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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우리는 우측 윙어를 잃었다.”일본축구협회는 2월 1일(현지시간) 이토 준야 소집해제를 공식발표했다. 오피셜이 나오기 전에 도하 미디어 센터에서 일본 ‘재팬 풋볼 LLC’의 마사푸미 모리 기자는 한국 취재진과 만나 “우리는 우측 윙어를 잃었다. 이토가 모두가 아는 개인 문제로 소집해제가 됐으며 곧 발표가 나올 것이다”고 했다. 곧 일본축구협회의 발표가 나왔고 이토는 더 이상 아시안컵을 뛰지 못하게 됐다.이토는 일본 대표 윙어다. 1993년생으로 반포레 고후, 가시와 레이솔 등에서 뛰며 실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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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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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국도 경계해야 할 일이 이란한테 벌어졌다.이란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시리아와 1-1 연장전 혈투 후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이란은 일본과 8강에서 격돌한다.이란은 8강에 힘겹게 올랐지만 일본전을 앞두고 많은 고민에 빠졌다. 전반 34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작렬한 메흐디 타레미가 퇴장을 당해 8강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타레미는 후반 36분 페널티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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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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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로베르트 만치니 사우디아라바이 감독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20분 혈투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은 호주와 8강에서 격돌한다.경기가 종료된 후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사람은 극장 동점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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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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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호주 주전 스트라이커 미첼 듀크(33)가 대한민국 대표팀을 경계했다. 한국이 120분 경기 끝에 승부차기까지 가며 체력적인 어려움이 존재하나, 오히려 더 큰 ‘기폭제’가 될 거로 바라봤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과 호주(피파랭킹 25위)는 오는 3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한국은 힘겹게 16강을 통과했다. 후반 1분, 압둘라 라디프에게 예상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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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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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은 K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윤주태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윤주태는 2011년 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해 2013년 잔트하우젠 임대를 거쳐 2014년 1월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고 FC서울에 입단했다. 2021년 경남과 동행했고, 이후 2023년 안산그리너스FC에 입단하여 9골 2도움을 기록했다.K리그 통산 150경기 31득점 8도움을 기록한 윤주태는 센터포워드로서 슈팅력과 골결정력 그리고 뛰어난 위치선정 능력을 갖췄다. K리그1 경험과 함께 지난 시즌 안산에서 활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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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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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란이 독기를 품었다.이란(FIFA랭킹 21위)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시리아(FIFA 91위)와 1-1로 비긴 다음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 8강에 안착했다.쉽지 않은 경기였다. 이란은 메흐디 타레미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시리아는 오마브 카르빈 동점골로 반격했다. 정규 시간 종료 직전 타레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변수에 직면했지만, 무사히 연장전까지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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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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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충남아산FC가 아산갤러리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31일(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갤러리(대표 문정미)와 2024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개최된 협약식은 충남아산 이준일 대표와 (주)아산아트컬쳐 김수열 대표, 아산갤러리 문정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갤러리는 충남아산의 든든한 파트너로 5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2006년에 개관한 아산갤러리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기반을 둔 중견 갤러리다. 선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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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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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강원FC 유니폼에 세로 패턴이 돌아왔다.강원FC는 1일 용품 스폰서인 휠라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2024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직선 세로 패턴의 귀환’이다.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유니폼에 세로 패턴이 새겨졌다.필드 홈 유니폼은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의미하는 오렌지 레드를 사용했다. 강원FC의 상징색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담았다. 강원의 단단한 방패 수비와 직선적인 축구를 모티브로 한 검정색 직선 형태의 세로 패턴과 검정색 하의를 매칭했다.필드 원정 유니폼은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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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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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일본 에이스는 역시 쿠보 타케후사다.일본(FIFA랭킹 17위)은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바레인(FIFA랭킹 86위)을 3-1로 격파했다. 8강에 오른 일본은 이란(FIFA랭킹 21위)과 맞붙는다.조별리그 동안 아쉬운 경기력이 역력했던 일본. 설상가상 스타드 드 랭스 윙어 이토 준야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그라운드 안팎에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바레인전에 나선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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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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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대한민국과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3-1로 승리했다. 8강에 오른 일본은 이란과 4강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날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는 31,822명이 왔다.쿠보 다케후사가 대회 첫 골을 넣었다. 쿠보는 바레인전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사전 기자회견에서 “조별리그를 겪으면서 팀으로서 발전했다. 