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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대표팀 감독은 23일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동아시안컵에서 한국, 중국, 북한 등을 상대할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일본 역시 신예 선수들을 주축으로 대표팀이 꾸려졌다. 이번 명단에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선수는 5명밖에 포함되지 않았다. 명단을 통해서 볼 수 있듯이 할릴호지치 감독은 이번 대회의 결과 보다는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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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07.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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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이슬기(29)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이슬기는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대구FC의 1순위로 지명되어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포항, 대전 등을 거치며 리그 통산 62경기에 출전해 4골 11도움을 기록했으며 데뷔 시즌 유병수(당시 인천), 김영후(당시 강원)과 함께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지난 2013년에는 K3리그 화성FC에 입단해 군 문제를 해결한 이슬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인천의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클래식 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키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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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7.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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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모기업과 프로 구단의 상생을 위한 해외 마케팅 사례를 묶은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과 현대자동차의 융합’을 발간했다.사례집은 ‘모기업을 위해 프로 구단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란 원초적 물음에서 출발했다. 축구단이 그저 ‘축구만 하는 곳’에 그친다면 가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사고에서 던져진 화두에 전북은 창단 초기부터 이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경기력 향상만큼 고민했다.축구를 잘하는 것도 모기업에 도움 되는 일이 분명하지만 한계는 명확했다. 이에 전북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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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7.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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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FC서울 고명진이 카타르 알 라얀으로의 이적을 위한 선수 계약 협의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15일 카타르로 출국한다. 고명진은 2003년 석관중학교를 중퇴하고 FC서울에 입단, 15살의 나이로 프로무대에 입문했다. 2004년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FC서울에서만 12년간 K리그 통산 227경기에 출전해 14득점 15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K리그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아 3일간의 휴식을 취한 FC서울은 하반기 선두권 도약 발판을 위해 15일(수)부터 훈련을 재개한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Cop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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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7.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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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축구는 숫자와 거리가 멀다는 것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다. 세계적인 리그와 명문클럽들은 이미 데이터에 기반을 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2015년부터 K리그 역시 경기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으로 하나의 현상에 대한 답을 찾는다. 이제 데이터(Data)와 분석(Analysis)은 K리그의 새로운 DNA(Data and Analysis)다. 오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는 K리그의 명장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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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7.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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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박주성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등장했다.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12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FC의 경기를 관전했다. 최근 동아시안컵 예비 명단이 발표되며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는 이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이 있었다. 인천에는 김인성(26)과 조수철(25)이 선발 출전했고 성남의 황의조(23)는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 나선 김인성과 조수철은 슈틸리케 감독이 보란 듯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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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5.07.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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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포항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폭발시켰다.차두리는 1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포항 스틸러스와의 22라운드에서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침착한 마무리로 K리그 데뷔골을 폭발시켰다.차두리의 데뷔골은 서울이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문전에서 정조국이 슈팅한 볼이 신화용을 맞고 흘렀고, 이것을 쇄도하던 차두리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정조국의 슈팅도 좋았지만 차두리의 침투와 침착한 마무리가 인상적이었던 장면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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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7.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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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대구FC가 10일(금) 대구 관천초를 방문해 ‘축구관련 전문가 직업의 세계’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연사로 대구FC U-18 안상욱 코치가 나섰다. 안상욱 코치는 대구FC와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설명하는 순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 참가한 관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 50여명은 골 장면을 모아놓은 영상을 보며 감탄했고, 강연 중간 중간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는 등 강연에 관심을 보였다.안상욱 코치는 강연에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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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7.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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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성남FC가 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4연승은 실패했지만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성남의 중심엔 여전히 황의조가 있었다. 전반 33분과 38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서울을 긴장시킨 황의조는 박주영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0:1로 끌려가던 후반 37분 그림 같은 왼발 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황의조의 골은 난이도와 그 가치 모두 명품이었다. 빠른 스피드로 상대 2명을 따돌린 뒤 골키퍼 김용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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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7.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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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 ‘초짜’ 아닌 ‘고수’같았다. 신인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대범하고 침착했다. 위기에 빠졌던 울산 현대에 구세주가 등장했다. 바로 신형 무기 김승준(21)이다.울산은 8일 대전 시티즌과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지난 5경기 동안 1무 4패에 그쳤던 울산은 모처럼 승리를 거두며 웃었다. 승점 23점으로 10위에 머물렀지만,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울산은 김승준과 김신욱이 두 골씩 터트렸다. 김신욱의 득점은 자주 있는 일이다. 그렇지만 신예 김승준의 멀티골을 놀라웠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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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7.