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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과 배우 박서준(32)이 ‘토트넘 100골 특집 인터뷰’를 가졌다.네이버는 12일 손흥민의 토트넘 100골 기념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구단 통산 100호 골을 달성했다.그 기념으로 특집 인터뷰가 진행됐다. 네이버는 토트넘의 소셜미디어 파트너로 이번 손흥민 100골 특집 ‘언택트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번 인터뷰 진행은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이 맡았다.손흥민이 평소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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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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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2010년대 최고의 축구 감독은 누구일까.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는 11일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최고의 클럽팀 감독을 선정했다. 그 결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시메오네 감독은 총점 152점을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시메오네 감독 뒤로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144점을 받아 2위에 자리했다. 3위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105점), 4위는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91점), 5위는 마시밀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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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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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마스 뮐러(31, 바이에른 뮌헨)가 미우라 가즈요시(53, 요코하마FC)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뮐러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미우라가 현 소속팀 요코하마FC와 재계약한 소식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만 53세 공격수 미우라가 요코하마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는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태어났을 때부터 프로선수였다. 올해는 (프로 선수로) 미우라의 36번째 시즌이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이 글을 공유한 뮐러는 “레전드다. 믿을 수 없다. 무려 3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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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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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파울로 디발라(27, 유벤투스)가 쓰러졌다.디발라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사수올로전에 선발 출전했다. 앞서 열린 AC밀란 원정에서 2도움을 기록한 디발라는 사수올로전에서도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하지만 전반 41분경 무릎을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곧바로 디발라를 불러들이고 데얀 쿨루셉스키를 교체 투입했다. 이후 유벤투스는 다닐루, 아론 램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그와 동시에 리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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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1.01.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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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로 올라설 수 있을까.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0-21시즌 EPL 1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상 일정이라면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와 18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빌라 1군 선수들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9로 4위, 풀럼은 승점 11로 18위를 달리고 있다.토트넘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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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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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연 어떤 선수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계보를 이어받게 될까.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1일(한국시간) 21세 이하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어 공개했다. 아직 발전할 여지가 남아있는 선수들이지만 이 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무려 8억 유로(약 1조 691억 원)나 됐다.11명의 선수 중에는 벌써 몸값이 1억 유로(약 1336억 원)이나 되는 선수가 3명이나 있었다. 주인공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와 제이든 산초, 그리고 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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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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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 퍼디난드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영입된 아마드 디알로(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성할 것으로 전망했다.맨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디알로의 합류에 기쁘다.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디알로는 19번의 유니폼 등번호를 배정받았다”고 발표했다.맨유가 아탈란타와 아마드의 거래를 완료한 건 지난 여름이다. 맨유는 1군 무대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한 아마드를 데려오기 위해 보너스 조항 포함 총 3720만 파운드(약 553억 원)를 투자했다. 디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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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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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과거 프리미어리그(EPL) 스타였던 피터 크라우치가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2일 새벽(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FA컵 4라운드는 32개 팀이 참가하는 32강전이며 각 팀들은 16강 진출을 놓고 싸운다.하부리그 팀들까지 참가하는 큰 대회인 만큼 대체적으로 강팀들은 주로 5라운드 이후로 만난다. 실제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첼시, 토트넘, 레스터 시티 등은 모두 하부리그 팀들을 만나며 수월한 대진표를 받았다.하지만 4라운드에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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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현 기자
2021.01.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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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출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외질은 12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한 팬이 아스널을 위해 뛰는 걸 즐겼는지를 묻자 “물론이다.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아스널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코로나19가 터지기 전 2020년 2~3월에 했던 몇 경기가 정말 재밌었다”고 고백했다.2010 남아공 월드컵 스타인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전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했다. 이후 아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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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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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에딘손 카바니의 번리전 선발 가능성을 내비쳤다.맨유는 13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카운티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유는 한 경기 덜 치른 상에서 1위 리버풀과 승점 33과 동률이다.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온다면 1위로 올라갈 수 있다.카바니는 지난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 이후에 SNS에 올린 'Gracias(고마워) Negrito(검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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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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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공격진에 새로운 보강을 추진 중이다.