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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다름슈타트가 디나모 드레스덴을 제압하고 DFB포칼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시즌 첫 골이자 팀 내 2번째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다름슈타트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루돌프 하르비흐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포칼 32강에서 디나모 드레스덴에 3-0 승리를 거뒀다. 백승호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름슈타트는 두르순, 백승호, 메흐렘, 켐페, 홀란드, 슈넬하르트, 스카크, 마이, 횐, 라프, 슈헨을 출전시켰다. 드레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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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2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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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발렌시아가 후반 막판 수소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리그 6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이강인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발렌시아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세비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15점으로 13위에 위치했다.이날 발렌시아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체리세프, 고메스, 게데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가야, 제이슨이 좌우 측면에 위치했다. 솔레르와 바스가 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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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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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번 시즌 손흥민은 전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는 22일(한국시간) ‘먼데이 풋볼 나이트’에 출연해 2020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손흥민은 당당히 좌측 윙포워드 자리를 차지했다.손흥민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걸출한 선수들을 제치고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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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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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리오 에르모소, 마르코스 요렌테의 연속골에 힘입어 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압하고 선두를 유지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산세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32점으로 1위, 소시에다드는 승점 26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이날 아틀레티코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르마, 수아레스, 코레아가 포진했고 카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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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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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이 영국 현지 팬들이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선수 8위에 올랐다.영국 ‘미러’는 22일 “올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축구선수는 누구인가? 우리는 100명 이상의 축구 기자와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팬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축구선수를 선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팬 선정 올해의 축구선수’ 상에는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에 따르면 8위는 손흥민이었다. ‘미러’는 “손흥민은 EPL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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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2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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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개리 네빌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의 이적설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살라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로마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에서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로마로 이적한 탓에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무대 적응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첫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32골 10도움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자신을 향한 의심을 잠재웠다.위르겐 클롭 감독의 '핵심' 살라의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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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12.23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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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감독이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기반으로 2016-17시즌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감독 2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1위는 ‘석유 재벌’ 셰이크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2016-17시즌부터 맨시티를 지휘한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금까지 쓴 금액은 무려 9억 2491만 유로(약 1조 2518억 원)이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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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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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개리 네빌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극찬했다.네빌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폴 포그바, 다비드 데 헤아, 해리 맥과이어는 모두 팀의 주장이었고 에딘손 카바니도 경험이 많다. 그래도 브루노가 팀의 리더다. 리더로서 그가 공을 뺏겼을 때 모습을 봐라. 전력질주로 공을 쫓아간다”며 브루노의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다.지난 겨울 5500만 유로(약 744억 원)의 이적료로 브루노가 맨유에 합류했을 때 이정도의 활약을 기대한 사람은 없었다. 브루노는 단숨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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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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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의 재계약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가디언’은 22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팀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맨시티에서 행복하다. 재계약에 합의한다면 더 브라위너는 2025년까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더 브라위너는 2015년에 5500만 파운드(약 807억 원)의 이적료로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로 합류했다. 이적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가르침을 받으며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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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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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의 선택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22일(한국시간) ‘먼데이 풋볼 나이트’에 출연해 프리미어리그(EPL)의 2020-21시즌에 대해서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네빌과 캐러거는 2021년에 EPL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캐러거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존 스톤스를 골랐지만 놀랍게도 네빌의 선택은 폴 포그바였다. 