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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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 “맛있는 밥을 짓고 싶은데 신선한 재료가 없다.”최문식 대전 시티즌 감독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대전은 8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를 치렀다. 결과는 1-4 패배.대전은 지난 5일 선두 전북 현대와의 20라운드에서 잘 싸우고 3-4로 패했다. 그럼에도 19살 신예 황인범이라는 보석을 발견했고, 1일 성남FC와의 경기를 포함해 최근 2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희망을 안고 울산 원정에 임했다. 그러나 전북전과 멤버 구성에 변화가 있었다.경기 전 최문식 감독은 잔뜩 상기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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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7.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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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천] 채태근 기자= 부천FC의 송선호 감독대행이 밀리는 경기 속에 얻은 승점 1점에 안도했다.부천은 8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8분 알미르의 동점골 후 끝내 역전까지 하지는 못했다.하지만 송 대행은 “오늘은 안양에 비긴 것만 해도 성공이었다고 본다”며 실망스러웠던 경기 내용을 지적했다.이어 “경기 내용이 생각했던 것만큼 이뤄지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안양에 끌려 다니는 경기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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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2015.07.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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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월드컵경기장] 반진혁 기자 = 남기일 감독이 무승부를 거뒀지만 경기내용에는 만족감을 표했다.광주FC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남기일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 상황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선제골 허용에도 불구하고 동점을 만들어줬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광주는 지난 서울과의 경기에 이어 전북까지 상위팀을 상대로 연이어 승점을 따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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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7.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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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총체적 난국이다. K리그 전통의 명가 울산 현대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울산은 K리그 클래식 12팀 중 10위다. 승점은 20점, 9위 광주FC(승점 25점)와의 격차도 5점이 난다. 한두 경기로 뒤집을 수 있는 수치가 아니다. 앞선 팀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기 때문이다.어찌 됐건 현재 울산의 가장 큰 문제를 꼽으라면 김신욱 의존이다. 윤정환 감독은 “신욱이는 올해 나와 처음으로 함께하고 있다. 주위에서 예전만 못하다고 하는 걸 잘 알고 있다. 선수들이 신욱이를 활용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의존한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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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7.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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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중국에서 활약하던 박종우(26, 광저우 푸리)가 아랍 에미리트(UAE) 알 자지라로 이적했다.알 자지라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출신이자 광저우의 미드필더 박종우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고 발표했다. 이어 “박종우는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그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팬들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우는 2010년 부산 아이파크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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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07.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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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광양축구전용경기장] 이현민 기자 = 울산 현대 윤정환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전 패배를 받아들였다.전남은 5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0라운드에서 1-2로 졌다. 최근 5경기 무승(1무 4패)에 빠지며 승점 20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정환 감독은 “결과는 졌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짧게 답했다.초반 전남의 맹공에 주춤한 울산. 전반 19분 만에 안용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흔들렸다. 이후에도 수비하기 급급했다.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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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7.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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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박주영과 몰리나가 광주FC와의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부상에서 회복한 차두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FC서울은 5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광주FC와 20라운드를 치른다. 양 팀 모두에 중요한 일전이다. 현재 서울은 승점 30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고, 광주는 승점 24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양 팀 모두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승리를 노리는 서울과 광주가 경기 한 시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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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7.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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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중국 슈퍼리그 장쑤 세인티 이적설이 나왔던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결국 잔류를 선언했다. 과연 최용수 감독은 홈팬들 앞에서 서울을 리그 3위로 이끌수 있을까?FC서울은 5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광주FC와 20라운드를 치른다. 양 팀 모두에 중요한 일전이다. 현재 서울은 승점 30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고, 광주는 승점 24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양 팀 모두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분위기는 서울이 좋다. 서울은 최근 엄청난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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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7.0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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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 끝까지 두드렸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 삼성의 꼬리를 잡는 데 실패했다.포항은 4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0라운드에서 전반 32분에 정대세에게 내준 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졌다. 승점 30점 3위를 유지했으나 2위 수원(승점 36점)과의 격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전반에 선제골을 내줘 끌려가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 홈에서 승률이 떨어지는데 팬들께 죄송하다.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경기를 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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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7.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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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울산과 대전을 상대로 2연승의 상승세를 탄 '까치군단' 성남FC가 부산으로 내려가 올시즌 리그 첫 3연승에 도전한다.성남은 오는 4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0라운드 부산과의 원정경기를 펼친다.지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FA컵 포함 3연승 중인 성남은 부산을 잡고 리그 첫 3연승과 함께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17라운드까지 5경기(2무3패)에서 승리가 없었던 성남은 이후 울산, 대전 전 승리를 계기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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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07.03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