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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안산에 새롭게 홈을 꾸린 안산경찰청이 이재권(27)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대구에 3-2로 승리하며 성공적인 첫 홈경기를 치렀다.이로써 안산은 승점 6점으로 K리그 챌린지 단독 1위에 올랐다.이재권은 29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라운드에서 대구에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2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해트트릭 1호이다.2010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재권은 이날 해트트릭을 터트리기 전까지 단 1골을 넣는데 그쳤었다.이재권은 경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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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3.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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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태준 제주 유나이티드 마케팅실 홍보 담당 대리 부친상- 장례식장: 성바오로병원 장례식장(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1동 620-56) 7호실- 발인: 2014년 4월 1일 오전 6시- 연락처: 김태준 대리(010-8927-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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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3.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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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스틸러스의 수문장 신화용이 2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월29일 상주전에 선발 출전한 신화용은 팀에서는 8번째, 골키퍼로는 최초로 2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이날 신화용은 자신의 기록을 자축하듯 눈부신 선방쇼를 보이며 팀의 승리와 함께 Man of the Match로 선정되는 기쁨까지 누렸다.제철동초에서부터 제철고등학교까지 포항의 유스과정을 모두 거치며 2004년 포항으로 입단한 신화용은 지난 열 시즌동안 묵묵히 포항의 골문을 책임져왔다.신화용은 포항에서 역대 팀내 최다 무실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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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3.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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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 환호하는 풋살아카데미팀. (왼쪽에서 두 번째 팀 주장 손흥윤씨) [인터풋볼]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공식 후원사이자 K리그 유소년 발전 프로그램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치러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 2014(이하 트로피컵 2014)’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트로피컵’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함께하면 더 즐거운 축구’라는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다. 올해 결선대회는 오는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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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3.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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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스틸러스의 떠오르는 에이스 김승대(23)가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올 시즌 김승대의 상승세가 놀랍다. 지난 29일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에서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24분 이명주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팀에 4-2 승리를 안겼다. 이에 앞선 26일에는 전북 현대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산둥(2-2), 부리람(2-1)전에서도 한 골씩 넣었다. 포항 상승세의 중심에는 김승대가 항상 있다.상주전이 끝난 후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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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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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유나이티드 박경훈 감독이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고도 승리를 못 챙긴 것에 대해 씁쓸해했다.제주는 30일 경남FC와의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에서 전반 송진형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후반 스토야노비치에게 동점골로 내줘 1-1로 아쉽게 비겼다. 이로써 제주는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박경훈 감독은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승리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의지는 강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소감을 전했다.출발은 좋았다. 최전방에 스토키치를 두고 배일환-송진형-드로겟의 2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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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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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3골 차 대승을 거둔 대전 시티즌의 조진호 감독대행이 전반전 고양HiFC의 맹공세를 잘 막아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대전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지난 수원FC와의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4 대패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기반을 잡게 되었다.조진호 감독대행은 “전반전에 부진했지만, 후반전 공격수들의 연이은 투입이 승부처가 됐다. 다음 강원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준비를 잘 하겠다”며 홈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잠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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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3.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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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스틸러스가 3연승을 달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포항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상주 상무에 4-2 승리를 거뒀다. 리그에서 2연패에 빠졌던 포항은 수원, 전북, 상주를 내리 꺾으며 초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4위로 도약했다.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울산 현대는 두 골을 넣은 김신욱의 활약에 힘입어 FC서울에 2-1로 이기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전북 현대는 이동국의 결승골로 성남FC를 1-0으로 제압, 주중 포항전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 30일에 펼쳐진 세 경기에서는 수원 삼성만 웃었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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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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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유나이티드가 경남FC와 아쉽게 비겼다.제주는 3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5라운드에서 전반 23분 송진형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후반 스토야노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2승 1무 2패 승점 7점이 된 제주는 6위를 유지했다.초반부터 제주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전반 6분 스토키치, 7분 송진형의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경남은 전반 12분 제주 아크 정면에서 스토야노비치가 떨궈준 볼을 보산치치가 찍어 차는 슈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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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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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대전 시티즌이 2골을 터트린 아드리아노의 활약으로 수원FC전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홈 개막 첫 승을 거뒀다. 대전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후반 3분 장원석의 선제골은 승리의 시작이었다. 후반 6, 8분 아드리아노의 연속골과 23분 서명원의 쐐기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경기 초반 고양의 정확한 패스에 의한 빠른 공간 침투로 위기를 맞았다. 전반 13분 알렉스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되어 구석으로 향했지만, 김선규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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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3.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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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월드컵의 해! 맥도날드와 FC서울이 축구의 재미를 알려준다!”