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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K리그1 진출해서 도전해보고 싶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충남아산을 떠나 경남FC 지휘봉을 잡게 된 박동혁 감독은 "좌절보다 기쁨을 주도록 하겠다. 우주성 등 여러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승격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지난 2018년(아산 무궁화 지휘 시절)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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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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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수원 삼성에 2부의 매운 맛 보여주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충남아산은 창단 처음으로 감독이 바뀌었다. 박동혁 감독이 떠나고 김현석 감독이 왔다. 김현석 감독은 울산 현대에서 뛰며 K리그에서 족을 남긴 전설적인 공격수였다. 충남아산에는 사무국장으로 활약을 하다 감독으로 나서게 됐다. 미디어데이에 나선 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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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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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팬들을 위해서 승격을 해야 한다. 양형모가 미쳤으면 좋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수원 삼성은 지난 시즌 강등 후 K리그2로 내려왔다. 임시가 아닌 정식 사령탑이 된 염기훈 감독은 "올해 목표는 다이렉트 승격이다. 팬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잘 안다. 선수들도 힘들었다. 결과와 내용 모든 걸 갖고 승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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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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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경남FC 출신 외인들이 항상 잘해서 부담이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 전 오후 2시 각 팀 감독, 선수가 참여해 사전 인터뷰를 실시했다.충남아산에서 경남FC로 간 박동혁 감독이 인터뷰에 참석했다. 경남은 이번 겨울 엘리오, 무셀라, 유키야, 아라불리 등 여러 외인들을 영입했다. 외인 영입에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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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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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우리의 목표는 승격이 아닌 우승입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 전 오후 2시 각 팀 감독, 선수가 참여해 사전 인터뷰를 실시했다.수원 삼성에선 주장 양형모가 참석했다. 양형모는 수원이 강등된 뒤에도 팀에 남아 주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2014년부터 수원에서 뒨 양형모는 백업에서 주전이 된 골키퍼로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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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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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카드(대표 이호성)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K리그 통합 팬카드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이하 축덕카드)’를 출시했다.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로, 지난 2019년 출시되어 K리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축덕카드는 지난 5년간 약 26만좌가 발급되며 K리그 팬의 직관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연맹과 하나은행, 하나카드는 축덕카드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카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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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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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이제야 개막 분위기가 난다.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각 감독들의 포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대표팀 이슈가 축구계를 덮으면서 K리그 개막 분위기가 많이 나지 않았다.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분위기를 끌어올릴 기회다. 마침 개막전을 앞두고 양 팀 감독들이 서로에게 도발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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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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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부담감을 잘 즐기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참석한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은 돌풍의 팀을 꼽았다. 이번 시즌 예상 밖의 성적을 낼 팀을 언급해달라는 질문이었다.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은 "서울과 어울리지 않은 말인데, 올 시즌 영입을 잘했고 린가드가 왔으니 서울이 돌풍의 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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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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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다시 한번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울산HD의 홍명보 감독은 “올해 울산은 우리가 목표를 설정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목표를 설정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족한 점이 있지만 개막에 다가와서 준비해서 좋은 시즌 보내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기희는 “울산에서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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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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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대표팀 이슈로 K리그가 피해를 보고 있다. 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본 행사 이전 오전 10시부터 참석한 감독, 선수들이 취재진을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시간이 열렸다.지난 시즌 중도에 강원FC에 와 극적인 잔류를 이끌 윤정환 감독이 참석했다. 강원은 서민우, 김대원 등 핵심자원들이 빠졌지만 가브리엘, 갈레고와 같은 기존 외인들은 지켜냈다. K리그2에서 활약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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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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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소공로)] "전북 팬들의 응원에 보답을 해야 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본 행사 이전 오전 10시부터 참석한 감독, 선수들이 취재진을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시간이 열렸다.전북 현대를 이끄는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참석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이미 시즌을 시작했다. 