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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약스가 장신 공격수 세바스티앙 알레(26)를 영입했다.알레는 프랑스 옥세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를 거쳐 2017년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한 공격수다. 190cm의 큰 키를 무기로 독일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일 무대에서 2년간 알레가 남긴 기록 80경기 출전 29골 16도움이다. 이후 2019년에 잉글랜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기대와 달리 웨스트햄에서는 실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시즌이던 2919-20시즌에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7골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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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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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만년 백업 키퍼 세르히오 로메로(33)가 결국 작별한다.영국 ‘메트로’는 8일(한국시간) “로메로는 이적을 앞두고 맨유 구단 직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5년 간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백업으로 활약했던 로메로의 끝은 좋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인 로메로는 2015년 여름 삼프도리아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대표팀에서는 96경기를 소화하며 센츄리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로메로이나 맨유에서는 늘 서브 신세였다.데 헤아의 그늘에 가려 로메로는 5시즌 간 통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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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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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스널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32)가 이탈리아 이적을 추진한다. 그의 공백은 신예 수비수 오마르 레킥(19)이 메울 것으로 보인다.그리스 출신 수비수 소크라티스는 2005년 AEK아테네에서 데뷔해 이탈리아 제노아, AC밀란, 독일 베르너 브레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8년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강인한 피지컬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소크라티스의 강점이다.소크라티스가 친정 제노아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 “소크라티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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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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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나카지마 쇼야(26)가 포르투에서 자리를 잃었다. 다음 행선지는 아랍에미리트(UAE) 리그가 유력하다.포르투갈 ‘O jogo’는 8일(한국시간) “UAE의 알 아인의 나카지마를 향한 첫 번째 오퍼는 거절됐었다. 그러나 2차 제안에서 포르투는 허락했고 잔여시즌 임대 떠나는 것으로 합의됐다”라고 보도했다.2012년 J리그 도쿄 베르디에서 프로 데뷔를 한 나카지마는 FC도쿄를 거쳐 2017년 여름 포르투갈 포르티모덴세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47경기에 나서 15골 19도움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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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1.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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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1월 이적시장 계획은 확실하다. 손흥민(28, 토트넘)의 재계약과 마르셀 사비처(26, 라이프치히) 영입이다.토트넘은 올 여름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보강을 진행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가레스 베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든, 조 하트 등이 이에 해당된다. 확실한 선수 보강을 통해 토트넘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과감한 로테이션을 활용하며 꾸준히 호성적을 올렸다.이러한 상황에도 손흥민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2골을 넣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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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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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유)의 출전을 두고 딜레마가 빠졌다. 브루노는 명실상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다. 2020년 1월 맨유에 온 브루노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서 8골 7도움을 올리며 맨유의 3위 등극에 도움을 줬다. 올 시즌도 활약은 계속됐다. 브루노는 올 시즌 EPL 16경기서 11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브루노는 평점 7.61점으로 팀 내 평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맨유서 핵심 선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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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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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왓포드 감독은 FA컵 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필사적으로 싸울 것으로 다짐했다.왓포드는 2014-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이후 4시즌 EPL에 머물렀다. 2018-19시즌에 EPL 11위를 차지했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감독을 총 3명이나 경질하는 혼란 속에서 최종 19위를 기록해 잉글랜드 2부 리그(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다.챔피언십에서도 감독 경질 행진은 이어졌다. 시즌 초 팀을 이끌었던 블라디미르 이비치 감독을 내보냈다. 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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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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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에 대한 소신발언을 내놓았다.아자르는 2019년 첼시서 1억 1,500만 유로(약 1,54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이었다. 첼시서 352경기에 출전해 110골 92도움을 올리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아자르의 레알행에 기대가 모아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인 특유의 드리블 능력을 라리가에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자르는 부상에 신음하며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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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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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에딘손 카바니(33, 맨유)의 징계에 대해 BBC는 강경한 입장이다.맨유 신입 공격수 카바니는 지난 11월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3-2 역전승을 거뒀다.승리의 기쁨도 잠시. 카바니가 경기 종료 후 올린 SNS 글이 문제가 됐다. 카바니는 친구 한 명을 태그하며 'Gracias(고마워) Negrito(검둥이)‘라는 글을 남겼는데 여기서 ’Negrito'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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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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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희찬(24)이 라이프치히서 좀처럼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라이프치히는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작센주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서 펼쳐지는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전을 치른다. 라이프치히는 승점 31점으로 1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33점)을 바짝 쫓고 있다. 해당 경기를 이긴다면 뮌헨과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도르트문트(승점 25점)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황희찬의 출전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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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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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밀 스미스 로우(20)가 최근 ‘10번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어 아스널이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 계획에 변동을 줄지 주목된다아스널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서 3연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3연승 이전 EPL 10경기서 1승 2무 7패를 거두는 최악의 부진 속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까지 거론됐다. 