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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0점대 방어율.' 골키퍼라면, 누구나 꾸는 꿈이다. 한 시즌 동안 1~2명의 수문장에게만 허락되는 기록이다. 골키퍼 혼자 잘해서도, 수비진만 잘해서도 달성되는 기록이 아니다. 2014년, 0점대 방어율에 과감한 도전장을 던진 골키퍼가 있다. 주인공은 성남FC의 골키퍼 전상욱(35)이다.전상욱에게 올 시즌 목표를 묻자 똑 부러진 대답이 돌아왔다. 4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동계훈련 중인 전상욱은 "매년 목표는 똑같았다. 경기수에 상관없이 0점대 방어율을 찍는 것이다. 그러나 좀처럼 기록이 이뤄지지 않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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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2.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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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 이적시장의 화두는 전북 현대였다. 지난해 이승기(26), 정인환(28)을 비롯한 주전급 선수 7명을 영입했었다. 올해도 '베테랑' 김남일(37)을 비롯해 한교원(24), 이승렬(25), 최보경(26), 이상협(28), 김인성(25) 등을 팀에 합류시켰다. 브라질 출신의 마르코스와 카이오까지 더하면 지난해를 뛰어넘는 '폭풍 영입'이다. 그러나 최강희 전북 감독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 나무를 본다면 만족스러운 영입이지만 숲 전체를 바라보니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브라질 상파울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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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2.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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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발리슈팅의 달인' 이동국(35, 전북 현대)이 브라질을 상대로도 통했다. 이동국은 4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 프로축구의 강호 상파울루FC와의 연습경기에서 통쾌한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전북은 이동국의 득점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추가득점에 실패하며 상파울루에 1-2로 패했다. 전북은 상파울루전에 앞서 5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5경기에서는 많은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을 집중 점검했다. 전북은 낑지 삐라시까바, 베르나르도(이상 주 1부리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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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2.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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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가 없음 잇몸으로, 잇몸조차 없다면 입술을 깨물어서라도.’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2014시즌에 임하는 자세다. 포항은 지난 시즌보다 더 허리띠를 졸라맸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렸고, 기대했던 외국인 거포 영입도 없었다. 그런 포항이 내세울 수 있는 건 조직력, 스틸타카 정도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황선홍 감독은 ‘일인다역’ 카드를 꺼냈다.일인다역은 말 그대로 한 선수가 원래 자신의 포지션을 제외하고 1~2곳을 더 소화한다는 의미다. 이미 황 감독은 터키로 떠나기 전 국내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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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2.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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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2014시즌을 향한 제주유나이티드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제주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설을 앞둔 지난달 26일, 장석수 신임 제주 사장은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선수들을 만나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만남의 시간과 대화를 통해 올 시즌 제주가 선보이고자하는 새로운 모습이 방향을 잡았다. '더 빠르게, 더 재밌게, 더 가까이'를 강조한 이른바 '3더 제주'다.장 사장은 올 시즌 제주가 '빠른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전지훈련지에서 선수들에게 "동계전지훈련이 필요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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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2.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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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2014시즌 비상을 노리는 전남 드래곤즈가 태국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현재 태국에서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전남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 중이다. 지난달 29일 태국 프리미어리그 7위 테로 사사나전에서 심동운, 이종호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2일 내셔널리그 용인시청과의 경기에서는 현영민, 박기동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전남은 테로 사사나전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 2분 안용우가 드리블로 상대 왼쪽 측면을 파고들다 뒤에 따라오던 김동철에게 패스했다.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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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2.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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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팬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24시간 축구 중심 채널 SPOTV+의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축구에 빠지다(약칭 축빠)”가 확대 개편한다. “축빠”는 작년 11월에 30분 물로 첫 전파를 타기 시작하였으나 SPOTV+는 축구팬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1시간 물로 발전하게 되었다. “축빠”는 SPOTV+가 중계권을 보유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이탈리아 프로축구 Serie A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전세계 축구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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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2.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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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의 용광로가 조금씩 타오르고 있다. 현재 터키에서 동유럽 강호들과 스파링에 한창인 포항은 조직력, 골 결정력 향상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더불어 황선홍 감독은 제2의 이명주, 고무열 찾기에 한창이다. 포항은 2012·2013시즌 2연속 신인상(2013년 영플레이어상)을 배출했다.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을 통해 프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포항의 리틀 강철전사들. 과연 이번에는 누가 그 중심에 설지 관심사인데, 터키전지훈련에서 이광혁(19)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포항은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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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2.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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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1995의 서포터즈 헤르메스 회원들이 모금 운동을 펼쳐 화제다.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도 선수 선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곽경근 전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무적 상태인 미드필더 허건(26)을 구하기 위함이었다.헤르메스는 팬 게시판을 통해 허건의 재계약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넉넉하지 않은 재정상태인 부천 구단의 상황을 감안했을 때 곽경근 전 감독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재계약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구단이 차후 선수 영입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팬들은 작은 정성을 모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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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1.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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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우연히 행복해지는 순간.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FC안양은 지난 27일부터 티켓링크(ticketlink.com)를 통해 콘서트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와 손을 잡고 연간 회원권 구매자에게 행복한 선물을 준비했다. 2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연간 회원권을 구매한 200명(1인 1매)을 추첨해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안양 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순수 창작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에 초대한다.2007년 초연 드라마와 콘서트의 이색 조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콘서트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감동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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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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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태민(28)이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어갈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구본상(25)은 부주장이 되었다. 