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1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의 윙어 니콜라스 곤잘레스(22)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선수는 지난 여름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 토트넘과 유벤투스와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1998년생의 어린 자원인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굉장히 핫한 공격 자원이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2에서 보여준 맹활약으로 슈투트가르트를 승격으로 이끈 곤잘레스는 1부 리그에서도 10경기 5골 2도움으로 상당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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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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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가 제2의 가레스 베일이 되는 걸 우려하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간) “레알은 아자르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이미 팬들과 스페인 언론들도 1억 5000만 유로(약 200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레알은 팀이 아자르를 지지하지 않으면 제2의 베일 사태에 직면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2012년 첼시로 합류한 아자르는 352경기 110골 92도움이라는 기록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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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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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위르겐 클롭 감독 덕분에 자신이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레반도프스키는 11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인 ‘더 플레이어스 트리뷰네’를 통해 도르트문트에서 있었던 클롭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클롭 감독이 자신에게 정말 많은 가르침을 줬다고 밝혔다.그는 “2010년 도르트문트에서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독일어를 거의 말할 수 없었고, 날씨도 좋지 않았다. 클롭 감독의 훈련은 매우 강도가 높았다. 어느 날 클롭 감독과 내기를 한 적이 있다. 훈련에서 1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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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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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017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했을 당시의 일부 조항이 스페인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스페인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라 반구아르디아’의 보도를 인용해 “2017년 메시와 바르셀로나가 재계약했을 때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메시는 상당한 연봉 인상과 보너스를 받기로 합의했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연봉을 약 1억 유로(약 1334억 원)까지 인상시켜줬으며, 7800만 유로(약 1040억 원)의 보너스를 두 번에 나눠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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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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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보낸 적이 있는 마이클 오언은 친정팀에 엘링 홀란드(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오언은 10일(한국시간) 유튜브 ‘스타디움 아스트로’에 출연해 “맨유는 지금 9번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젊은 선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10년 동안 팀에서 뛰면서 임시방편용 선수를 사는 걸 막아줄 선수는 도르트문트의 홀란드다. 그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2019-20시즌 잘츠부르크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홀란드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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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1.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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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이선 비숍(21) 골키퍼와 재계약에 성공했다.맨유는 12일(한국시간) “2023년 6월까지 비숍과 재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우리와 계속 함께 할 것이다”고 발표했다.비숍은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입성했다. 지난 2017년 12월 1군 무대에 처음 데뷔했고, 잉글랜드 20세 이하 대표팀과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지켰다. 당시 계약 기간은 2년 반이었지만 이번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맨유에 더 머물 수 있게 됐다.비숍은 재계약에 대해 “맨유는 정말 멋진 클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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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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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페인의 기록적인 폭설이 선수들 출근 풍경도 바꿨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야닉 카라스코는 90년대식 피아트를 타고 나타나 화제가 됐다.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타 카라스코는 월요일 아침 훈련장에 도착하기 위해 이웃집의 피아트 판다를 빌렸다”고 보도했다.스페인은 현재 ‘필로메나’라는 눈폭풍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엄청난 폭설이 내리면서 모든 교통이 마비된 상황이다. 눈이 50cm 넘게 쌓였고 항공편도 수차례 지연되며 정상적인 시스템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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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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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의 아스널전 중거리 슈팅이 토트넘 12월의 골로 선정됐다. 이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2월의 골을 바라본다.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GOTM(Goal Of The Month)는 손흥민의 아스널전 골이 차지했다. 9월, 10월, 11월에 이어 4달 연속 수상이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은 북런던 더비 역사상 최고의 골로 남을 것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25경기에 나와 16골을 터뜨리는 중이다”고 공식 발표했다.손흥민은 지난 12월 7일 아스널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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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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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터키행이 임박한 메수트 외질(32, 아스널)이 페네르바체를 레알 마드리드에 비유했다.외질은 지난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고 184경기에 출전해 33골 54도움을 기록했다. 2015-16시즌에는 6골 19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아스널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그러나 외질의 시대는 빠르게 지나갔다. 부족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 등 점점 팀에서 활용도가 떨어졌고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난 이후 부임한 우나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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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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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영입 움직임을 가져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함께 ‘트랜스퍼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이적설에 대해 다뤘다.로마노는 리버풀의 센터백 영입설에 대해 “리버풀은 센터백 영입에 큰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적시장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고 생각한다. 영입 기회를 보겠지만 다요 우파메카노 같이 6000만 파운드(약 889억 원), 70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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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1.12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