아스널의 반등에는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 영건들의 활약이 있었다.스미스 로우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3연승의 시작 경기였던 EPL 15라운드 첼시전에 올 시즌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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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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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이 가레스 베일(31)과 임대 연장 계획 중이라는 소식에 레알 마드리드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베일은 올 시즌 레알서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7년 만에 복귀였다. 레알로 떠나기전 베일은 토트넘 최고의 슈퍼스타였다. 특히 2012-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33경기에 나와 21골 9도움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 세계 최고의 윙어 반열에 올랐다. 레알로 이적한 베일은 꾸준히 활약을 이어갔으나 지속적으로 부상과 구설수에 휘말려 지네딘 지단 감독 구상에서 제외됐다.기대를 모으며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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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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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윌프레드 자하(28, 크리스탈 팰리스)가 과거 아스널 이적이 매우 근접했다고 털어 놓았다. 자하는 팰리스의 대체불가한 에이스다. 팰리스 유스 선수였던 자하는 2010년 1군에 올라와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줬다. 당시 잉글랜드 2부 리그(챔피언십)에 있던 팰리스에서 핵심이자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관심을 끌었다. 결국 자하는 201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다시 팰리스로 떠났다.팰리스에서 자하의 활약은 다시 시작됐다. 번뜩이는 드리블과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으로 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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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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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스널이 오마르 레킥(19)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아스널은 7일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던 오마르를 영입했다. 우리 구단의 1월 이적시장 첫 영입생"이라면서 "오마르는 중앙뿐만 아니라 양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바로 1군 팀에 합류하지 않고 U-23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오마르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이다. 네덜란드와 튀니지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성인이 되면 둘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해야 한다. 어릴 적에는 페예노르트, 맨시티, PSV에인트호번,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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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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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코로나19로 재정 손실이 심각해지자 영국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코로나19는 모든 산업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 축구계도 마찬가지다. 거의 모든 리그가 무관중으로 진행되기에 매치데이 수익이 없는 것이 구단 운영에 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 같은 메가 클럽도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는 물론 구단 직원의 임금 삭감을 진행했을 정도다.영국도 피해가 막심하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해 백신 발명을 무색하게 했다. 풀럼,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확진자가 나와 경기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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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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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28, 토트넘), 해리 케인(27, 토트넘)의 파트너로 누구를 내세울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손흥민, 케인은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2골 5도움을 올렸고 케인은 10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총 22골을 넣었는데 토트넘 전체 팀 득점의 76%가 된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케인은 평점 7.90점, 손흥민은 7.54점을 받으며 나란히 토트넘 최다 평점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두 선수의 팀 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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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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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폴 포그바(맨유)가 맨체스터 더비 패배에 크게 낙담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솔샤르는 맨유 감독 부임 후 4번 연속 4강전에서 패배했다. 매번 우승컵에서 멀어지는 모습이다. 결승에 오른 맨시티는 우승컵을 두고 토트넘과 겨룬다.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맨유는 후반 초반 맨시티의 프리킥 찬스에서 수비수 존 스톤스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막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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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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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카라바오컵 결승 무대를 밟지 못한 것에 크게 상심했다. 그러나 계속 트로피를 위해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4시 45분(이날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맨시티에 0-2로 패했다.아쉬운 패배였다. 맨유는 후반 5분 존 스톤스에게 실점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후반 30분 스콧 맥토미니를 빼고 메이슨 그린우드를 넣으며 공격의 숫자를 늘렸다. 동점골을 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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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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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뉴캐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3인방을 주시하고 있다.뉴캐슬은 올 시즌 5승 4무 7패로 승점 19점을 기록해 15위에 머물고 있다. 강등권에 위치한 18위 풀럼과 8점 차가 나는 상황이지만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수 없는 순위다. 부진의 원인은 공수 밸런스의 불균형이다. 뉴캐슬은 16경기서 18골밖에 넣지 못했다. 반면 26실점을 내주며 최다 실점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때문에 승점을 잃는 경기가 많았다.부상이 뼈아팠다. 주장 자말 라셀레스와 윙어 알란 샘 막시망이 부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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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1.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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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카를로스 알레냐(23, 스페인)가 잠시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헤타페로 향한다.알레냐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미드필더다. 2016년에 바르셀로나 1군으로 콜업됐고 2020년에는 레알 베티스에서 임대 커리어를 쌓았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는 자원이다.올 시즌 후반기에는 헤타페 임대 이적을 택했다. 헤타페는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한 미드필더 알레냐를 임대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라고 발표하면서 “알레냐는 바르셀로나 1군에서 44경기에 출전했다. 현재는 스페인 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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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08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