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명예회장은 3일 오전 김학범, 콜린 벨 남녀 올림픽 대표팀 감독 및 KFA 최영일 부회장, 홍명보 전무 등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남녀 축구 동반 본선 진출 및 선전 기원 골프 회동을 가졌다.정몽준 명예회장은 회동에 앞서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과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과 이어지는 플레이오프까지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국민들께 올림픽 남녀 동반 진출 소식을 들려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양팀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격려했다.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1.03 17:14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일본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세네갈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일본은 31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카리아시카의 에스타디오 클레베르 호세 데 안드라데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세네갈에 1-0으로 승리했다.2승 1무를 기록한 일본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고 세네갈은 2위로 밀려났다.양 팀은 조 1, 2위를 나눠가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였기 때문에 무리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에 무게를 두고 플레이를 했다. 특히 1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19.11.03 09:58
-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 대표팀이 백상훈과 홍성욱의 골을 앞세워 칠레에 승리했다.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클레베르 안드라데에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칠레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김정수호는 칠레를 따돌리고 조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직행했다.김정수 감독은 4-5-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최민서가 나섰고 엄지성, 오재혁, 윤석주, 백상훈, 이태석이 뒤
일반기사
신동현 기자
2019.11.03 06:51
-
-
[인터풋볼] 축구 선수를 시작해 프로로 가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축구 선수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고, 많은 축구 선수들이 도중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에이전트 등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축구인' 방상호가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편집자주]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남자 대표팀이 지난 태국 GSB 방콕 컵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9.11.01 18:48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프랑스에 완패를 당하며 조 3위로 추락한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의 김정수 감독이 칠레전 승리를 다짐했다.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31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 세리냐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C조 3위로 추락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칠레가 아이티에 4-2로 승리를 거뒀고, 한국은 득실차에 의해 2위 자리를 칠레에 내줬다.이제 16강 진출을 위해서 칠레전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31 11:00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8 대표팀이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 참가를 위해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대표팀은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이번 예선에서 싱가포르, 미얀마, 중국과 함께 I조에 속해있다. 다음달 6일(수) 싱가포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8일(금)과 10일(일) 각각 미얀마와 중국을 상대로 조별예선 경기를 치른다.정정용 감독은 지난 22일(화)부터 파주로 대표팀을 소집하여 국내 최종 훈련을 실시했다. 소집 명단에는 최근 GSB 방콕 컵 2019에서 2골을 득점한 권민재(개성고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31 10:42
-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일본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미국과 무승부를 거뒀다.일본은 31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의 에스타디오 클레베르 호세 데 안드라데서 열린 미국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이로써 1승 1무가 된 일본은 승점 4로 세네갈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그리고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됐다.전반 초반 양 팀은 조심스럽게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이 가운데 미국이 빠른 공수 전환으로 주도권을 가져가기 시작했다.결정적인 기회는 후반 2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31 09:42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칠레가 아이티를 꺾고 대한민국을 넘고 2위 자리에 올랐다.칠레는 31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의 에스타디오 데 아일레 핀에일로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2019 17세 이하(U-17)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이로써 칠레는 프랑스전 패배를 딛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칠레는 대한민국을 득실차로 따돌리고 2위 자리에 올랐다. 전반 11분 만에 칠레가 선제골로 앞섰다. 곤살로 타피아의 패스를 이어받은 루이스 로하스가 왼발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그러나 아이티의 반격도 만만치 않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31 09:39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프랑스에 완패를 당했다.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31일 새벽 5시 블라질 고이아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 세리냐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승 1패 승점 3에 머물렀고, 조 2위를 유지했다.김정수 감독은 최민서, 이종훈, 오재혁, 윤석주, 백상훈, 김륜성, 이한범, 홍성욱, 손호준, 신송훈을 선발로 기용했다.양 팀은 전반 초반 팽팽한 주도권 싸움을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31 06:55
-
[인터풋볼=신문로] 이명수 기자= 북한이 다시 한 번 사고를 쳤다. 부산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을 한 달여 앞두고 북한은 돌연 참가 취소 통보를 보냈고, 대회 조직위원회는 북한이 특별한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은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남자부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이 참가하며 여자부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이다.당초 여자부는 대만 대신 북한이 대회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북한은 돌연 참가 취소를 결정했고, 지난 29일, 대한축구협회에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19.10.30 11:05
