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포항] 윤경식 기자= 포항 스틸러스 U18팀(포항제철고)이 성남FC U18팀(풍생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포항제철고는 3일 오후 8시 35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풍생고에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승리로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
[인터풋볼= 포항] 윤경식 기자= 수원 삼성 U17팀(매탄고등학고)가 사간도스 U17팀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매탄고는 3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7 K리그 U17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사간도스 U-17팀(이하 사간도스)에 2-0으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인터풋볼= 포항] 윤경식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에 꺾고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포항은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광주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이로써 포항은 지난 7월 2일 상주전 이후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승점 32점의 포항은 7위의 자리를 유지하며 6위 강원(승점 34)과 격차를 좁혔다.
[인터풋볼= 서울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제압했다. 전북은 2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서 이재성과 이동국의 연속골로 데얀이 만회골을 기록한 서울에 2-1로 승리를 거뒀다.이 경기 승리로 전북은 승점 47점으로 선두를 이어갔고, 서울은 승점 34점을 유지하며 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