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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잉글랜드의 레전드 개리 리네커는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반박했다.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소년 시스템인 ‘라 마시아’의 대표적인 스타다. 2005-0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1군에서만 약 15년 정도 뛴 ‘원클럽 맨’이다. 현재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통산 718경기 627골 247도움을 기록했으며 6번이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하자 여러 논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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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4.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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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 AC밀란)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아직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즐라탄은 지난 1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갤럭시를 떠나 전 소속팀 AC밀란 복귀를 완료했다. 6개월 단기 계약으로 10위권 밖을 밀려난 밀란은 즐라탄과 함께 반전을 꿈꿨다. 일단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성공했다. 즐라탄은 10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뜨렸고, 밀란은 7위까지 뛰어오르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상황에 밀란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구단이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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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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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나폴리 원정팬들의 입장 금지를 염두하고 있다.바르셀로나는 1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나폴리와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나폴리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현재 유럽 축구계는 코로나19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는 심각한 피해를 보이고 있다. 6,000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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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3.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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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토트넘 홋스퍼)이 RB라이프치히의 에밀 포르스베리(28)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포르스베리는 스웨덴 말뫼를 거쳐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2016-17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30경기에서 8골 19도움을 터뜨리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시즌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체제에서 포르스베리는 리그 16경기(선발10, 교체6) 출전에 그쳤다. 5골 2도움을 기록했지만 줄어든 입지에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6일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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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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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언론은 맨체스터 시티에 가장 위협이 될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가레스 베일(30)을 지목했다.레알은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맨시티를 상대로 2019-2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레알은 에당 아자르가 최근 다시 발목 부상을 당하며 전력 구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베일은 2013-1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카림 벤제마와 함께 레알의 공격을 이끌 재목으로 주목 받았지만 잦은 부상과 사생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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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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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왓포드와 맞대결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디온 이갈로, 앙토니 마르시알 투톱 카드를 꺼낼 것으로 예상된다.맨유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왓포드와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38점인 맨유는 승리할 경우 토트넘 홋스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리그 5위에 오를 수 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3일 “이갈로가 친정팀 왓포드를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이적 시장 마감일에 맨유에 임대로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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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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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임대를 떠난 잭 클라크의 조기 복귀를 바라고 있다.토트넘은 지난 6월 클라크를 리즈 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했다. 2000년생 윙어인 클라크는 지난 시즌 리즈 1군에서 데뷔한 유망주다. 리그 24경기(선발 4)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많은 시간을 소화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가능성을 보여줬다.하지만 아직까지 경험이 필요하는 판단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클라크를 곧바로 원 소속팀인 리즈로 임대를 보냈다.기대와 달리 출전 시간을 보장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떠날 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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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9.1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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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이 구단의 쇄신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했다.우드워드는 17일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격동적인 한 시즌을 보냈다. 이후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팬들이 기대하는 성공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사실 이번 시즌을 리그 6위로 마친 것은 우리가 원하던 바가 아니다. 하지만 솔샤르와 그의 선수단은 지난 12월 중순부터 팀을 꾸려왔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도전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고 지난 반 년을 되돌아 봤다.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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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5.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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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주말 예능! EPL이 돌아왔다(주간 EPL 프리뷰도 개막전과 함께 돌아왔다). 개막전부터 화끈한 골 잔치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치러진 경기에서 맨유가 레스터를 2-1로 제압하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토트넘, 본머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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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8.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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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레오나르도 보누치(31)가 1년 만에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원소속팀 복귀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유벤투스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누치 재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이적 절차를 잘 마무리 했으며 1년 만에 AC 밀란을 떠나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보누치는 기쁜 마음을 마음껏 드러냈다. 공식 발표 후 인터뷰에서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펼쳐졌다. 이는 정말 환상적인 순간이다. 유벤투스는 나의 집이다. 다시 돌아오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
주간기획
김병학 기자
2018.08.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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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라치오가 안방에서 디나모 키에프와 무승부를 거뒀다.라치오는 9일 새벽 5시 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서 열린 디나모 키에프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방에서 2점을 내준 라치오는 부담스러운 우크라이나 원정을 떠나게 됐다.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라치오는 임모빌레, 무르지아, 밀린코비치 사비치, 안데르송, 루카스, 왈라스, 루카쿠, 데 브리, 라두, 바스타, 스트라코샤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
주간기획
윤경식 기자
2018.03.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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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이번 라운드에서는 첼시가 홀로 ‘높은 산’ 등반에 나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 등 경쟁 팀들이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나는 반면, 첼시는 올 시즌 막강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두’ 맨체스터
주간기획
유지선 기자
2018.03.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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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이번 라운드 최대 빅 매치는 단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맞대결이다. 두 팀의 경기에서는 매번 이야깃거리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알바로 모라타가 맨유에 비수를 꽂았고, 무리뉴 감독과 콘테 감독의 ‘악수
주간기획
유지선 기자
2018.02.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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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첼시 데뷔골을 터트린 올리비에 지루(31, 첼시)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첼시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FA컵 16강전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첼시는 FA컵 8강에 진출하면서 2시즌 연속 결승행에 청신호가 켜졌다.지루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정들었던 아스널을 떠났다. 알렉산다르 라카제트에게 이미 주전 경쟁을 밀렸고, 피에르 오바메양까지 영입되면서 지루는 어쩔 수 없이 다른 팀을 알아봐야 했다.
주간기획
임재원 기자
2018.02.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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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토마스 르마(22, AS모나코) 영입을 포기한 리버풀이 레온 베일리(20, 레버쿠젠)로 타깃을 선회했다.리버풀은 지난 1월 이적 시장 때부터 필리페 쿠티뉴(25, 바르셀로나)의 대체자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No.1 타깃은 역시 르마였다. 르마는 지난 시즌부터 잠재력을 터트리며 AS모나코의 중심으로 떠올랐다.영입이 쉽지 않았다. 아스널을 비롯해 유럽 각지의 빅클럽이 모두 르마의 영입을 추진했다. 모나코도 이를 모를 리 없었고, 막대한 이적료를 책정했다. 모나코가 책정한 르마의 몸값은 무려 9,000만
주간기획
임재원 기자
2018.02.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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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맨체스터 시티가 번리에 발목을 잡혔다. 물론 패배는 아니었다. 그러나 수많은 기록을 꿈꿨던 맨시티에는 분명 제동이었다. 그 사이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리했다. 다시 승점 차는 13으로 좁혀졌고, 혹시나 하는 희망
주간기획
서재원 기자
2018.02.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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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작은 희망도 사라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에 패하며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가 다시 15점이 됐다. 순위가 뒤집히려면 맨시티가 다섯 번이나 실수를 해야 한다. 현재로선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그 맨유의 희망을
주간기획
서재원 기자
2018.02.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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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로운 No.7 알렉시스 산체스. 데뷔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가 색다른 런던 원정길에 오른다. 친정팀은 아니지만, 그들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 원정을 떠난다.맨유는 최근 두 번의 토트넘 원정에서
주간기획
서재원 기자
2018.01.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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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무패 우승의 꿈은 끝났다. 맨체스터 시티가 안필드의 벽을 또 다시 넘지 못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천적 스토크 시티를 3-0으로 대파했다. 이제 두 팀의 격차는 12점. 아직 격차는 상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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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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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맨체스터 시티는 패배를 잊었다. 리그 22경기(20승 2무) 동안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주말 그 첫 패의 위기가 올지도 모른다. 맨시티는 2003년 5월 이후 지난 15년 동안 ‘리버풀의 심장’ 안필
주간기획
서재원 기자
2018.01.1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