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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이정효 감독의 말대로 광주FC는 강팀이었다.광주는 지난 4일부터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중문단지 축구장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중이다. 2023시즌 K리그1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면서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권을 가져온 광주는 2024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광주가 지난 시즌 보여줬던 경기력이 워낙 큰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번 시즌 광주를 바라보는 팬들의 눈빛은 확연히 달라졌다.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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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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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쿠웨이트 주심 배정 소식에 이란은 불편하다. 아미르 갈레노에이 감독 반응은 어떨까. 이란은 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카타르전을 치른다. 이란은 일본을 꺾고 준결승에 올라왔다.아시아 최강 팀인 이란은 1968, 1972, 1976 아시안컵 3연속 우승을 해냈는데 이후엔 우승을 하지 못했다. 아시아 최강 자리에 있을 때도 아시안컵과 거리는 멀었고 결승 진출도 하지 못했다. 지난 2019에 이어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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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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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2024시즌 새롭게 변신할 New 김기동호 FC서울 선수단을 이끌 선수단 리더가 선임됐다.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2024년 주장으로 기성용을 부주장에는 조영욱을 선임했다.FC서울 리빙 레전드 기성용이 FC서울 캡틴이라는 영광의 자리를 다시 건네받았다.지난 2021시즌 생애 첫 FC서울 주장직을 맡으며 2022년 전반기까지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기성용이 2024시즌 New 김기동호의 선수단을 리딩 할 주장으로 선임됐다. 기성용은 오랜 기간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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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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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은 K리그1에 승격하는 도전하는 과정에서 수원FC와의 만남을 피하고 싶어했다.김도균 감독은 6일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김도균 감독과 함께 이랜드는 달라진 모습을 준비 중이다. 2015년에 창단한 뒤로 이랜드는 매년 하위권에 머물렀다. 승격에 도전하려는 마음가짐은 보여줬지만 현실은 참혹했다. 2023시즌도 이랜드는 리그 11위에 머물렀다.이에 이랜드는 수원FC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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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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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은 현재 이승우 영입을 위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김도균 감독은 6일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김도균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수원FC를 떠났다. 수원FC를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잔류시킨 뒤 박수를 받으면서 이별을 선택했다. 김도균 감독은 곧바로 이랜드의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이랜드는 오스마르, 김오규, 정재용 등을 영입하면서 이번 시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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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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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성남FC가 K리그 베테랑 수비수 김주원을 영입했다.김주원은 중앙과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해 전남 드래곤즈, 제주 유나이티드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 여름 수원삼성에 입단해 주축 센터백으로 17경기 활약하며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영리하고 적극적인 대인방어와 빌드업이 장점으로, 풀백 포지션도 함께 소화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구단은 베테랑 김주원 특유의 리더십으로 성남의 젊은 센터백 라인을 단단하게 하고 팀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길 기대하고 있다.이기형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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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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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4시즌 K리그 주니어 PR 업무를 담당할 에디터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취재, 영상 에디터 각 1명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K리그 주니어 경기를 대상으로 ▲기획 콘텐츠 제작, ▲현장 콘텐츠 제작, ▲K리그 유스 SNS 운영, ▲아카이빙 등 2024시즌 K리그 주니어 홍보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지원자는 이력서(지정 양식), 포트폴리오(주요 사업내용 및 실적 등) 그리고 2024 K리그 유스 콘텐츠 기획안(자유 양식)을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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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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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조르지는 사회생활을 잘하는 외국인 선수였다.2024시즌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 조르지를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진행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에서 만났다.조르지는 2023시즌 충북청주FC로 임대로 이적하기 전까지 브라질과 포르투갈 리그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충북청주에서는 최윤겸 감독 체제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192cm인 장신 공격수이지만 조르지는 정통 9번 스타일이 아니다. 볼이 다루는 기술이 좋아 돌파에 능숙하며 측면으로 뛰는 움직임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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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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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완델손은 김기동 감독과의 이별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2024시즌 포항 스틸러스의 새로운 주장이 된 완델손을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진행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에서 만났다.완델손이 이번 시즌 맡은 역할은 막중하다. 포항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떠나면서 포항은 새로운 시대를 알렸다. 원클럽맨 박태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포항에서의 중심은 완델손이 잡아야 한다. 구단 창단 51년 만에 외국인 주장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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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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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지금이 나의 한계일 것 같다.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으니, 특별히 내가 반성해야 할 것은 없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대회에서 탈락하게 됐다.이날도 쿠보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로 경기에 나섰다. 쿠보는 2선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지만,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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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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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2023시즌 K리그1 베스트 좌측 풀백인 완델손은 제시 린가드와 경기하는 걸 기대했다.