바레인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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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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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영신원에서 지역 나눔을 실천했다.구단 관계자가 영신원을 찾아 이수정 사무국장을 비롯한 기관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진행된 기부 행사는 경남이 지난 12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서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사업소, 농협경제지주 농협식품㈜와 함께 ‘2023시즌 사랑의 골 적립 경남사랑 전달식’ 진행 이후 직접 기부처인 영신원을 방문해 의미가 깊다.특히 경남은 지난 행사 때 전달받은 쌀과 김치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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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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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직도 대한민국을 향해 날이 서있다. 중국 팬들이 일본 경기를 시청한 후, “한국이 왜 일본을 피한지 알겠다”라면서 황당한 반응을 내놓았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피파랭킹 17위)은 31일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피파랭킹 86위)을 3-1로 격파했다. 이로써 일본은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오는 3일 이란과 4강 티켓을 두고 겨룬다.일본이 다득점을 터트리면서 바레인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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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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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미토마 카오루가 돌아왔다.일본은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바레인과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8강 진출에 성공한 일본은 이란과 시리아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압도적인 경기였다. 일본은 계속해서 바레인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2분 마이쿠마 세이야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를 도안 리츠가 침착하게 잘 밀어넣었다. 이후 쿠보 다케후사의 골이 터졌다. 당초 오프사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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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2.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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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이토 준야를 바라보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시선은 복잡해 보인다.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3-1로 승리했다. 8강에 오른 일본은 이란, 시리아 대결 승자와 4강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관중은 31,822명이 왔다.바레인전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의 최대 이슈는 미토마 카오루 복귀가 아닌 이토 성폭행 혐의였다. 우선 이토는 일본 대표 윙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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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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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이제 24개 팀 중 8팀만 남았다.치열하게 펼쳐지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은 8강을 앞두고 있다. 순서대로 보면 타지키스탄이 파울루 벤투 감독의 아랍에미리트를 승부차기 끝에 무너뜨리는 대이변을 일으키고 8강에 올랐다. 사상 첫 아시안컵 본선에 이어 16강, 이제는 8강에 올라 대회 최고 이변의 팀으로 불리고 있다.요르단은 이라크를 3-2로 잡았다. 아이멘 후세인의 골이 터져 1-2로 밀릴 때까지만 해도 절대 열세였는데 후세인이 지나치게 긴 세리머니 속 퇴장을 당해 요르단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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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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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메흐디 타레미 퇴장이라는 악재에도 이란은 8강 티켓을 따냈다. 이란은 31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시리아와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이란과 일본은 8강에서 만나게 됐다. 이날 경기 주심은 대한민국은 김종혁 심판이었다.[선발 라인업]이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베이란반드, 하지사피, 칼릴자데흐, 체시미, 레자에이안, 고도스, 에자톨라히, 가예디, 타레미, 자한바크시, 아즈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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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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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이토 준야는 아예 결장했고 믹스트존 인터뷰도 거절했다.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3-1로 승리했다. 8강에 오른 일본은 이란, 시리아 대결 승자와 4강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관중은 31,822명이 왔다.일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스즈키, 나카야마 유마, 토미야스 타케히로, 이타쿠라 코, 마이쿠마 세이야, 엔도 와타루, 하타테 레오, 쿠보 다케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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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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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일본의 혼혈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은 다시 한번 엉성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실점의 빌미가 됐다. 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3-1로 승리했다. 8강에 오른 일본은 이란, 시리아 대결 승자와 4강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관중은 31,822명이 왔다. 일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스즈키, 나카야마 유마, 토미야스 타케히로, 이타쿠라 코, 마이쿠마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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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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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쿠보 다케후사의 득점, 미토마 카오루의 복귀, 3득점. 모두 일본에 긍정적인 일들이었고 승리까지 거둬 8강에 거뒀다. 하지만 골문 불안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3-1로 승리했다. 8강에 오른 일본은 이란, 시리아 대결 승자와 4강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관중은 31,822명이 왔다.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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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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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쿠보 다케후사가 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31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을 치르는 중이다. 일본은 D조 2위, 바레인은 E조 1위로 16강에 올라왔다.일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스즈키 자이온, 나카야마 유마, 토미야스 타케히로, 이타쿠라 코, 마이쿠마 세이야, 엔도 와타루, 하타테 레오, 쿠보, 도안 리츠, 우에다 아야세가 선발로 나왔다.시작부터 일본은 주도권을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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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1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