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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시티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에서 탈출하며 승리를 따냈고, 5위로 올라섰다.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를 이어갔고, 승점 23점으로 5위로 도약했다.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잉스를 비롯해 아담스, 월콧, 워드-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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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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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에서 회복한 황희찬이 이번에도 결장했고, 라이프치히는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라이프치히는 1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의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쾰른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리그 7경기 무패(4승 3무)를 이어갔고, 승점 28점으로 일단 2위로 올라섰다.황희찬은 11월 A매치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컵대회 포함 9경기 연속 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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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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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푸스카스상 수상이 무산된 루이스 수아레스가 2골을 폭발시키며 아틀레티코의 승리를 이끌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에서 엘체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승점 29점이 되며 선두를 지켰다.선두 수성을 노리는 아틀레티코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수아레스와 펠릭스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요렌테, 르마, 카라스코, 코케, 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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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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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미나미노가 EPL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리버풀은 대승을 거두며 선두를 수성했다.리버풀은 19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10경기 무패(6승 4무)행진과 함께 승점 31점으로 선두를 지켰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팰리스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자하, 아예우, 에제, 밀리보예비치, 쿠야테, 맥아더, 슐럽, 반 안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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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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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백승호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다름슈타트는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3라운드에서 뷔르츠부르크 키커스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름슈타트는 2연승에 성공했다.시즌 초반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던 백승호가 최근 들어 기회를 받고 있고,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번에도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은 백승호는 좌측면과 중앙을 움직이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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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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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2020년 최고의 골을 의미하는 푸스카스상을 받은 손흥민을 스페인 매체에서도 주목하며 디에고 마라도나와 비교했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0년 최고의 골을 의미하는 푸스카스상은 손흥민이 받았다.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 시즌의 골’에 뽑혔으며 BBC 선정 ‘올해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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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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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시티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력이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있지만 리그 7경기에서 2골에 그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무릎은 여전히 좋지 않다.사우샘프턴과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13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사우샘프턴은 7승 3무 3패(승점 24점)로 리그 3위, 맨시티는 5승 5무 2패(20점)로 9위에 위치해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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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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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만능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의 목표는 우승이다. 이에 지난 시즌 도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우승 청부사라 불리는 무리뉴 감독을 영입했다. 첫 시즌을 보낸 무리뉴 감독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레스 베일,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등 꼭 필요한 포지션에서 알찬 보강을 진행했고, 스쿼드를 강화했다. 특히 호이비에르, 레길론, 도허티가 토트넘의 주전으로 빠르게 자리 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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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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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2019-20시즌 EPL 올 시즌의 골, 2019-20시즌 BBC 선정 올해의 골, 푸스카스상까지 3관왕을 석권했다. 이에 토트넘도 덩달아 축제고, 손흥민의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0년 최고의 골을 의미하는 푸스카스상은 손흥민이 받았다.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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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0.12.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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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헝가리 특급’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0)가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황희찬(24, 라이프치히)가 재회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고, 황희찬과 소보슬라이를 포함시켰다. 2000년생의 젊은 선수인 보슬라이는 2018-19시즌부터 잘츠부르크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잘츠부르크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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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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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가 향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살라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로마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에서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로마로 이적한 탓에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무대 적응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첫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32골 10도움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자신을 향한 의심을 잠재웠다.위르겐 클롭 감독의 '핵심' 살라의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은 지난 2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모두 가져오는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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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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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2020년 최고의 선수는 레반도프스키였다. 지난 시즌 뮌헨의 주포로 활약하며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을 모두 우승) 달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는 레반도프스키가 생애 첫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최정상에 우뚝 섰다. 이후 레반도프스키는 "이 상을 수상하고 메시,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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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12.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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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경기를 앞둔 브렌든 로저스 감독이 해리 케인을 높게 평가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5점으로 2위, 레스터는 승점 24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의 행보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한 뒤 11경기 무패 행진(7승 3무)을 달렸다. 최근 리버풀에 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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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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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이 지금까지 진행된 일정만 고려했을 경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거론됐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의 행보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한 뒤 11경기 무패 행진(7승 3무)을 달렸다. 최근 리버풀에 패하며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어느 때보다 리그 우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공수 전반에 걸쳐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그 중심에는 단연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 EPL 1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1골 4도움을 터뜨렸다. 모하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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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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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병역 기피자 명단에 오른 석현준(29, 트루아)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트루아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에 위치한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2 16라운드에서 니오테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트루아는 승점 34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이날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23분 교체 아웃 전까지 활발하게 경기장을 누볐다. 특히 후반 7분 라베로손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리그 2호골. 지난 9월 이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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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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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AC밀란에서 뛰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와 함께 뛰더라도 페널티킥은 자신이 찰 것이라고 밝혔다.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미국 LA갤럭시를 떠나 AC밀란으로 깜짝 복귀했다. 2010년부터 약 2년 간 AC밀란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약 8년 만에 친정팀으로 귀환한 것이다. 이미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지만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올 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6경기에만 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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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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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2007 발롱도르를 수상한 경험이 있는 브라질 출신의 플레이메이커 카카가 메수트 외질(32, 아스널)과 관련해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외질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 6골 19도움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등 컨디션 난조로 점차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에 시간이 흐를수록 외질의 입지는 줄어들었다.올 시즌은 상황이 더욱 좋지 않다. 외질은 이미 3월 이후로 아스널에서 경기를 뛰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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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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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근 공격수 영입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맨시티는 지난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결국 맨시티는 리그 최하위권을 전전하던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치며 9위(승점20)에 위치했다.초반 분위기는 맨시티가 좋았다. 웨스트브롬을 강하게 압박한 맨시티는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스털링이 우측면에서 컷백을 내줬고 귄도안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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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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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스페인 현지 매체에서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20점을 확보하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선제골은 소시에다드의 몫이었다.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포르투가 공간으로 침투한 뒤 호세에게 공을 내줬다. 호세는 이를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곧바로 바르셀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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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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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화법을 과시했다.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미국 LA갤럭시를 떠나 AC밀란으로 깜짝 복귀했다. 2010년부터 약 2년 간 AC밀란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약 8년 만에 친정팀으로 귀환한 것이다. 이미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지만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올 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6경기에만 출전했음에도 10골 1도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로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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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1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