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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충남더비가 펼쳐진다. 충남아산이 지난 시즌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충남아산은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8점으로 6위, 천안은 승점 5점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홈팀 충남아산은 강민규, 주닝요, 이은범, 박세직, 김종석, 김승호, 최희원, 황기욱, 박병현, 이학민, 박한근이 선발로 나온다. 이영창, 박종민, 배수용, 최치원, 정마호, 누네즈, 박대훈은 벤치에 앉는다.이에 맞선 원정팀 천안은 파울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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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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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충남아산이 이번 시즌에도 천안시티FC에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충남아산은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8점으로 6위, 천안은 승점 5점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충남아산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랜 기간 팀을 지휘했던 박동혁 감독이 경남FC로 팀을 옮겼다. 후임으로 김현석 감독이 부임했다. 김현석 감독은 충남아산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한 만큼 충남아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하지만 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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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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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전북이란 팀이 무승을 겪는 게 너무 자존감이 상했다."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개막 후 6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전북은 이날 승로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북은 9위, 광주는 8위에 올라있다. 티아고가 또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전방에 나선 티아고는 중요한 상황마다 아쉬웠다. 전반 1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헛발질을 했다. 전반 3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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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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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전북이란 팀이 무승을 겪는 게 너무 자존감이 상했다."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송민규가 전북을 구했다. 송민규는 올 시즌 전북의 10번으로서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보였지만 팀이 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분투했다. 티아고와 투톱으로 나섰는데 자유롭게 전방위적으로 움직이면서 공격을 펼쳤다. 팽팽한 1-1이 되던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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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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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하늘이 도왔는지 그 슈팅이 안 들어갔다. 오늘 계기로 자신감 찾을 것 같다."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광주 압박을 잘 풀어내면서 개선된 경기력을 보인 전북은 이재익 골로 앞서갔다.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티아고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달라진 광주를 상대로 고전하던 전북은 이건희에게 실점했다. 후반 45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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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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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승리에 웃었지만 부상에 슬퍼했다. 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광주 압박을 잘 풀어내면서 개선된 경기력을 보인 전북은 이재익 골로 앞서갔다.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티아고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달라진 광주를 상대로 고전하던 전북은 이건희에게 실점했다. 후반 45분 광주 골키퍼 이준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고 송민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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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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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준 실수? 할 말이 없다."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개막 후 2연승 후 4연패를 당한 광주는 항상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 전북 원정에서 승리를 노렸다. 시작부터 몰아쳤지만 압박은 먹히지 않았다. 흔들리던 상황에서 이재익 골이 나왔는데 광주 골키퍼 이준의 위치선정이 매우 아쉬웠다. 후반에 조성권을 빼고 박한빈을 넣으며 후방에 안정화를 더했고 최경록을 추가해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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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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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준의 호러쇼가 나오면서 전북 현대가 리그 첫 승을 거뒀다. 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 라인업] 전북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정민기였다. 수비진은 이재익,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이 구성했고 전병관, 맹성웅, 이수빈, 이영재가 중원에 위치했다. 송민규, 티아고가 투톱을 이뤘다. 공시현, 최철순, 박창우, 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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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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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박원재 감독 대행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시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 별칭)에 나선다. 전북 현대와 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3무 3패, 광주는 2승 4패로 각각 12위와 8위에 올라있다.전북은 정민기, 이재익,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 맹성웅, 이수빈, 이영재, 송민규, 전병관, 티아고를 선발로 썼다. 공시현, 최철순, 박창우, 구자룡 보아텡, 한교원, 문선민, 안현범, 비니시우스는 벤치에서 시작했다.단 페트레스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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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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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내가 10연패를 해도 지금 아사니는 안 쓴다."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광주는 2승 4패로 8위에 올라있다.광주는 이준, 이민기, 김승우, 조성권, 두현석, 문민서, 정호연, 박태준, 가브리엘, 빅톨, 이희균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노희동, 이으뜸, 김경재, 김진호, 이강현, 최경록, 박한빈, 정지용, 이건희는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개막 후 2연승을 거둔 광주는 4연패다. 