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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가 첼시의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축구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AS 로마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살라 영입을 검토 중이다. 그의 이적료로는 1500만 파운드(약 245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AS 로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베로나에서 1680만 파운드(약 275억 원)를 지불해 후안 이투르베를 영입했다. 하지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는 등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두에 등극하기 위해서는 공격 강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살라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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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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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3, 레버쿠젠)이 호주전에서도 에이스임을 입증할까한국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최종전을 치른다.단연 주목이가는 건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이다. 그는 지난 13일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차전에 감기 몸살로 결장했다. 하지만 훈련에 복귀하면서 호주와의 최종전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지난 쿠웨이트전 손흥민의 자리는 김민우가 메웠다. 하지만 기대 이하였다. 김민우는 측면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이날 쿠웨이트는 수비시에 협력수비와 강한 압박을 선보이며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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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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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만난다. 두 팀은 16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국왕컵 16강 2차전을 치른다.양 팀의 분위기는 다르다. 레알은 8강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반면 아틀레티코는 지난 1차전에서 라울 가르시아, 히메네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둬 이번 2차전에서 1골차 패배를 해도 8강 진출에 성공한다.홈팀 레알은 지난 11일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달 31일 AC 밀란과의 친선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8일 아틀레티코와의 국왕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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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5.01.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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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마티아 페린(23, 제노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아스날이 1200만 파운드(약 198억 원)으로 제노아의 마티아 페린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최근 아스날의 골문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보이첵 슈체스니는 최근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최근 흡연 논란으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심기를 건드렸다. 대체자로 오스피나가 있지만 아직 리그에서 검증되지 않아 새로운 골키퍼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스날이 관심을 보이는 페린은 ‘제2의 부폰’으로 불리며 이탈리아 차세대 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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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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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가 요르단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이라크는 12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요르단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D조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점을 확보한 이라크는 일본에 골득실차에 밀려 조 2위에 올랐다.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이후 전반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이라크가 조금을 볼 점유율을 늘려가며 슈팅을 연결했지만 빈번히 골문을 벗어났다. 요르단도 역습 상황에서 두 차례의 슈팅을 선보였지만 위력이 없었다.경기는 후반에도 전반과 동일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요르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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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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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가 파피스 시세(30, 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영국 언론 ‘웨일즈 온라인’은 12일(한국시간) ‘보니의 이적으로 공격진에 큰 공백이 생긴 스완지가 뉴캐슬의 시세를 대체자로 낙점하고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지난 11일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다수 언론들은 ‘맨시티와 스완지가 보니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스완지는 팀 공격에 큰 역할을 했던 보니의 공백을 메워야한다. 또한 고미스도 여러 팀들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어 하루 빨리 공격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다.시세는 올 시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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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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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이메릭 라포르테(21, 아틀레틱 빌바오) 영입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빌바오의 라포르테 영입에 근접했다. 그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시즌 초반 수비수 줄부상으로 시름하던 맨유는 계속해서 라포르테에 관심을 보였다. 라포르테는 수비수로 중앙과 왼쪽 측면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유럽 내에서도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 총 21경기에 출전해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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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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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바레인을 꺾고 2015 아시안컵 첫승을 신고했다.이란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서 치러진 2015 호주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레인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란은 C조 2위에 올라서게 됐다.초반 주도권은 바레인이 잡았다. 바레인은 간결한 패스 플레이를 선보이며 이란을 위협했다. 반면 이란은 이러한 바레인의 플레이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19분 데자가가 결정적인 슈팅을 연결했지만 바레인의 사예드 압바스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은 무산됐다.그러던 전반 추가시간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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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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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가 타이론 밍스(22,입스위치 타운)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언론 ‘미러’는 11일(한국시간) ‘스토크시티가 밍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의 이적료를 400만 파운드(약 65억 원)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밍스는 2011년 예이트 타운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치펜햄 타운를 거쳐 2012년 입스위치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그는 정규 리그 21경기에서 나서 3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는 191cm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깔끔한 태클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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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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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오스카와 코스타의 골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거뒀다.첼시는 10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진 뉴캐슬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한 첼시는 리그 선두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뉴캐슬은 리그 2경기 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디에고 코스타를 최전방에 두고 오스카, 윌리안, 에당 아자르가 뒤를 받쳤다. 한편 뉴캐슬은 무사 시소코와 아요세 페레스를 중심으로 하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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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1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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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과 맨체스터 시티가 만난다. 