김봉길 감독은 새로운 주장에 박태민, 부주장에 구본상을 선택했으며, 더불어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의 협의를 거쳐 새로운 등번호를 결정했다. 2014 시즌 주장으로 새로운 ‘봉길매직’을 이끌어 갈 박태민은 “팀을 위해 헌신하여 이번 시즌에도 팀이 상위스플릿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천은 지난 시즌에 비해 폭넓은 규모의 선수단 개편이 이루어진 만큼 등번호에도 큰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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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1.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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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외모보고 1순위로 뽑았다니까.”경남FC 관계자의 말이 마냥 농처럼 들리지만 않았다. 게다가 곱상한 외모와 달리 파이터와 같이 저돌적인 축구를 구사한다. 경남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권완규(23)가 ‘반지의 제왕’ 안정환을 닮은 꽃미남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권완규는 지난 28일 인터뷰에서 “외모를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다. 그렇지만 그런 것보다 축구 잘하는 선수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성균관대 졸업 예정으로 올해 드래프트 1순위로 경남 유니폼을 입은 권완규는 안정환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이 닮았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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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1.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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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코리아 트레이닝 많이 많이 해. 힘들어.”28일(한국시간) 경남FC의 터키 안탈리아 숙소인 IC호텔에 낯선 외국인이 다가왔다. 그는 해맑은 웃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또박또박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외국인 선수의 정체는 지난 시즌까지 강원FC에서 뛰었던 지쿠(31ㆍ루마니아)였다. 2012년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그 해 후반기부터 강원 유니폼을 입고 2년 간 K리그에서 뛰었던 지쿠는 지난달 고향 팀인 루마니아의 페트로룰 플로이에슈티로 이적했다.취재진을 본 지쿠는 묻지도 않았는데 “루마니아 최고 팀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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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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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비록 몸은 이역만리 타국에 머물고 있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만은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새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K리그 클래식 팀들이 설날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전지훈련에서는 강행군이 진행되고 있다. 하루 3차례 강도 높은 훈련은 기본이고, 2~3일 간격으로 열리는 해외 클럽과의 연습경기로 인해 숨 돌릴 틈이 없다.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지만 안탈리아에서도 명절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지난 10일 안탈리아에 도착한 경남은 한국을 떠난지 보름이 넘으면서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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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1.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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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소연(23, 첼시 레이디스)이 한국 여자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척박한 한국 여자축구 현실에서 그녀가 가는 길은 도전이었고 역사였다. 지소연의 잉글랜드 무대 진출은 그녀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첼시 레이디스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소연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오래 전부터 지소연의 영입을 간절히 원했었고, 계약 기간 2년에 연봉은 공개 되지 않았지만 구단 역사상 최고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집, 왕복항공권,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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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1.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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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올 시즌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FC안양이 K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바그너(Qerino da Silva Wagner)를 영입했다. 지난 6일부터 제주도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난 FC안양은 구단 1호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 바그너(27)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양자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지난 2011년 대전에서 '박은호'라는 한국식 등록명으로 활약하며 7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는 바그너는 174cm의 비교적 단신이지만 개인기가 뛰어나고 득점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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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1.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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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올 겨울 '폭풍영입'으로 2014년 비상을 노리는 전남 드래곤즈가 태국 전지훈련 첫 친선경기에서 태국 프로팀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전남은 2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훈련장에서 열린 태국 프리미어리그 송크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두 골씩 넣으며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득점 기대를 모은 스테보는 아쉽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하석주 전남 감독은 선수단 전원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기량 점검을 위해 선발 출전한 11명 선수를 전반 45분만 뛰게 하고, 후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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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1.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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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통합, 참여, 희망의 성남 축구가 닻을 올립니다!’성남FC가 지난 25일 공식 창단식을 갖고 시민구단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창단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겸 구단주를 비롯해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국OB축구회 이종환 명예회장, 김정남 회장 등 다수의 축구계 인사와 시 관계자들이 모여 성남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8,000여 명의 관중이 모인 실내 체육관의 열기는 뜨거웠다. 코미디언 박준형 씨가 진행한 창단식 1부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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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1.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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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경남FC의 대형 신인 수비수우주성(21)의 프로데뷔의 꿈이 조금씩 여물어 가고 있다. 그는 현 K리그 최고의 공격수 김신욱(26,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을 꿈꾸고 있었다.우주성은 지난해 심상민(서울), 류승우(레버쿠젠) 등과 함께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터키 월드컵에서 8강 진출을 이끌며 눈길을 끌었다. 184㎝의 단단한 체구를 갖춘 우주성은 패스, 헤딩력을 갖춘 대형 유망주로 K리그 구단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올해 자유계약선발로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중앙대 시절 주로 중앙수비수로 뛰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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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1.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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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4강에 오를 전력을 갖췄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듀오 이보(28)와 주앙파울로(26)가 ‘홍명보호’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천으로 온 두 선수는 요즘 괌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주앙 파울로는 ‘홍명보호’의 브라질월드컵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 “한국은 2014년 런던올림픽에서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보도 “한국은 4강에 오를 정도의 전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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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1.25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