World
조정현 기자
2019.01.01 01:44
-
[인터풋볼] 경기분석실 = BBC를 비롯한 외신들은 최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파워리프터 선수 아이언 비비(26·본명 체이크 아흐메드 알하산 사누)의 사연을 소개했다.세계에서 가장 힘센 남자로 손꼽히고 있는 비비는 한 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그저 뚱뚱하고 둔했던 아이였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5kg에 달했던 비비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뛰어 놀 때 몸의 살들이 출렁거리는 것이 싫어서 뛰지도 않던 아이였다.하지만 16세 때 이미 키 190cm, 몸무게 122kg, 가슴둘레 48인치의 거구가 되면서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 비비
World
경기분석실
2018.12.31 16:59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스페인에서 한 노인이 크리스마스 복권에 당첨 된 후 숨을 거둬 주변의 안타까운 시선을 모았다.호세 로페즈(José Luis Rodríguez López)라는 이름의 노인은 올해 84세로 스페인 후에스카시에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직물가게를 평생 운영해 오던 중 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명한 스페인의 크리스마스 복권 '엘 고르도' 복권을 샀다.스페인의 많은 국민이 구매하는 '엘 고르도' 복권은 로페즈가 다니던 고등학교 동창회에서도 단체로 구
World
조정현 기자
2018.12.29 18:03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11일 ‘제트맨’으로 유명한 스위스 출신 파일럿이자 발명가 이브 로시(59)는 유튜브에 자신의 '제트팩' 영상을 선보였다.이 영상은 곧 발표될 이브 로시에 대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다. '로프트'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는 이브 로시의 '제트팩'에 대한 지난 25년 동안의 연구와 개발과정을 담았다.1996년부터 이브 로시가 직접 고안해 지난 시간 동안 개선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의 '제트팩'은 1인용 제트추진체로서 이를 착용한 개인은 평균 시속
World
조정현 기자
2018.11.18 00:00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23세의 로또 당첨자가 자신의 진정한 남자친구가 되는 사람에게 거액의 용돈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12일 스코티쉬썬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복권 당첨자 제인 파크(Jane Park, 23)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신의 파크는 17살 때 난생 처음 구매했던 복권으로 당시 유럽의 로또라고 불리는 ‘유로밀리언’ 1등에 당첨되어 100만 파운드, 한화로 15억 원에 가까운 당첨금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당시 시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던 파크는 거액의 당첨금을 받았던 것은 물론
World
조정현 기자
2018.11.17 22:12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실패한 경제체제로 인한 위기는 베네수엘라 시민들의 사회적 기준을 깨뜨리고 있다. 배고픔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의 여러 도시에서 그들의 몸을 팔고 있다.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베네수엘라는 더 이상 여성의 우아한 미가 아닌 매춘을 위해 여성을 수출하고 있다.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콜롬비아 등 주변 국가로 건너가 반 강제적인 매춘에 종사하는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
World
조정현 기자
2018.11.05 03:42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러시아 기업 ‘호버서프’가 호버바이크 스콜피온-3을 판매하는 사전 주문을 개시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29일 보도했다.이미 두바이 경찰이 실전에 도입해 유명해진 호퍼바이크 스콜피온-3은 차체 중량 약 115㎏으로 프로펠러 4기를 장착한 쿼드콥터 유형이다.특히 이번 모델은 차대를 다양한 형태의 탄소섬유 기술을 사용해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조종사 좌석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탑승자가 이전보다 편히 앉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호버서프의 설명이다.이번 모델은 탑승자 몸무게와 기상 조건에 따라 1회
World
조정현 기자
2018.11.04 16:21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바닥 전체를 물고기로 가득 찬 연못처럼 만든 베트남의 카페가 화제다.지난 26일 싱가폴 매체 아시아원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아믹스 카페'에 대해 소개했다. 보도와 함께 소개된 사진에는 발목 깊이 까지 오는 물에 잠긴 카페 내부와 그 속에 헤엄치는 크고 작은 여러 마리 물고기들의 모습이 보인다.1층과 2층으로 된 카페는 모두 바닥이 물로 채워져 있고 사람들은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속을 걸어 다닌다.카페 주인 응우옌 호아(23)는 평소 자신이 꿈꾸던 카페의 모습을 현실로 이루었다
World
조정현 기자
2018.11.04 15:37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반려견과 보호자가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이 알려졌다. 반려견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 불구하고 그간 기억하고 있던 보호자를 알아보는 데에는 단 몇 초가 걸리지 않았다.10일(이하 현지시간) 야후 등 각종 해외 매체들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사는 지오르지 베레지아니(Giorgi Bereziani, 62) 씨가 키워오던 반려견 조르지를 2015년 잃어버린 후 다시 재회하는 사연을 보도했다.베레지아니 씨는 지난 3년간 사라진 조르지를 찾기 위해 거리를 샅샅이 뒤졌고, 도움을 호소하는 전단
World
조정현 기자
2018.10.19 01:22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고층 건물의 27층에서 셀카를 찍다 균형을 잃고 추락하는 비극적인 모습이 주변 건물 공사장 인부가 촬영하던 카메라에 잡혔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산드라 마누엘라 다 코스타 마케도라는 이름을 가진 27세의 여성은 지난 13일 셀카 촬영을 위해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의 한 고층건물 27층 베란다 난간에 등을 지고 기대는 순간 난간을 넘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떨어지는 순간 그녀의 손에는 여전히 셀카봉이 쥐여져 있었다.처음 이 여성은 파나마 여행을 온 포르투갈 여행객으로 알려졌으나 곧 자신을 사망자의
World
조정현 기자
2018.10.1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