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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ACL 4강에서 울산현대를 상대하는 포항 김기동 감독이 홍명보 감독을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꼽았다.포항 스틸러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아시아축구연맹(ACL) 챔피언스리그(ACL) 4강전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한다. 앞서 포항은 8강전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일본)를 3-0으로 제압하고 4강행을 확정했다. 울산은 8강에서 전북 현대를 3-2로 꺾고 4강에 올랐다.경기 하루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기자회견이 열렸다. 포항은 김기동 감독과 임상협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김기동 감독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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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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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이탈리아 축구연맹 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은 좋지 않았다고 평가했다.그라비나 회장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TV 프로그램 ‘티키타카’에 출연해 이탈리아 축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다.세리에A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봤다. 다른 리그에 비해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았던 이탈리아 팀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선수 판매, 주급 삭감 등으로 버티기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그라비나 회장은 “우리는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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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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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맨시티는 오는 20일(한국시간) 벨기에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클럽 브뤼헤와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점 3점으로 조 3위에 올라 있다.경기를 앞두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는 경기뿐만 아니라 코로라19 백신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일부 선수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아직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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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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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국 축구전문가 제이미 캐러거가 메이슨 그린우드에 푹 빠졌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합 베스트 11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닌 그린우드를 뽑겠다고 말했다.제이미 캐러거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먼데이나잇풋볼’에 출연해 리버풀과 맨유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캐러거는 맨유 공격진 중 호날두가 아닌 그린우드를 꼽으며 화제가 됐다.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는 그린우드의 팬이다. 그는 슈퍼스타라고 생각한다. 정말 그렇다”라며 “호날두는 넣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의 모습은 레전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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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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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키어런 트리피어(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시 한 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트리피어는 잉글랜드 출신 라이트백이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했지만 2012년 번리로 이적해 빛을 봤다.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15년에는 토트넘으로 이적해 또 한 번 성장했다. 2018-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멤버로 활약했다.그러나 2019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스페인행을 결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이 선택이 결정적이었다. 트리피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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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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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전 이현식이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현식은 16일(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이현식은 전반 2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머리로 공을 떨어뜨리며 원기종의 동점 골을 도왔다.이어 이현식은 후반 19분 공민현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후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성공시켰다. 이 밖에도 이현식은 경기 내내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대전의 공격을 주도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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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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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에버터 골키퍼 조던 픽포드의 페널티킥 선방 비결이 알려졌다.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픽포드는 물병에 상대 선수들의 페널티킥 습관을 기록해놨다. 웨스트햄의 마크 노블, 마이클 안토니오, 데클란 라이스의 이름이 픽포드의 물병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픽포드는 잉글랜드 출신 골키퍼로 지난 2017년부터 에버턴에서 활약 중이다. 선방 능력과 뛰어난 킥력을 갖춰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찼다. 소속팀 에버턴에서도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 중이다.특히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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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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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이미 레드냅이 올여름 해리 케인을 팔지 않은 토트넘에 의문을 제기했다.토트넘은 올여름 케인 이적을 놓고 맨체스터 시티와 줄다리기를 벌였다. 케인이 이적 의사를 드러냈고 맨시티가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수락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절대 판매 불가 입장을 고수했고 케인은 울며겨자먹기로 팀에 남았다.시즌 시작 후 케인은 예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는 득점을 터뜨리며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두 달 가까이 마수걸이 골을 넣지 못했다.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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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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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황의조가 환상적인 득점으로 프랑스 매체의 찬사를 받았다.보르도는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뮈 아틀라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낭트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보르도는 승점 1점을 더해 리그 17위에 위치했다.황의조는 이날도 어김없이 선발로 출전했다. 보르도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황의조는 마라와 전방에 섰다. 이 밖에 망가스, 아들리, 오타비우, 오나나, 딜로선이 미드필더로 출전으며 3백은 코시엘니, 메디오브, 콰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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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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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발롱도르를 놓고 전 감독들의 ‘제자 사랑’이 돋보인다. 프랑스 출신인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의 수상을 주장했다.최근 발롱도르 후보 30인이 공개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잡지인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상으로, 지난 1956년부터 진행됐다. 매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전해지는 발롱도르는 축구계 최고 권위와 영예로 여겨진다.