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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멕시코가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활약에 힘입어 미국에 승리를 거뒀다.멕시코는 7일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미국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멕시코는 지난 2019 골드컵에 이어 미국에 2연승을 기록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미국은 자르데스, 보이드, 맥케니, 풀리시치, 트랍, 모랄레스, 데스트, 캐논, 롱, 짐머만, 스테픈이 선발로 나섰다.이에 맞서는 멕시코는 로드리게스, 코로나,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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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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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만약 케인이 7골 넣는다면 난 8골 넣기를 원한다.”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가 같은 포지션인 해리 케인에 대한 경쟁의식을 나타냈다. 또한 래쉬포드는 케인과 경쟁을 벌이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다.래쉬포드는 불가리아-코소보와 유로2020 예선전에서 맞붙을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케인, 칼럼 윌슨과 함께 래쉬포드를 최전방 자원으로 발탁했다.이번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발 경쟁은 더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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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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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네이마르가 동점골을 기록한 브라질이 콜롬비아와 무승부를 거뒀다.브라질은 7일 오전 9시 35분(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콜롬비아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브라질은 히샬리송, 피르미누, 네이마르, 아르투르, 카세미루, 쿠티뉴, 마르퀴뇨스, 산드로, 실바, 알베스, 에데르송을 선발로 출격시켰다.이에 맞서는 콜롬비아는 마르티네스, 무리엘, 자파타, 바리오스, 유리베, 콰드라도, 산체스, 미나, 테시요, 메디나,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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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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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바르셀로나의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이 리오넬 메시(31)의 미래에 대한 결정권을 존중하면서도 잔류를 원했다.바르토메우 회장은 7일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2020-21시즌까지 함께 한다. 하지만 계약 만료 전에 그가 떠날 의사를 밝힌다면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메시는 지난 2005년 1군에 데뷔해 지금까지 최고의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며 상징적인 존재로 거듭난 메시는 선수 생활 말미에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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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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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마블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톰 홀랜드가 자신이 열혈 축구팬임을 나타냈다. 다만 최근 자신이 아스널 팬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홀랜드는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은 있지만 어떤 구단을 응원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배우나 가수 등 유명인사들의 축구사랑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정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아스널도 제이 지나 콜린 퍼스, 데미 무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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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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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이번 시즌 적극적인 보강이 없던 리버풀이 A매치 휴식기 동안 지켜봐야 할 세 선수로 카이 하베르츠(20, 레버쿠젠), 세르지 로베르토(27, 바르셀로나), 두산 타디치(30, 아약스)가 지목됐다.영국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번 시즌 세프 반 덴 베르그와 하비 엘리엇, 아드리안을 영입했다. 하지만 이중 1군 선수는 아드리안이 유일하다. 알베르토 모레노와 다니엘 스터리지의 이탈에도 뚜렷한 보강이 없는 리버풀에 많은 의문이 뒤따랐다”고 보도했다.이어서 리버풀이 다음 겨울 이적시장을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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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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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오언이 마커스 래쉬포드(21)가 골에 대한 열망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오언은 7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를 통해 “래쉬포드는 지난 2016년 미트윌란과 치른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아스널전에서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고 운을 뗐다.이어서 “래쉬포드는 그 이후로도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골 기록은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맨유의 코치들이 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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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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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아스널에 임대 이적한 다니 세바요스(23)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택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세바요스는 지난 7월 레알을 떠나 아스널에 임대 이적했다. 합류 후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 출전하며 적응을 마쳤다. 세바요스의 계약에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아스널은 그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외의 이유로 세바요스의 완전 영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지난 6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은 세바요스와 최고의 관계를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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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09.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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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자유계약(FA) 선수들을 잘 끌어 모으는 유벤투스가 움직이면서 토트넘이 주축 선수 두 명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그것도 공짜로. 이적설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토비 알더베이럴트다.유벤투스는 FA로 선수를 잘 수급하는 대표적인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에도 아론 램지, 아드리앙 라비오, 지안루이지 부폰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벌써부터 내년 여름 FA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영국 ‘메일’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인터 밀란과 함께 에릭센-알더베이럴트를 FA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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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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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첼시 등에서 활약했던 사무엘 에투가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마감하게 됐다.에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제 끝이다. 새로운 도전을 향해 간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 스페인 '스포르트' 등 다수 매체도 에투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레알 유스 출신인 에투는 수많은 우승컵을 차지한 전설적인 공격수다.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리그 3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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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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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AS로마로 임대된 크리스 스몰링(29)이 완전이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스몰링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로마 임대를 확정지었다. 