네빌의 선택이 공개되자 캐러거는 폭소했다. 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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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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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퍼슨 레르마(본머스)가 상대 선수를 물었다는 혐의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기소됐다.영국 ‘BBC’를 비롯한 복수 언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르마는 상대 선수를 물어뜯는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는 게 알려져 FA에 의해 기소됐다”고 보도했다.레르마는 현재 본머스가 지난 11월 4일 셰필드 웬즈데이에 0-1로 패배한 2020-21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물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FA는 “레르마는 FA 규정 E3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레르마가 후반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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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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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이 부상을 입어 세비야 경기를 앞두고 이동하는 발렌시아 구단 버스에 탑승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발렌시아는 23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5라운드에서 세비야와 맞붙는다. 현재 발렌시아는 승점 15로 13위, 세비야는 승점 20으로 7위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스페인 ‘엘 데스 마르케’는 22일 “공식적으로 확인된 명단은 아니지만 이강인과 우로스 라치치가 구단 버스에 탑승하지 않는 걸 확인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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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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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케르 카시야스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다.레알은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시야스가 레알 마드리드 재단의 부회장 역할로 합류한다. 그는 우리 구단의 가치를 잘 대변하는 레알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이자 전설이다”고 발표했다.카시야스는 1999-00시즌부터 2014-15시즌까지 레알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전설적인 골키퍼다. 16년 동안 활약하면서 무려 725경기나 뛰었다.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3회, 스페인 국왕컵 4회 등 카시야스가 레알에서 거머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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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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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순위가 상당히 많이 하락했다.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전반전부터 토트넘은 쉽게 말해 레스터에게 압도당했다. 중원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막기 위한 브랜단 로저스 감독의 전술에 철저히 통제당했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카스퍼 슈마이켈 골키퍼에 막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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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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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마르셀 자비처(26, 라이프치히)를 원한다는 소식이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길 원하며 자비처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자비처는 현재 라이프치히의 핵심 자원이다. 2선의 모든 포지션과 중원, 때로는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자비처는 상당히 활용폭이 넓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득점력까지 갖춘 미드필더다. 이번 시즌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9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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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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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코로나19에서 복귀한 이강인이 세비야전에서도 선발 복귀는 힘들어 보인다. 발렌시아는 오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세비야와 맞붙는다. 현재 발렌시아는 3승 6무 5패로 리그 13위에, 세비야는 6승 2무 4패로 7위에 올라있다.발렌시아는 최근 3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지난 9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에 4-1 대승을 거둔 뒤 5경기에서 4무 1패다. 2018-19시즌 무려 16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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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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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다비드 알라바(28)에게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다.뮌헨과 알라바는 지난 1년 동안 재계약 합의를 위해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계약 연장 소식은 없다. 협상 과정에서 양 측의 조건이 너무나 달랐고, 협상 실패 후 서로 언론에 폭로전을 벌였기 때문에 이제 재계약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알라바는 오는 1월 1일부터 자유계약(FA) 자격으로 다른 구단과의 협상이 가능하다. 뮌헨은 소정의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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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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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무딘 창과 단단한 방패의 맞대결이 펼쳐진다.아스널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 앞서 레스터 시티, 리버풀을 꺾고 올라온 아스널의 8강 상대는 맨시티다.최근 두 팀의 흐름은 대조적이다. 아스널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경기를 치르는 동안 4승 2무 8패를 거뒀다. 승점은 단 14점만 얻었고 순위는 15위까지 곤두박질쳤다. 아스널 역사상 1부리그 14라운드에서 14점을 딴 현재 상황은 1974-7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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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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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에두아르도 멘디가 벌써 첼시 소속으로 10번째 무실점 경기를 달성했다.첼시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첼시는 승점 25가 됐고, 토트넘을 골득실차로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첼시는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 내내 웨스트햄의 압박에 고전했다. 하지만 수비력으로 버텨냈다. 지난 시즌 빅클럽답지 못했던 수비력을 선보였던 첼시지만 이번 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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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0.1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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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모두 월드클래스 공격수라고 칭찬했다.시어러는 22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해리 케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 칼럼에서 시이러는 케인을 “궁극의 공격수”라고 칭찬했다. 그의 수비 능력과 패스 능력 등 토트넘에서 케인이 차지하는 영향력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또한 손흥민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이번 시즌 손흥민이 11골 4도움, 케인이 9골 10도움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고 최근가지 선두 경쟁을 벌였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올시즌 함께 1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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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12.22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