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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사카(일본)] 반진혁 기자 = 최강희 감독이 최철순 수비형 미드필더 출전이라는 변칙 전술 카드를 또 꺼내들었다.전북 현대는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을 치른다.결전이다. 4강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반드시 2차전이라는 벽을 넘어야한다. 혈전을 앞두고 전북은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이동국이 나서고 레오나르도, 이근호, 한교원이 2선에서 공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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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9.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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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오는 19일(토) 저녁 5시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전남전 홈경기를 ‘동구와 북구가 함께하는 오늘은 축제데이~’로 치른다.울산은 매년 5개 구/군민을 대상으로 총 5회의 축구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구/군민의 화합과 단합도 도모하는 구민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전남전 홈경기를 ‘동구와 북구가 함께하는 오늘은 축제데이~’는 올해 열릴 예정인 3번의 구군데이 중 두 번째 행사다.이미 지난 9일(수) 전북전 홈경기에 열린 첫 번째 구군데이(중구/울주군) 행사에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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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9.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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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사카(일본)] 반진혁 기자 = 친정팀을 상대하는 이근호의 눈에는 필승 의지가 가득했다.전북 현대는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을 치른다.전북에 감바와의 원정경기에 감회가 남다를 선수 한 명이 있다. 바로 이근호다. 감바에서 몸 담았던 적이 있던 이근호는 여유가 있었다. 그는 경기 전날 열린 훈련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것이 없다. 익숙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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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9.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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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포항, 수원, 광양] 9월 12일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최고 빅매치로 꼽힌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맞대결에서 전북이 3-0 완승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했다. ‘녹색 심장’ 이재성은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며 태극마크의 품격을, 이날 선제골을 터트린 ‘기록종결자’ 이동국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시즌 연속 10골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16일 열리는 감바오사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에 한결 편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게 됐다. 전북(승점 62점)의 독주 속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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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5.09.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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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박주성 기자= 서정원 감독이 경기에 대해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수원삼성은 12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0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만나 1-0 승리를 거뒀다.경기가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서정원 감독은 “오늘 경기 상당히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고 부상도 있지만 어느 선수가 와도 자신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각오가 있어 승리할 수 있었다. 인천이 두터운 미드필더 라인이 있어 측면을 노렸고 결국 통했다. 장현수가 풀백으로 출전했지만 잘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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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5.09.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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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지난 9일(수)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상주 상무와 FC안양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에는 독특한 것이 있었다. 바로 본부석 맞은편 난간을 따라 펼쳐진 읍면동의 현수막들이었다. 각양각색의 현수막들은 K리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상주만의 특색을 뽐냈고 이 날 관중수는 평소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증가했다.관중 증가는 읍면동 주민들의 경기장 관람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하는 ‘상주 상무 홈경기 이동 지원 버스’도 한몫 했다. 이 버스는 원거리 등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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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9.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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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로페즈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제주 유나이티드가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제주는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대전 시티즌과의 29라운드에서 로페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3연승과 함께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스플릿A의 마지노선인 6위 인천(승점 42)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줄였다. 반면, 대전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의 주인공은 로페즈였다. 로페즈는 제주가 기록한 4골 모두에 관여하는 날카로움을 보여줬고, 결국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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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9.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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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채태근 기자= 마틴 레니 서울 이랜드 FC 감독이 홈 패배에 침통한 심정을 내비쳤다.서울은 9일 오후 7시 30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했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잃은 서울은 2위 대구(승점 48), 3위 수원(승점 47)에 밀려 4위로 처지고 말았다.레니 감독은 “시작부터 끝까지 실망스러웠던 경기력이었다. 대구가 역습을 잘해서 2골을 넣었다. 우리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홈 패배는 실망스럽다”고 경기평을 말하며 “후반기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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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2015.09.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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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박주성 기자= 김신욱(27, 울산현대)이 개인의 목표보다 팀의 성적을 강조했다.울산은 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에서 전북과 만나 2-0 완승을 거뒀다. 김신욱의 선제골과 코바의 쇄기골로 승리를 완성했다.경기가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신욱은 “오늘 전북과의 경기라서 뜻 깊었다. 한동안 전북을 이기지 못했고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공격적인 축구와 전체적인 압박을 하자고 이야기했고 결국 승리를 만들었다. 좋은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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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5.09.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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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서로 목표는 다르지만, 갈 길이 바쁜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 삼성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부산과 수원은 9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에서 두 골씩 주고 받아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산은 6경기 무승(3무 3패) 승점 23점 11위에 머물렀고, 수원은 승점 51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홈팀 부산은 4-2-3-1을 꺼냈다. 원톱 배천석, 2선에 정석화-김진규-윤동민이 출격했다. 미드필더는 주세종-전성찬, 포백은 구현준-이경렬-노행석-박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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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9.