현재 2024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제일 뜨거운 주제는 린가드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BBC’ 등 유력 매체를 통해 린가드와 FC서울의 협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든 국내 축구 팬들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보도가 나온 것처럼 서울과 린가드의 협상은 꽤 진척된 상태였다. 서울 구단 관계자는 린가드 영입설에 대해 "진지하게 협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린가드는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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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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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그대로다. 2023시즌 돌풍의 모습 그대로 광주를 이끌 것이다.이정효 감독은 5일 오후 4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정효 감독과 그가 이끄는 광주는 2023시즌 K리그 최대 흥행 상품이었다. K리그1에서 가장 적은 운영비로 리그 3위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정효 감독이 심기일전에서 준비한 광주표 공격축구를 막아낸 팀은 많지 않았다. 덕분에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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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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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사무라이 블루'는 기대 이하였다.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대한민국과 일본이 꼽혔다. 특히 일본은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는 해외파만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할 수 있을 만큼 초호화 군단을 갖췄다, 쿠보 타케후사(소시에다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널), 이타쿠라 코(묀헨),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 등 이름값도 대단했다.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심상치 않았다. 조별리그 1차전 베트남전(4-2 승) 당시 한차례 역전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었다. 2차전 이라크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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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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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이호재의 2024시즌 각오는 크고 강력하다.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을 비롯해 이호재, 완델손은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2021시즌부터 포항에서 활약한 이호재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 2023시즌부터는 어엿한 포항의 주축이 됐다. 주전 경쟁에서는 제카한테 밀렸지만 제카가 없을 때는 항상 이호재가 포항의 최전방을 맡았다. 공식전 47경기에서 12골을 뽑아내면서 포항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받는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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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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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포항 스틸러스의 새로운 주장 완델손은 자신이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완델손, 이호재는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포항은 2024시즌 김기동 체제가 아닌 박태하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박태하 감독 밑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포항은 구단 역사상 첫 번째로 외국인 선수를 주장으로 선임하는 결정까지 내렸다. 박태하 감독은 포항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완델손을 주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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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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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신임 감독은 김기동 감독의 다음 타자라는 부담감을 최대한 내려놓을 생각이다박태하 감독은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태하 감독 옆에는 완델손과 이호재도 자리했다.이번 시즌 포항은 대대적인 변화가 있다. 2019시즌부터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던 김기동 감독이 떠나고 전설 박태하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단 변화도 크다. 김승대, 고영준, 제카, 하창래, 그렌트, 심상민 등 주죽 선수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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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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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시안컵 조기 탈락 이후 위기에 봉착한 파울루 벤투 감독. 그는 정면 돌파를 선택해 월드컵 예선에 집중한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이끌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던 벤투 감독. 당초 유럽 복귀가 예상됐지만 그는 UAE를 선택했다.효과는 대단했다. UAE는 벤투 감독 선임 이후 공식전 6연승을 달렸다. 평가전에서는 코스타리카(4-1 승), 쿠웨이트(1-0 승), 레바논(2-1 승)을 잡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는 네팔(4-0 승), 바레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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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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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수원 삼성이 중앙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조윤성을 충남아산FC로부터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조윤성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제주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청주대 시절이었던 2018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주역이었던 조윤성은 U-19, U-20, U-23대표를 두루 거치며 차세대 센터백으로 주목받았다. 2020년 강원FC에서 K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부터 충남아산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31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조윤성은 빠른 발과 적극적인 수비가 강점으로 꼽힌다. 패스능력도 준수해 후방 빌드업에도 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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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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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쿠보 타케후사가 커리어 첫 아시안컵을 마쳤다.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해 대회에서 탈락했다.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과 이란이 준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특히 이번 대회 동안 베트남, 이라크, 인도네시아, 바레인까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국가들만을 상대했던 일본으로서는 이란전이 아시아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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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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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중국이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3경기 무득점 무승. 중국 아시안컵 역사상 최악인 성적이다. 1976 이란 아시안컵부터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까지 12차례 대회 동안 무득점은 한 번도 없었다. 연령별 대표부터 국가대표까지 도달한 얀코비치 감독 체제는 완전히 실패했다.조별리그 종료 이후 얀코비치 감독은 "감독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유형이다. 경질됐거나 경질될 감독이다. 나는 개인적인 부분에 집중하지 않는다. 거의 6년 가까이 중국에 있었고, 한 세대를 준비했으며, 다음 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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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