맥도날드와 FC서울이 ‘아빠와 함께하는 Soccer School’ 참가자를 모집한다. ‘FC서울-맥도날드 Soccer School’은 아빠와 아들이 함께 축구의 기본기를 즐겁게 배우며,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무료 축구교실로 맥도날드의 후원 하에 진행된다. '아빠와 함께하는 Soccer School'은 매월 구장별로 15가족씩 약 100가족을 모집해 운영되며 서울 거주 초등학교 1~5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드리블, 패스, 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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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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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대구FC가 브라질 국적 공격수 조나탄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조나탄(Johnathan Aparecido da Silva)은 골 결정력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이다. 조나탄은 입단테스트 기간동안 가진 일본 대학팀과의 두 차례 연습경기에서 비록 상대가 대학 팀이긴 했으나 9개의 슈팅을 시도해 7골(유효슈팅 8개)을 터트리며 최덕주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조나탄의 최대 장점은 공격 상황에서의 위치선정, 결정력, 헤딩능력이다. 또한, 184cm의 좋은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어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이 기대된다.특히 조나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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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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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성남FC가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아카데미 코치를 공개모집 한다.모집인원은 육성반(U-15) 코치 O명, 아카데미 GK 코치 O명, 보급반 코치 O명이다. 자세한 근무조건은 면접 시 협의할 예정이다.지원을 희망할 경우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지도자 자격증 사본, 기타 모든 자격증 사본을 이메일(hochol.7-26@hanmail.net)로 전송하면 된다. 31일 오후 5시까지 지원받으며, 기한이 지나 도착한 서류는 받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남FC 아카데미 담당자(070-7730-9394)에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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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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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원클럽맨(One club man). 현역시절 동안 오직 한 클럽에만 머물며 충성과 열정을 바친 선수를 지칭한다. 해외에서는 파울로 말디니(AC밀란),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란체스코 토티(AS 로마),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국내에서는 신태용(전 성남), 김현석(전 울산)이 대표적이다.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에도 원클럽맨이 있다. 화려하지 않지만 제주의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이름. "늘푸른 소나무" 한동진(35)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2002년 제주의 전신인 부천SK에 입단한 한동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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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3.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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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공격수 반델레이(27, Vanderlei Francisco)를 영입하며 2014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올해 초까지 브라질의 모기 미림(상파울로 주 1부리그)에서 뛰었던 반델레이는 임대로 올 시즌 대전에 둥지를 틀었다. 182cm, 74kg의 체격을 갖추었으며,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돌파가 무기다.최전방 공격수로서 경기에 출장하게 될 반델레이는 성실한 태도로 무난히 팀에 적응하고 있으며, 대전 공격의 마침표를 찍을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전 관계자는 “반델레이의 영입으로 2014시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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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3.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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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스틸러스가 마침내 칼을 뽑았다. 선수 추가 등록 마감일인 오늘(26일)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인 강수일(27)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현재 포항은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 중이다. 하지만 빡빡한 일정 속에 주전들의 체력 저하와 부상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고른 득점이 터지면서 나름 순항 중이지만, 마땅한 해결사가 없다. 포항은 득점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공격루트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강수일의 포항행은 황선홍 감독이 적극원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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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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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스틸러스는 최전방 공격진 강화를 위해 제주유나이티드로부터 공격수 강수일(만26세)을 임대 영입했다.2007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강수일은 2008년 2군리그 MVP출신으로 2011년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으며, 프로통산 142경기에서 16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강수일은 훌륭한 신체조건(184cm, 74Kg)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탄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공간침투 능력이 뛰어나며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이다.강수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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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3.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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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울산 현대의 미드필더 마스다 치카시(28)가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임대된다.울산은 26일 마스다를 오미야로 올해 말까지 임대한다고 밝혔다.마스다는 지난해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울산으로 이적해 K리그 클래식 35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해 조민국 감독 체제로 바뀐 이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시드니 원더러스 원정,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홈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울산의 준우승 성적에 큰 기여를 한 마스다의 임대 결정은 쉽지 않았으나, 공격 중심의 축구를 지향하는 조민국 감독 체재 하에서 출장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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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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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K리그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하며 축구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윤두준은 지난 20일 아이돌 스타로는 처음으로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K리그와 한국 축구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중학교 시절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활약한 윤두준은 서정원 수원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의 팬임을 밝히는 등 평소 K리그와 축구 사랑이 특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촉식에서 “K리그를 직관(직접 관람)하면 정말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다. 김남일(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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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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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스틸러스가 지난해 FA컵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주에서 ‘Again 2013’을 외친다. 전북전 승리를 통해 K리그 클래식 2연승 및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포항은 지난 시즌 상위 스플릿 전북과의 경기에서 완벽한 패스플레이와 신예 김승대의 맹활약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FA컵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000여명의 서포터즈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던 기분 좋은 추억이 있다.포항은 지난해 FA컵 우승 주역이 건재하고 있다. 이명주, 김승대, 고무열 등 젊은 선수들이 수원전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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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3.2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