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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오언이 마커스 래쉬포드(21)가 골에 대한 열망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오언은 7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를 통해 “래쉬포드는 지난 2016년 미트윌란과 치른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아스널전에서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고 운을 뗐다.이어서 “래쉬포드는 그 이후로도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골 기록은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맨유의 코치들이 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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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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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아스널에 임대 이적한 다니 세바요스(23)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택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세바요스는 지난 7월 레알을 떠나 아스널에 임대 이적했다. 합류 후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 출전하며 적응을 마쳤다. 세바요스의 계약에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아스널은 그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외의 이유로 세바요스의 완전 영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지난 6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은 세바요스와 최고의 관계를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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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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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자유계약(FA) 선수들을 잘 끌어 모으는 유벤투스가 움직이면서 토트넘이 주축 선수 두 명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그것도 공짜로. 이적설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토비 알더베이럴트다.유벤투스는 FA로 선수를 잘 수급하는 대표적인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에도 아론 램지, 아드리앙 라비오, 지안루이지 부폰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벌써부터 내년 여름 FA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영국 ‘메일’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인터 밀란과 함께 에릭센-알더베이럴트를 FA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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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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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첼시 등에서 활약했던 사무엘 에투가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마감하게 됐다.에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제 끝이다. 새로운 도전을 향해 간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 스페인 '스포르트' 등 다수 매체도 에투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레알 유스 출신인 에투는 수많은 우승컵을 차지한 전설적인 공격수다.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리그 3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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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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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AS로마로 임대된 크리스 스몰링(29)이 완전이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스몰링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로마 임대를 확정지었다. 로마는 맨유에 300만 유로(약 39억 원)의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스몰링을 1년 임대 영입했다.지난 2010년 풀럼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스몰링은 주축 센터백으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리오 퍼디난드나 네마냐 비디치와 같은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는 충족시키지 못했다.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맨유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스몰링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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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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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축구계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이번 시즌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된 그는 축구계의 인종차별 반대 노력이 예전보다 퇴보됐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래쉬포드는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인종차별 공격의 대상이 됐다. 폴 포그바와 마찬가지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SNS를 통해 비판을 받았다. 일부 몰지각한 팬들이 나서서 인종차별적인 메시지를 쏟아내면서 문제가 됐다.포그바 사건 당시 인종차별 반대와 관련된 움직임을 보였던 맨유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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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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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미치 바추아이가 멀티골을 넣은 벨기에가 산 마리노에 대승을 거뒀다.벨기에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산 마리노 세라발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디 세라발레에서 열린 유로2020예선 I조 원정경기에서 산 마리노에 4-0으로 승리했다. 5전 전승을 기록한 벨기에는 I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약체 산 마리노 원정에 나선 벨기에는 쿠르투아, 베르통언, 데나이어, 알더베이럴트, 카라스코, 틸레만스, 데 브라이너, 뫼니에, 오리기, 야누자이, 바추아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주축이었던 아자르 형제(에당-토르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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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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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웨일스의 슈퍼스타는 역시 가레스 베일이었다. 베일은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웨일스의 승리를 이끌었다.웨일스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20예선 E조 홈경기에서 아제르바이잔에 2-1로 승리했다. 웨일스는 2승 2패를 기록하면서 향후 상위권으로 향할 교두보를 마련했다.홈팀 웨일스는 베일을 비롯해 다니엘 제임스, 윌슨, 암파두, 알렌, 메팜, 테일러 등을 앞세워 아제르바이잔 공략에 나섰다. 아제르바이잔은 세이다예프와 엠레리 등을 공격진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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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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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네덜란드가 후반에만 4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독일 원정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맞대결서 2-3으로 패했던 것을 그대로 갚아주는 모습을 보였다.네덜란드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 파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20예선 C조 독일 원정 경기에서 4-2로 역전승했다. 2승 1패를 기록한 네덜란드는 2위 독일(3승 1패) 추격에 성공했다.홈팀 독일은 노이어, 타, 쥘레, 긴터, 슐츠, 크로스, 키미히, 클로스터만, 로이스, 베르너, 나브리가 선발로 나섰다. 네덜란드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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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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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크로아티아가 슬로바키아 원정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크로아티아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슬로바키아 트르나바의 시티 아레나 트르바나에서 열린 유로2020예선 E조 원정경기에서 슬로바키아에 4-0으로 승리했다. 3승 1패를 거둔 크로아티아는 헝가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홈팀 슬로바키아는 두브라브카, 스크리니아르, 함식, 쿠크카, 두다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페리시치, 로브렌, 비다, 블라시치, 브로조비치, 레비치 등이 선발로 나섰다.