최다 수상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6회), 그리고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호날두(5회)를 비롯해 쟁쟁한 선수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빅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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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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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10번 안수 파티가 또 다시 빛났다.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4승 3무 1패(승점 15)로 7위에 위치했다.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5분 만에 발렌시아에 선제골을 내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가야가 먼 위치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궤적과 속도가 워낙 좋았기에 테어 슈테켄 골키퍼가 몸을 날렸음에도 막아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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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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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헨리크 미키타리안(32, AS로마)이 유벤투스전 페널티킥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AS로마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에서 유벤투스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로마는 4위에 머물렀고 3위 인터 밀란을 제치는데 실패했다.로마는 전반 16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좌측면에서 데 실리오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이 벤탄쿠르에 머리를 맞은 뒤 모이스 킨의 머리에 연달아 맞고 들어갔다.로마는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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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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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뉴캐슬과 토트넘과 경기 도중 관중이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뉴캐슬과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프랑스 출신 공격수 다비드 지놀라는 관중들도 심폐소생술(CPR)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18일(한국시간)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훗스퍼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관중 응급 사태가 발생했다.상황은 이랬다. 전반 41분경 토트넘 윙백 세르히오 레길론이 주심에게 관중석에서 일어난 상황을 긴급하게 알렸다. 주심은 사태 파악에 나섰고 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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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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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승격에 인생을 걸어야 한다."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마사가 경기 후 한 이야기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마사의 맹활약에 힘입어 충남아산전에서도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했다. 대전은 16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승점 3점을 더해 2위 FC안양을 승점 1점 차로 압박했다.대전은 최근 물오른 플레이를 펼친 일본인 미드필더 마사를 앞세워 연승에 도전했다. 마사는 지난 안산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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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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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산]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 마테우스가 멀티골을 신고하며 팀의 해결사로 등장했다.충남아산은 16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4로 패했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7경기 무승 행진에 빠지며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그래도 이날 외국인 공격수 마테우스의 활약은 돋보였다. 마테우스는 전반 15분 이지솔의 클리어링 미스를 놓치지 않고 알렉산드로에게 연결해 선제 득점을 도왔다. 이른 시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붙였다.이어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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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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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산] 윤효용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드필더 임은수가 부상을 딛고 3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대전은 16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승점 3점을 더해 2위 FC안양을 승점 1점차로 압박했다.대전은 이날 충남아산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전 마사와 이현식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다시 마테우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임은수가 결승골의 사나이로 등장했다. 임은수는 후반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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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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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산]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이 7골이 터지는 접전 끝에 거둔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충남아산은 16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4로 패했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7경기 무승 행진에 빠지며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박동혁 감독은 “경기 전 선제골의 중요성을 사전에 말씀드렸다. 득점하고 동점골을 빨리 내준 아쉬움이 있다. 후반전에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따라갔다. 오랜만에 다득점한 경기였는데 실점을 쉽게 내줬다. 문제점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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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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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산] 윤효용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박진섭의 공백을 메운 임은수의 활약을 칭찬했다.대전은 16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승점 3점을 더해 2위 FC안양을 승점 1점차로 압박했다.경기 후 대전 이민성 감독은 “축구는 실수에 승패가 왔다갔다한다. 실수로 실점을 할 부분에 대해서는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할 수 있는 힘이 플레이오프에서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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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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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산]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의 외국인 공격수 마테우스가 모처럼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충남아산은 16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4로 역전패했다. 충남아산은 이날 공격진의 득점이 절실했다. 최근 경기력은 좋았지만 득점 부재로 인해 무승 행진이 길어졌다. 경기 전 박동혁 감독은 “분위기는 좋은데 결과가 아쉽다. 선제골이 중요하다”며 득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 감독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한 건 바로 외국인 공격수 마테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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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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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산] 윤효용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임은수의 원더골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16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승점 3점을 더해 2위 FC안양을 승점 1점차로 압박했다. [선발 라인업] '알렉산드로-마테우스' 충남아산 vs '마사-원기종' 대전충남아산(3-4-3): 박한근(GK) - 유준수, 이상민, 한용수 - 김인균, 박세직, 김강국, 이은범 - 유준수, 마테우스, 홍현승대전하나시티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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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