-
[인터풋볼=신문로] 이명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축구 대표팀 운영에 대한 확실한 철학을 드러냈다. 중국이 마르셀로 리피 감독 대신 바지 감독이 동아시안컵을 지휘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벤투 감독은 어떠한 대회든 자신이 현장을 지킬 것이라 약속했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벤투 감독은 30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1 챔피언십은 2013년 이후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며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벤투 감독은 “이번 대회가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19.10.30 10:54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북한 측이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는 '2019 EAFF E-1 챔피언십(과거 명칭 동아시안컵)'에 불참을 통보했다. 대신 대만 여자 대표팀이 참가한다.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하는 동아시안컵 '2019 EAFF E-1 챔피언십'의 12경기가 열릴 경기장을 확정했다.먼저,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은 세 경기 모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른다. 12월 11일 홍콩과의 첫 경기를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9.10.30 04:41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지난 26일(토)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2019 KFA 키즈 페스티벌’이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막을 내렸다.이 행사는 어린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미하엘 뮐러 KFA 기술발전위원장의 제언으로 변형경기(골대 4개 운영)와 스몰 사이드 게임(4~6인제)등이 처음으로 행사에 도입되었다.경기 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중간 휴식시간을 활용해 슈팅존, 축구공 볼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28 15:14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이티를 꺾고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첫 승을 안긴 최민서가 당찬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28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 세히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2-1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초반부터 아이티에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26분 엄지성이 프리킥을 골로 연결하며 리드를 가져갔다.이어 전반 40분에는 최민서가 오재혁의 패스를 이어받아 승기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28 15:00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이티를 꺾고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첫 승을 거둔 김정수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28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 세히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2-1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초반부터 아이티에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26분 엄지성이 프리킥을 골로 연결하며 리드를 가져갔다.이어 전반 40분에는 최민서가 오재혁의 패스를 이어받아 승기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28 13:29
-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2 대표팀이 오는 11월 UAE에서 열리는 ‘2019 두바이컵’ 친선대회에 참가한다.다음달 13일(수)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UAE,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등 총 6개국의 U-22 대표팀이 참가한다. 팀 별로 4경기씩 치르며, 1~3위 팀에게 트로피를 시상한다. 우승팀은 승점, 승자승 등의 순으로 결정하며, 득점상, 골키퍼상, MVP 등 개인상도 시상한다.대표팀은 13일(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일반기사
윤경식 기자
2019.10.28 09:48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여자대표팀이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에 참가한다.U-19 여자대표팀은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총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 2위가 4강에 오른다. 최종 1위부터 3위까지는 내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2020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B조에 속한 한국은 중국, 일본, 미얀마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19.10.27 15:01
-
[인터풋볼=울산] 이명수 기자= 6년 만에 성사된 브라질전을 두고 김도훈 감독이 과거를 회상했다.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사상 첫 승리를 거둘 당시 결승골을 넣었던 김도훈 감독은 한국 축구의 달라진 위상을 언급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축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진행되는 경기이며 6년 만에 성사된 브라질전이다.브라질전이 특히 반가운 이가 있다. 바로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 19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19.10.27 11:31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브라질도 한국의 독일전 승리가 인상 깊은 듯 했다. 브라질은 한국과의 A매치가 예정된 가운데 23인 소집명단을 발표했고, 브라질 대표팀 코치는 한국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브라질과 한국은 오는 11월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사상 최초로 브라질축구협회가 대표팀을 초청해 열리게 된다.브라질은 한국전을 앞두고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지지만 알리송, 피르미누, 제주스, 쿠티뉴 등 쟁쟁한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은 한국전에 앞서 아르헨티나와 사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19.10.26 07:10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친다. 브라질은 A매치 상대로 한국을 원했고, 양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며 브라질전이 성사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19일 UAE 아부다비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레바논으로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원정을 떠나는 대표팀은 예선 경기 이후 UAE로 이동해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알렸다.브라질은 11월 15일,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아르헨티나와 A매치를 갖는다.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19.10.25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