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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가 조명됐다.축구 콘텐츠 제작소 '스코어 90'은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코멘트와 함께 특별한 그래픽을 공유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소개됐다.토트넘은 과거 케인, 현재 손흥민, 미래 쿨루셉스키였다. 케인은 구단 아카데미 출신으로 토트넘과 PL은 물론 물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한 획을 그은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다. 하지만 계속되는 무관 끝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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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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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주앙 펠릭스가 베르나르두 실바를 추천했다.'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유명한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히안테스 FC'와 인터뷰한 펠릭스를 조명했다.펠릭스는 "나는 바르셀로나가 실바와 계약하길 바란다. 그는 최고의 선수이자 최고의 사람이다. 실바는 가족들이 있는 바르셀로나에 대해 매일 물어본다. 나는 그에게 모든 것이 완벽하며 함께할 준비가 됐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언급했다.펠릭스는 지난 2019년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면서 스페인 라리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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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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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 400경기 출전' 손흥민이 소감을 전했다.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승점 57, 17승 6무 7패, 62득 44실, +18)은 5위에 위치했다.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의미 있는 대기록이 완성됐다. 지난 2015년 입단 이후 2024년 현재까지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토트넘 소속 통산 400경기를 달성한 것.전 세계 최고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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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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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 후보에 지명됐다.프리미어리그(PL)는 4일(한국시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투표는 4월 8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후보 7명 중 손흥민이 포함됐다. PL은 "손흥민이 관여한 5골은 지난달 공동 최다 공격포인트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득점했고, 루턴 타운전에서 결승골을 넣었으며, TOP4 라이벌 아스톤 빌라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라고 극찬했다.손흥민은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1골), 28라운드 빌라전(1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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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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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됐다. 손흥민과 함께 호흡할 넘버 나인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여름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새 공격수 영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최근 뉴캐슬은 과도한 지출로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지켜야 하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올여름 스타플레이어 중 하나를 매각할 걸로 예상된다. 뉴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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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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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김민재가 이번 시즌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줬다.독일 매체 ‘키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속도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시속 36.41km의 에렌 딩치였다. 김민재는 시속 34.32km로 7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7번째였다. 최근 김민재를 제치고 선발로 나오고 있는 에릭 다이어는 시속 31.89km로 315위였다.김민재는 현대 축구에서 센터백이 필요한 능력들을 고루 갖춘 선수다.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와 경합에서 밀리지 않고 영리한 판단으로 상대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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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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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위르겐 클린스만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를 점쳤다.영국 매체 ‘TBR 풋볼’은 4일(이하 한국시간) “클린스만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리버풀로 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라고 전했다.클린스만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버풀로 갈 것 같지 않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을 떠날 것 같지 않다. 그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즌 초반에는 토트넘이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래도 토트넘 팬들은 몇 달 동안은 순위표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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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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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필 포든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맨시티는 4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4-1로 격파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7점으로 3위, 아스톤 빌라는 승점 59점으로 4위가 됐다.맨시티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11분 필 포든이 우측면에 위치한 제레미 도쿠에게 연결했다. 도쿠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로드리가 쇄도하면서 마무리했다. 아스톤 빌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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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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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통산 400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고 동료들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손흥민은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팀에서 400번의 출전은 특별한 이정표이자 나와 가족에게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경기에서 우리가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여러분과 함께 지금까지의 이 시간을 되돌아보니,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고, 런던을 제2의 고향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해당 게시물에는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브레넌 존슨은 “Legend”라고 댓글을 달았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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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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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레버쿠젠이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레버쿠젠은 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DFB-포칼 준결승전에서 뒤셀도르프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결승에서 카이저슬라우테른을 만난다.이른 시간 레버쿠젠이 앞서나갔다. 