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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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서울 이랜드FC가 빗속에서 치러진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서 주민규의 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리그 7경기만의 승리였다. 서울은 5일 오후 4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챌린지 31라운드 경기에서 주민규의 선제골과 타라바이, 보비의 연속골에 힘입어 충주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7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고, 승점 44점으로 2위 대구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홈팀 충주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공격에 마르싱유, 김정훈, 장재윤이 나섰고, 허리에 엄진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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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09.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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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천FC가 9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부천종합운동장(헤르메스 캐슬)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1라운드에서 경남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부천FC는 對경남전에서 상대전적 1승 1패, 3득점 3실점을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하지만 부천은 지난 경남 원정 경기에서 2대 1 승리한 이후 10경기에서 5승 3무 2패로 승승장구하며 5위까지 올라선 좋은 기억이 있다.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그 날의 기억을 되살려 최근 주춤한 팀 상승세에 다시 불을 붙이겠다는 각오다. 부천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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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9.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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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박주성 기자= 브라질 U-17 대표팀이 크로아티아 U-17 대표팀을 꺾으며 산뜻한 승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브라질은 2일 오후 5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국가대표 축구대회에서 크로아티아에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이반데르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내 로브렌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안드레이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만들었다.# 브라질의 선제골, 크로아티아의 반격경기는 브라질의 우세로 진행됐다. 브라질은 특유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크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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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5.09.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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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AFC 클럽랭킹 K리그 1위!”FC서울이 지난 1일 AFC(아시아축구연맹)가 발표한 아시아 클럽랭킹에서 K리그 1위(아시아 4위)를 유지했다.그 동안 FC서울은 출전한 모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둬왔다. 덕분에 지난 해 12월 AFC가 공식적으로 처음 발표한 아시아 클럽랭킹에서 2위를 차지해 K리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가 선정한 2014시즌 세계클럽랭킹에서 아시아 1위(세계 64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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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9.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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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3명을 수혈했다. 지난 2012년 조란, 지쿠, 아사모아 이후 무려 2년 만에 큰 결단을 내렸다. 2013, 2014년에 쇄국축구로 큰 성과를 냈지만, 더 큰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외국인 선수가 필요했다. 그래서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모리츠, 세르비아 특급 골잡이 라자르, 브라질 1부리그 산투스 출신 티아고를 수혈했다. 기대는 컸다. 하지만 시즌 3분의 2가 지난 현재 포항의 외국인 농사는 낙제다. K리그 적응에 실패한 모리츠는 인도 뭄바이로 임대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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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8.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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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탄천종합운동장] 반진혁 기자 = 최강희 감독이 휴식기에 만만의 준비를 통해 이후 선전을 다짐했다.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5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양 팀 모두 박친감 넘치는 경기를 했다. 성남이 리그에서 상승세이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거하고 예상했고, 주중 경기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정신력에서 밀리지 않았다”고 경기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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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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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성남FC와 전북 현대가 상승과 반전이라는 목표를 사이에 두고 승리가 간절하다.성남과 전북은 30일 오후 5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양 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먼저 성남은 상승세 유지가 목표다. 성남은 최근 7승 4무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질주하고 있다. 또한 승리의 간절함에 대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날 성남이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수원 삼성-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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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3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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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FC서울에 승리를 거두며 8년간 이어져 온 지긋지긋한 서울 징크스에서 탈출했다. 제주는 2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윤빛가람과 송진형의 득점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지난 2008년 8월 27일 리그컵에서 서울에 1-2로 패한 뒤 23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서울에 승리를 거두며 징크스를 깼다. 또한, 제주는 승점 36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했고, 서울은 리그 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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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8.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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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골대 두 번에 발목을 잡혔다. 부산은 29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 기록, 승점 22점으로 11위에 머물렀다.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 부산의 경기력은 좋았다. 전반 3분 정석화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8분에는 웨슬리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해 날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그러나 불안한 기운이 감돌았다. 4분 뒤 스테보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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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8.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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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광주FC와 울산 현대가 추격이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승리에 박차를 가한다.광주와 울산은 29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광주 4경기, 울산은 6경기로 두 팀 모두 현재 무승의 늪에 빠져있다. 또한 순위 9, 10위 팀들간의 맞대결이여서 불꽃 승부가 예상된다.광주는 이번이 추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바로 아래 순위인 울산을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격차는 8점으로 벌어진다. 또한 광주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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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2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