양팀의 경기에서는 전반 늦은 시간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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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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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실제로 만나 유벤투스 홈 티켓을 얻은 한국 축구팬이 있다. 사리 감독은 친절히 팬을 맞아줬고, 훈훈하게 마무리됐다.축구팬 곽지혁 씨는 3박 4일 일정으로 토리노를 방문했다. 첫 날 유벤투스 훈련장 앞에서 대기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사리 감독은 차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팬들을 지나쳤다.결국 곽지혁 씨는 현지 축구팬들의 도움을 받아 사리 감독의 집을 알아냈고, 그곳에서 무작정 대기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사리 감독을 만날 수 있었고, 사리 감독은 이미 스웨덴에서 만난 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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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9.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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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다니엘 제임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제임스는 8월에 열린 4경기에 나서 3골을 터트렸다.맨유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를 8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제임스와 함께 아론 완 비사카, 해리 매과이어가 8월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61%를 득표한 제임스에게 8월의 선수상이 돌아갔다.제임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 유니폼을 새롭게 입었다. 4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마커스 래쉬포드(2골), 앙토니 마르시알(2골)을 넘어 현재까지 팀 내 최다 득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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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9.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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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월 이달의 선수 후보가 공개됐다. 첫 4경기에서 각각 6골과 5골을 넣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와 티무 푸키(노리치 시티)가 포함됐다.EPL 사무국은 6일 2019-20시즌 8월의 선수 후보 6명을 선정했다. 아구에로와 푸키를 포함해 에슐리 반스(번리), 케빈 데 브라이너,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의 이름이 명단에 올랐다.6명의 이름 가운데서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준 맨시티 선수가 3명, 리버풀 선수가 1명 뽑혔다. 또한 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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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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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이 새 시즌 이달의 감독 후보로 나란히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6일 2019-20시즌 8월의 감독 후보 4명을 선정했다. 과르디올라-클롭 감독과 함께 로이 호지슨(크리스털 팰리스)-브랜던 로저스(레스터 시티) 감독이 후보군에 함께 올랐다.EPL의 새로운 시즌이 개막했고 4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A매치 휴식기를 맞았다. 전통의 강팀부터 승격팀들까지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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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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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페인 매체가 발렌시아는 이강인이라는 보석을 스쿼드에 가지고 있음에도 쓰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이강인 활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밝혔다.이강인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마요르카와 홈경기서 후반 38분 교체 투입되며 이번 시즌 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이강인은 10분나마 짧게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의 장점인 탈압박과 정교한 패싱력을 보여주며 발렌시아 팬들의 박수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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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09.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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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게리 네빌(44)이 수많은 해외 원정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제대로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1992년 1군으로 올라섰다. 이후 2011년 은퇴할 때까지 맨유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1995년에 치른 A매치 데뷔전을 시작으로 85경기에 나섰다.그동안 수도 없이 많은 해외 원정을 다녔을 터. 일반인 입장에서는 잦은 해외 출장이 부러울 수도 있다. 이에 네빌은 5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로서 해외 원정을 더 즐길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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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9.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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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와 진행한 회담에서 킬리안 음바페(20)의 이름을 거론했다.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의 이적 상황이 많은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PSG에 이적한 네이마르가 복귀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구단은 이적료 협상에 큰 차이를 보였고 네이마르는 결국 PSG에 잔류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와 PSG 사이에 회담이 있었다. 같은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 역시 PSG와 네이마르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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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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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 만료를 앞둔 토마스 뫼니에(27)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벨기에 출신의 뫼니에는 지난 2016년 클럽 브뤼헤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이적 후 PSG의 오른쪽 풀백 주전을 차지하며 활약했다. 하지만 2017년 다니엘 알베스와 경쟁에서 주춤했다. 이번 시즌 알베스가 떠났지만 신성 틸로 케러와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시즌 경쟁에서 밀린 뫼니에에 맨유와 아스널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그의 영입을 진행되지 않았다. 뫼니에는 다음 시즌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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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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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허더스 필드가 영국 축구협회(FA)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다름 아닌 유니폼 스폰서 로고 때문이다.허더스 필드는 지난 7월 중순 2019-20시즌 새 홈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블루-화이트 줄무늬에 새로운 스폰서 패디 파워를 가슴 전체에 새겼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대각선 패턴이다”라고 소개했다.출시와 동시에 논란을 빚었다. 스폰서 로고가 들어간 대각선 줄무늬 때문이다. 당시 현지 매체들은 “미인 대회에 나가는 것 같다. 선수들도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면서 웃고 있었다”고 조롱 섞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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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9.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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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유리 틸레망스(22)가 완전 이적을 선택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틸레망스는 지난해 1월 AS모나코에서 레스터로 임대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틸레망스는 13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에 레스터는 구단 최고 이적료를 뛰어넘는 4,050만 파운드(약 597억 원)의 금액으로 그를 완전 영입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틸레망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등 명문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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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