두 팀은 11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에버튼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맨시티는 선두 도약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홈팀 에버튼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달 16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0 승리 이후 현재까지 5경기(리그, 컵 대회 포함) 째 승리가 없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반면 맨시티의 분위기는 좋다. 현재 13경기(리그, 컵 대회, 챔피언스리그 포함)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또한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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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5.01.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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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제임스 밀너(29,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언론 ‘메트로’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제라드의 대체자원으로 밀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리버풀은 제라드와 이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생활을 마무리하고 내년 7월 LA갤럭시로 이적한다. 이에 제라드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를 찾아야하는 상황. 리버풀은 제라드의 대체자로 밀너를 낙점했다.밀너는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선수들의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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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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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29, 바이에른 뮌헨)가 레프 야신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최근 노이어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면서 51년 만에 골키퍼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골키퍼의 발롱도르 수상은 야신이 유일무이하다. 그는 1949년부터 1971년까지 프로 선수 생활을 모두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보낸 원클럽맨이다.월드컵에 총 네 번(1958, 1962, 1966, 1970)이나 참가했고 본선 경기에 13경기 출전해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1963년에는 리그 27경기에서 6골밖에 내주지 않았고 22경기 무실점이라는
기자칼럼
반진혁
2015.01.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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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축구단이 2015시즌 준비를 위한 모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울산현대는 이민성 코치와 김도균 코치, 권찬수 GK코치, 그리고 나카무라 케이스케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이민성 코치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으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역전 중거리 골을 성공시키며 도쿄대첩의 주인공으로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코치는 2009년 용인시청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광저우 에버그란데 FC 2군 감독, 강원FC 코치, 그리고 작년 전남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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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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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가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박싱데이 일정이 끝난 스완지가 울상이다. 바로 선수들의 출혈 때문. 즉시 전력감 선수 3명이 이탈한다.일단 팀 전력에서 ‘차-포’ 역할을 했던 윌프레드 보니와 기성용이 대표팀 합류로 잠시 팀을 떠난다. 보니는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성용은 2015 AFC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서다.보니는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으로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기성용도 마찬가지다. 그도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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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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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가 선수 영입에 나섰다.성남은 2일 "인천의 수비수 박태민과 공격수 남준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ACL) 참가를 대비해 본격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고 전했다.2008년 프로에 데뷔한 박태민은 수원, 부산, 인천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45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풍부한 K리그 대표 왼쪽 풀백이다. 특히 지난 3년간 인천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고 올해 인천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인천이 K리그 클래식에 잔류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성남은 박태민을 영입하며 박진포의 군입대로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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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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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해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일정이 마무리됐다. 가장 눈길이 가는 건 첼시와 맨유의 순위다. 현재 첼시는 리그 선두, 맨유는 3위에 올라와있다. 하지만 불안하다. 순위 아래 팀들에게 바짝 쫓기고 있는 신분이기 때문.첼시는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지난 28일 사우샘프턴전은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잡은 존 오비 미켈과 안드레 쉬얼레 등이 경기 뛰는 내내 체력적인 문제에 한계를 드러내며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일 치러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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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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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슐리 영(30)의 부상에 긴장하고 있다.영은 2일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스토크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햄스트링 쪽에 고통을 호소하며 하파엘과 교체됐다.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 ‘MUTV’와의 인터뷰에서 “영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몇 주간 쉬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이나 모레까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영은 지난 시즌까지 측면 공격수 또는 윙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판 할 감독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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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1.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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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난 야누자이(20)와 안데르 에레라(26)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영국 맨체스터 지역 신문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31일(한국시간) ‘야누자이와 에레라가 팀 훈련에 참가했다. 그들은 스토크 시티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야누자이(감기 몸살)와 에레라(발목)는 각각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해있었다.맨유는 지난 27일 뉴캐슬, 28일에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으로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심하다. 또한 맨유는 현재 10승 6무 3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3위다. 사우샘프턴과 아스날이 3점차로 바짝 쫓아오고 있어 격차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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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4.12.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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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 위치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현재 첼시는 리그 선두, 맨유는 3위에 올라와있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아래 팀들이 바짝 쫓아오고 있기 때문.첼시는 지난 28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잡은 존 오비 미켈과 안드레 쉬얼레가 90분 내내 체력적인 문제에 한계를 드러내며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승점 1점 밖에 쌓지 못한 첼시의 승점은 46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불과 3점차다.맨유는 상황이 더 안 좋다. 두 팀에게 위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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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4.12.2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