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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알리송의 부상 정도를 언급했다. 썩 좋은 상태는 아니며 회복에 수 주 가량 소요될 것이라 전했다.리버풀은 지난 10일, 안필드에서 열린 노리치와의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개막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승리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웃지 못했다. 바로 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부상으로 쓰러진 것. 알리송은 전반 중반 이후 킥을 시도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이후 다리 뒤쪽을 잡고 통증을 호소한 알리송은 아드리안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클롭 감독이 알리송의 부상 정도를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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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8.1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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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과거 첼시를 지휘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친정팀의 전력에 일침을 가했다.첼시는 지난 12일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4 대패를 당했다.첼시는 마커스 래쉬포드에 페널티 킥을 내주며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에서 앙토니 마르시알, 래쉬포드에게 연이어 실점을 내줬다. 후반 36분 데뷔전을 치른 다니엘 제임스에게 또다시 실점하며 4점 차 패배를 거뒀다.친정팀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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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8.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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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네이마르의 담당 변호사가 바르셀로나 사무실에서 포착됐다. 네이마르의 이적 때문에 방문한 것인지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변호사인 후안 디오스 데 크레스포가 바르셀로나 사무실에 나타났다. 그는 2년 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할 당시 라리가 사무국에 2억 2,2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지불한 인물이기도 하다”고 전했다.네이마르의 이적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전날 프랑스 ‘RMC 스포츠’는 “바르셀로나가 PSG에 쿠티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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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8.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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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5)이 시즌 첫 골을 작렬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다.시카고는 지난 11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오니주에 위치한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26라운드 경기에서 몬트리얼 임팩트에 3-2 역전승을 거뒀다.양 팀은 경기 종료 무렵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하며 2-2로 맞섰다. 승부의 균형은 슈바인슈타이거의 발에서 깨졌다. 후반 43분 조르제 미하일로비치의 패스를 받은 슈바인슈타이거는 강력한 슈팅으로 역전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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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8.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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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주앙 펠릭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압도했다!”포르투갈 언론을 비롯한 외신들이 유벤투스 전 펠릭스의 활약을 극찬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스웨덴 솔냐에 위치한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유벤투스를 2-1로 꺾었다.이날 경기 전부터 포르투갈 슈퍼스타 호날두와 떠오르는 신성 펠릭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펠릭스가 이번 여름 프리시즌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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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08.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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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한 유튜버가 유벤투스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직접 만나 화제이다. ‘축구대장곽지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곽지혁 씨는 지난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관전하러 스웨덴으로 넘어갔다.곽지혁 씨가 스웨덴으로 넘어간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한국에서 ‘최악의 노쇼’ 사태를 저지르고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기 위한 것. 곽지혁 씨는 손수 만든 피켓까지 준비해 유벤투스 선수단이 머무르고 있던 호텔로 향했다. ‘Maur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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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8.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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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와 네이마르(27, PSG)가 링 위에서 마주했다.포르투갈 통신사 ‘MEO'는 축구스타 호날두와 네이마르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호날두와 네이마르는 상의를 벗은 채 글러브와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서로를 노려봤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현지시간) 이 소식을 전했다. “두 명의 슈퍼스타 호날두와 네이마르가 복싱을 하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에 나섰다”는 소개를 덧붙였다. 또한 “이 광고는 호날두의 소속팀 유벤투스 연고지 토리노에서 촬영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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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8.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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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데이비드 베컴 구단주의 지휘 하에 다음 시즌 창단을 준비하고 인터 마이애미가 대형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타깃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로 알려졌다.스페인 ‘아스’는 12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가 대형 폭탄을 터트릴 준비가 됐다. 에딘손 카바니를 2020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데뷔시킬 계획이다. 내년 7월 PSG와 계약이 끝나는 카바니를 마이애미의 새로운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창단을 앞두고 대형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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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08.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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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아스널이 2019-20 시즌 착용할 새로운 서드킷을 발표했다.아스널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두운 남색을 바탕으로 한 이번 써드킷은 소매와 넥 라인에 노란 색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다”며 이번 시즌 착용할 써드킷을 공개했다.최고의 성능과 함께 최첨단 디자인을 겸비한 이번 유니폼는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제작됐다.이번 유니폼의 모델로는 루카스 토레이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나섰다.사진=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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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8.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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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아스널의 골잡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0)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오바메양은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EPL에서 어느새 리그 33번째 득점에 성공하게 됐다. 50경기 기준으로 따져도 EPL 역대 5번째로 높은 골 페이스다.아스널은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EPL 개막전에서 뉴캐슬에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오바메양은 아스널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했다. 리스 넬슨, 조 윌록, 마테오 귀엥두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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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8.