안영규, 김경민 등이 퇴장 징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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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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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위기의 두 팀이 선발 라인업을 내놓았다. 전북 현대와 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3무 3패, 광주는 2승 4패로 각각 12위와 8위에 올라있다.전북은 정민기, 이재익,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 맹성웅, 이수빈, 이영재, 송민규, 전병관, 티아고를 선발로 썼다. 공시현, 최철순, 박창우, 구자룡 보아텡, 한교원, 문선민, 안현범, 비니시우스는 벤치에서 시작했다.광주는 이준, 이민기, 김승우, 조성권, 두현석, 문민서, 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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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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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위기의 전라도 연고 두 팀이 만난다.전북 현대와 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3무 3패, 광주는 2승 4패로 각각 12위와 8위에 올라있다.전북은 절체절명 위기다. 지난 시즌 감독 교체 혼란 속에서 간신히 파이널A에 오르고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당연히 실망스러웠다. ‘올 시즌은 다르다’를 외치며 부활을 꿈꿨는데 더 좋지 못하다. 6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전북이 K리그1 절대 강자로 올라온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결국 단 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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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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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충남아산이 천안과의 홈경기에서 ‘도솔한방병원’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4일(일) 1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이하 천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천안전은 ‘도솔한방병원’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도솔한방병원은 구단 전신인 아산무궁화 때부터 함께한 메디컬 스폰서로 한·양방 협진을 통해 검사부터 한방 비수술 치료까지 가능한 병원이자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의한 협진 시범사업 대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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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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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심으로 인해 승점을 억울하게 뺏겼다.인천 유나이티드는 앞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주심은 김희곤 심판, VAR은 정동식 심판이 맡았다.대표적으로 두 개의 장면이 논란됐다. 먼저 첫 번째로 전반 27분, 민경현이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무고사가 문전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자 김희곤 주심은 휘슬을 불었다. 김희곤 주심은 무고사와 임채민의 경합 장면에서 공격자 파울로 본 것이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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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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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FC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조준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5점, 1승 2무 3패, 6득점 9실점, -3)은 10위에 위치하고 있다.울산 HD를 잡고 첫 승을 신고했던 대전은 지난 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후반 1분 높은 위치로 전진한 이정택의 크로스를 수비 뒤에 있던 레안드로가 강력한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전은 레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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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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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박승호가 올 시즌 첫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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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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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고요한은 2004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뒤 20년간 서울에만 몸담았다.고요한은 개인 통산 K리그 366경기에 나서 34골 30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서울 소속 선수 가운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이다.또한 고요한은 서울에 몸담는 동안 K리그 우승 3회(2010년, 2012년, 2016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1회(2015년), 리그컵 우승 2회(2006년, 2010년) 등 총 6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 밖에도 고요한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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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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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이제야 첫 골을 넣은 건 반성해야 한다."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이준상이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풍생고를 졸업 후 단국대에 다니던 이준상은 2023년 성남에 입단했다. 기회를 받으며 활약을 했지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2년차를 맞은 올해, 이준상은 더 크게 의지를 다지며 시즌에 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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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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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산 임민혁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임민혁은 10일(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부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임민혁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임민혁은 후반 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이동수의 헤더골을 도왔으며, 후반 28분에는 왼발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임민혁은 이날 부산의 4골 중 3골에 관여하며 펄펄 날았다.천안과 부산의 경기는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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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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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가 창원축구센터로 돌아왔다.경남은 1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4,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고, 6라운드에서 휴식기를 가진 경남은 다가오는 충북청주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충북청주와 통산 3번 맞붙어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K리그2에 처음 합류한 충북청주와 맞붙어 좋은 기억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한편, 경남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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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