포항 스틸러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 2차전을 치렀고 8강에 진출했다. 리그 개막 전에 공식 경기가 열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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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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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이영민 감독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이영민 감독은 2026시즌까지 부천을 지휘하게 되었다.부천은 25일 일요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된 2024시즌 출정식에서 이영민 감독의 계약 연장을 깜짝 발표하고 체결식을 진행했다. 시즌 전 진행된 이번 계약 연장은 이영민 감독에 대한 구단의 신뢰와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부천 구단 역사상 네 시즌 연속 팀을 지휘하게 된 건 이영민 감독이 최초다. 부천과 함께한 앞선 세 시즌 동안 11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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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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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포포투 오종헌 기자의 조모상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고인 : 고 이용임별세일 : 2024년 2월 25일(일)빈소 : 영광 제일장례식장발인일 : 2024년 2월 27일(화)연락처: 영광 제일장례식장(061-351-3131)장지 : 목포 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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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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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중국을 되살릴 수 있을까.중국축구협회(CFA)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이반코비치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이반코비치 감독은 하노버(독일),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이란 국가대표, 오만 국가대표 등 여러 팀을 지도했다. 지난 2010년에는 산둥 루넝과 중국 슈퍼리그 우승도 경험했다"라고 소개했다.3경기 무득점 무승. 중국이 2023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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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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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이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후임으로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다.중국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중국은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전문가 검토단의 검토를 거쳐 이반코비치를 중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중국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얀코비치 감독은 2018년부터 중국 U-19 대표팀을 지휘하며 중국 축구에 잔뼈가 굵은 감독으로 기대를 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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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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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부천FC1995가 설현빈을 영입했다.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골키퍼 설현빈을 영입해 골키퍼 포지션 보강에 성공했다. 이로써 설현빈은 2025시즌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설현빈은 울산대 축구부 출신으로, 지난 2022년 자유계약을 통해 울산 HD FC에 입단했다. 그는 190cm와 84kg의 좋은 피지컬로 골키퍼 포지션에 유리한 체격 조건을 갖춘 선수로, 반사신경 또한 뛰어나 선방능력과 공중볼 처리에 강점을 가진다.설현빈은 울산 입단 후 아직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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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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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이 유니폼 사전 구매 이벤트를 실시해 팬심을 겨냥한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15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2024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에 맞춰 23일(금) 오후 6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샵을 통해 2024 유니폼 선판매를 시작한다.판매 품목은 필드 3종(파랑, 빨강, 흰), GK 2종(주황, 검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85,000원이며 아트밸리 아산, 등번호, 이름, 리그 패치는 별도로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 신청 시 수령까지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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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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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승격 아이콘’ 정현철이 경남FC로 돌아왔다. 경남과 다시 한 번 승격에 도전한다.경남FC 정현철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자율 인터뷰에 참석했다.정현철은 경남에서 프로 데뷔를 알렸다. K리그2에서 2015시즌에 14경기(1골), 2016시즌에 32경기(5골 4도움)를 소화했으며 2017시즌에 33경기(7골 3도움)를 밟아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과 K리그1 승격에 큰 힘을 실었다.그러고 나서 이듬해 FC서울로 이적한 정현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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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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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성남FC가 수원FC 출신 유망주, 공격수 정재윤을 영입했다.정재윤은 180cm, 75kg 피지컬로 양쪽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스피드와 슈팅이 장점으로 경신고를 거쳐 청주대 1학년을 마치고 2022시즌 수원FC에 합류했다. 2시즌 동안 팀의 U22 선수로 활약했고 리그 통산 총 20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했다.정재윤의 영입으로 구단은 젊은 공격진을 확보했다. 이기형 감독은 “무엇보다 판단력이 좋고 빠른 선수다. U22라는 장점이 있지만, 선수 본인은 팀에서 많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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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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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을 앞두고, 올 시즌 K리그의 달라지는 점들을 정리했다.■ 선수 등록 기간 변경K리그의 선수 정기 및 추가 등록 기간이 합계 16주 이내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기존 정기 등록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주, 추가 등록은 시즌 중 연맹 지정 기간 4주였으나, 올해부터는 정기 등록은 1월부터 3월 중 최소 8주~최대 12주, 추가 등록은 시즌 중 최소 4주~8주로 책정됐다. 이는 K리그 추가 등록 기간 종료 후에도 주변국 경쟁리그의 선수 등록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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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2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