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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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시즌 개막전서 확실히 달라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가지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를 기준으로 홈에서 전반을 리드하는 경우 맨유는 무적의 팀으로 변신했다. 무려 280경기를 치르는 동안 이 기록을 유지했다.맨유는 12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첼시에 4-0 대승을 기록했다.첫 출발이 좋았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많은 활동량과 빠른 축구를 구사하려고 한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구상이 맞아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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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8.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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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리(프랑스)] 이명수 기자= 파리 생제르망 팬들과 네이마르는 완전히 등졌다. PSG 팬들은 네이마르의 성폭행 소송을 조롱하는 걸개를 내걸며 이적을 원하는 네이마르를 비난했다.투헬 감독이 이끄는 PSG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님과의 2019-20 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네이마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로 이적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PSG와의 결별은 기정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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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8.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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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영국의 한 축구 전문가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영입 정책이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방향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저널리스트 다르메시 세스는 12일(한국시간)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영입 정책은 퍼거슨 감독을 연상하게 한다. 퍼거슨 감독은 항상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영입을 했다”고 말했다.이어서 “맨시티의 최근 이적시장은 발전과 개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비드 실바의 후계자로 베르나드로 실바를 영입했고 페르난지뉴의 대체자로 로드리와 장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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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8.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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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30)이 지난 7월 이후 오랜만에 경기에 나섰다.레알은 12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AS로마와 2-2를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베일은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다.베일은 지난 7월 아스널과 맞붙은 친선 경기 이후 오랜만에 출전했다. 후반 16분 교체된 베일은 30분 동안 활약했지만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3번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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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8.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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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아스널의 이적 시장을 평가했다. 다니 세바요스 영입에 대해 팀에 이미 비슷한 선수들이 있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페페의 경우 적응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무리뉴 감독은 현재 무직인 상태다.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이후 6개월간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축구계 활동은 이어가고 있다. BT스포츠에서 축구 자문으로 활동했고, 이번 시즌에는 스카이 스포츠에서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게 됐다.이번에는 무리뉴가 이번 여름 폭풍 영입에 성공한 아스널의 이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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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08.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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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해리 케인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헌신을 칭찬했다.토트넘은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에스턴 빌라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뒀다.쉽지 않은 경기였다. 토트넘은 전반 9분 만에 에스턴 빌라에 선제 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동점골을 위해 반격에 나섰지만 빌라를 크게 위협하진 못했다.하지만 토트넘에는 에릭센이 있었다. 팀과 재계약에 실패하며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에릭센이지만 존재감은 여전했다. 에릭센은 후반 19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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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08.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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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영국의 한 축구 전문가가 라힘 스털링(24)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의 유력한 득점왕 후보라고 주장했다.맨시티는 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5-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스털링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미 레드냅이 스털링의 활약을 크게 칭찬했다. 레드냅은 12일 영국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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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8.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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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시즌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고, 이에 스페인 매체가 지단이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비판했다. 레알은 12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마르셀루가 실축하며 결국 4-5로 패배했다.레알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6분 마르셀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34분 로마에 동점골을 내줬다. 레알은 다시 한 점 앞서나갔다. 전반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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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08.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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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앙토니 마르시알(23)과 가졌던 첫 훈련을 회상했다. AS 모나코에 이적해 첫 훈련을 나섰던 베르바토프는 마르시알의 속도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맨유는 12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첼시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마르시알은 공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골까지 기록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12일 베르바토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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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8.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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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메수트 외질(30, 아스널)의 에이전트가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협상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제일 중요한 사안으로 외질의 높은 주급이 거론됐다.영국 ‘익스프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외질의 에이전트 대표가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아스널은 고액 주급자인 외질을 이적시켜 부담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외질의 주급은 35만 파운드(약 5억 1,218만 원)로 이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주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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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8.12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