전반 7분 그라니트 자카의 패스를 받은 패트릭 쉬크가 슈팅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흐른 공이 제레미 프림퐁에게 향했고 프림퐁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레버쿠젠이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전반 20분 플로리안 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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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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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하자마자 우승 기회를 여러 번 경험하게 됐다.PSG는 4일 오전 4시 1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에서 스타드 렌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결승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만난다.홈팀 PSG는 4-3-1-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우스만 뎀벨레, 킬리안 음바페, 이강인,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 에머리, 누누 멘데스, 뤼카 에르난데스,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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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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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이 데얀 쿨루셉스키의 성급한 플레이에 화를 냈다.토트넘 훗스퍼는 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7점으로 5위, 웨스트햄은 승점 45점으로 7위가 됐다.토트넘이 이른 시간 앞서 나갔다. 전반 5분 데스티니 우도기,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거쳐 티모 베르너가 좌측면에서 공을 잡았다. 베르너는 좌측면에서 돌파 후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브레넌 존슨이 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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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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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세르히오 라모스가 여전히 좋은 득점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축구 매체 ‘스코어90’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리그앙) 소속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포메이션언 4-3-3이었고 킬리안 음바페,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주드 벨링엄, 퇸 코프메이너르스, 콜 파머,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라모스, 조나탄 타, 제레미 프림퐁, 이반 프로베델이 이름을 올렸다.라모스는 골 넣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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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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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콜로 투레가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를 평가했다.맨시티는 1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아스널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4점으로 리그 3위, 아스널은 승점 65점으로 리그 2위가 됐다.맨시티 홈에서 펼쳐진 만큼 경기는 맨시티가 주도했다. 아스널은 라인을 내려서 견고한 수비를 구축했다. 맨시티는 아스널 진영에서 공을 많이 만지며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아스널은 좀처럼 빈틈을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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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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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아르센 벵거가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극찬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벵거는 최근 아스널 선수단에서 데니스 베르캄프와 같은 수준의 선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라고 전했다.프레드리크 융베리는 벵거에게 “지금의 아스널에서 과거의 모습이 보이나요? 예를 들자면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로베르 피레, 융베리처럼 말이에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벵거는 “많다. 외데가르드와 베르캄프도 있다”라며 외데가르드를 베르캄프와 비교했다.베르캄프는 아스널에서 뛰었던 레전드 선수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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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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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통산 400경기 소감을 밝혔다.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7점으로 5위, 웨스트햄은 승점 45점으로 7위가 됐다.홈팀 웨스트햄은 4-5-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미카엘 안토니오, 모하메드 쿠두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토마스 수첵, 루카스 파케타, 제로드 보웬, 에메르손, 커트 조우마,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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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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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메이슨 마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영국 매체 ‘더 선’은 3일(이하 한국시간) “마운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2년 동안 뛰지 않았지만 잉글랜드의 유로 2024 유니폼 촬영을 하는 것이 발견됐다. 하지만 마운트에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은 어려워 보인다”라고 보도했다.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엘라 투네가 유튜브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마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도 나왔다. 이로 인해 유로 2024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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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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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아스널 팬들이 에밀 스미스 로우의 플레이에 감탄했다.아스널은 4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서 루턴 타운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68점으로 1위, 루턴 타운은 승점 22점으로 18위가 됐다.아스널이 앞서나갔다. 전반 24분 스미스 로우가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탈취했고 마르틴 외데가르드에게 연결했다. 외데가르드는 카이 하베르츠에게 내줬고 하베르츠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를 앞에 두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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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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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로베르 피레가 킬리안 음바페에게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리버풀을 추천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레전드 피레는 음바페에게 레알 마드리드 대신 리버풀에 합류할 것을 촉구했다”라고 전했다.피레는 “음바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를 거부했다. 아스널과 유벤투스가 없었다면 나는 바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나는 음바페를 리버풀에서 보고 싶다. 음바페와 모하메드 살라가 만나면 굉장히 폭발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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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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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네이마르(32)가 내년 여름 산투스로 복귀할 전망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브라질 ‘UOL’을 인용, “네이마르는 산투스 라커룸에 들어가 2025년에 복귀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클럽 알 힐랄과의 계약은 내년에 만료되며 12개월 연장 옵션이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옵션을 발동할 의사가 없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네이마르는 최근 몇 년 간 부상에 시달렸다. 그는 여전히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남아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며, 모든 것이 시작된 산투스로 돌아가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네이마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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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4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