로마는 맨유에 300만 유로(약 39억 원)의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스몰링을 1년 임대 영입했다.지난 2010년 풀럼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스몰링은 주축 센터백으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리오 퍼디난드나 네마냐 비디치와 같은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는 충족시키지 못했다.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맨유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스몰링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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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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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축구계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이번 시즌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된 그는 축구계의 인종차별 반대 노력이 예전보다 퇴보됐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래쉬포드는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인종차별 공격의 대상이 됐다. 폴 포그바와 마찬가지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SNS를 통해 비판을 받았다. 일부 몰지각한 팬들이 나서서 인종차별적인 메시지를 쏟아내면서 문제가 됐다.포그바 사건 당시 인종차별 반대와 관련된 움직임을 보였던 맨유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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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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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미치 바추아이가 멀티골을 넣은 벨기에가 산 마리노에 대승을 거뒀다.벨기에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산 마리노 세라발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디 세라발레에서 열린 유로2020예선 I조 원정경기에서 산 마리노에 4-0으로 승리했다. 5전 전승을 기록한 벨기에는 I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약체 산 마리노 원정에 나선 벨기에는 쿠르투아, 베르통언, 데나이어, 알더베이럴트, 카라스코, 틸레만스, 데 브라이너, 뫼니에, 오리기, 야누자이, 바추아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주축이었던 아자르 형제(에당-토르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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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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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웨일스의 슈퍼스타는 역시 가레스 베일이었다. 베일은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웨일스의 승리를 이끌었다.웨일스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20예선 E조 홈경기에서 아제르바이잔에 2-1로 승리했다. 웨일스는 2승 2패를 기록하면서 향후 상위권으로 향할 교두보를 마련했다.홈팀 웨일스는 베일을 비롯해 다니엘 제임스, 윌슨, 암파두, 알렌, 메팜, 테일러 등을 앞세워 아제르바이잔 공략에 나섰다. 아제르바이잔은 세이다예프와 엠레리 등을 공격진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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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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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네덜란드가 후반에만 4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독일 원정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맞대결서 2-3으로 패했던 것을 그대로 갚아주는 모습을 보였다.네덜란드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 파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20예선 C조 독일 원정 경기에서 4-2로 역전승했다. 2승 1패를 기록한 네덜란드는 2위 독일(3승 1패) 추격에 성공했다.홈팀 독일은 노이어, 타, 쥘레, 긴터, 슐츠, 크로스, 키미히, 클로스터만, 로이스, 베르너, 나브리가 선발로 나섰다. 네덜란드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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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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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크로아티아가 슬로바키아 원정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크로아티아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슬로바키아 트르나바의 시티 아레나 트르바나에서 열린 유로2020예선 E조 원정경기에서 슬로바키아에 4-0으로 승리했다. 3승 1패를 거둔 크로아티아는 헝가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홈팀 슬로바키아는 두브라브카, 스크리니아르, 함식, 쿠크카, 두다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페리시치, 로브렌, 비다, 블라시치, 브로조비치, 레비치 등이 선발로 나섰다.양팀의 경기에서는 전반 늦은 시간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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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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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실제로 만나 유벤투스 홈 티켓을 얻은 한국 축구팬이 있다. 사리 감독은 친절히 팬을 맞아줬고, 훈훈하게 마무리됐다.축구팬 곽지혁 씨는 3박 4일 일정으로 토리노를 방문했다. 첫 날 유벤투스 훈련장 앞에서 대기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사리 감독은 차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팬들을 지나쳤다.결국 곽지혁 씨는 현지 축구팬들의 도움을 받아 사리 감독의 집을 알아냈고, 그곳에서 무작정 대기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사리 감독을 만날 수 있었고, 사리 감독은 이미 스웨덴에서 만난 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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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9.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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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다니엘 제임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제임스는 8월에 열린 4경기에 나서 3골을 터트렸다.맨유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를 8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제임스와 함께 아론 완 비사카, 해리 매과이어가 8월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61%를 득표한 제임스에게 8월의 선수상이 돌아갔다.제임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 유니폼을 새롭게 입었다. 4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마커스 래쉬포드(2골), 앙토니 마르시알(2골)을 넘어 현재까지 팀 내 최다 득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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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9.09.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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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월 이달의 선수 후보가 공개됐다. 첫 4경기에서 각각 6골과 5골을 넣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와 티무 푸키(노리치 시티)가 포함됐다.EPL 사무국은 6일 2019-20시즌 8월의 선수 후보 6명을 선정했다. 아구에로와 푸키를 포함해 에슐리 반스(번리), 케빈 데 브라이너,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의 이름이 명단에 올랐다.6명의 이름 가운데서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준 맨시티 선수가 3명, 리버풀 선수가 1명 뽑혔다. 또한 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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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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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이 새 시즌 이달의 감독 후보로 나란히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6일 2019-20시즌 8월의 감독 후보 4명을 선정했다. 과르디올라-클롭 감독과 함께 로이 호지슨(크리스털 팰리스)-브랜던 로저스(레스터 시티) 감독이 후보군에 함께 올랐다.EPL의 새로운 시즌이 개막했고 4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A매치 휴식기를 맞았다. 전통의 강팀부터 승격팀들까지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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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9.0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