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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비도 우리의 열기를 막을 수 없다!’아마추어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함께하는 서울컵 2015’(이하 서울컵 2015) 후기리그 남자부 16강전이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렸다.지난 주말 내내 서울에 겨울 비가 내렸다. 우천으로 인해 7일(토)에 열렸던 FC서울과 수원의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와, 8일(일) 진행된 서울컵 2015 후기리그 남자부 16강전의 경기력 저하가 우려되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괜한 기우였다.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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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1.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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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성적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K리그를 대표하는 리딩클럽 전북 현대가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은 8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36라운드 경기에서 이재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고,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통산 4번째 우승이다. 이로써 전북은 K리그 최고의 클럽이자, K리그를 리드하는 리딩클럽이라는 이미지를 쌓았다. 여기에 흥행 면에서도 엄청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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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1.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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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박주성 기자= 목표가 뚜렷한 부산 아이파크와 사실상 동기부여가 없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만났다. 인천과 부산은 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에서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두 팀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인천은 이효균, 박세직, 진성욱, 윤상호, 김동석, 용재현, 지병주, 요니치, 김대중, 김창훈, 이태희가 선발로 나선다. 원정팀 부산은 최광희, 이정협, 한지호, 김진규, 이규성, 이청웅, 유지노, 김종혁, 이경렬, 유지훈, 이범영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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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5.11.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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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김신욱의 리그 17호골을 앞세워 대전 시티즌을 제압했다.울산은 7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에서 김승준, 김신욱의 연속골로 대전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9경기 무패(6승 3무) 승점 47점을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7점)를 득실로 따돌리고 7위에 등극했다. 반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대전은 울산을 넘지 못하며 승점 1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내일(8일) 부산 아이파크(승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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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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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는 FC서울과 수원 삼성. 그러나 슈퍼매치를 앞둔 양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서울과 수원은 7일 오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일명 슈퍼매치를 치른다. 올 시즌 네 번째이자 마지막 슈퍼매치다. 1승1무1패의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지난 수원에서 열린 1차전은 수원이 5-1 대승을 거뒀고, 서울에서 열린 2차전은 0-0 무승부였다. 3차전은 서울이 수원의 홈에서 3-0 완승을 기록했다. 이번 4차전은 이 균형을 깰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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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11.0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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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구FC 이영진 감독은 남은 세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쳐 클래식에 승격하겠다고 다짐했다.대구는 8일 오후 2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8승 11무 8패 승점 65점으로 ‘선두’에 올라있다. 2위 상주(승점 64점)와의 승점 차는 1점이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대구가 남은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쳐야하는 이유다.올 시즌 대구는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원정 4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뒀고, 9승 7무 2패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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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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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크레이지11 제휴] 축구는 발로하는 스포츠다. 그만큼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축구화가 나오는 상황에서 모든 축구화를 신어볼 수는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과 국내 축구화 8년 연속 판매 1위 ‘크레이지11’이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축구화의 모든 것을 독자 여러분에게 공개한다. 이제 자신에게 딱 맞는 축구화를 찾을 시간이다. [편집자주]그동안 아디다스는 4개의 사일로(아디제로 f50, 프레데터, 나이트로차지, 11pro)를 중심으로 축구화의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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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1.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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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제 6회 K리그 CUP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를 개최한다.K리그 CUP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는 여자축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여자축구의 발전과 부흥을 견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미 있는 대회다. 제 6회 K리그 CUP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는 16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조 편성 시, 강팀들의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역대 성적을 기준으로 경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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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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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2골 1도움으로 강원FC의 승리를 이끈 지우가 챌린지 MVP를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1라운드 MVP와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MVP는 지난 1일 고양 원정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4-2 승리를 이끈 지우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11은 주민규, 전민광(이상 서울 이랜드), 에델, 류재문(이상 대구), 지우, 벨루소(이상 강원), 한상운, 여성해, 이용(이상 상주), 베리, 최필수(이상 안양)가 이름을 올렸다.베스트 팀은 강원, 베스트 매치는 여섯 골을 주고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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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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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스타디움] 이현민 기자= 주민규의 날이었다. 두 골을 터트리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서울 이랜드는 31일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1라운드에서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으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이날 이랜드는 대구의 짜임새 있는 공격에 고전했다. 전반 20분 류재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다행히 전반 막판 타라바이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균형을 이룬 채 전방을 마쳤다. 후반 시작 4분 만에 세르징요에게 골을 허용해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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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0.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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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안산 경찰청이 충주 험멜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31일 오후 1시 40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1라운드에서 충주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홈팀 충주는 4-4-2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최전방에 조석재와 김도형을 두고 미드필더엔 김병오, 오승범, 최승호, 김정훈이 배치됐다. 포백은 정우재, 황재원, 노형구, 노연빈이 구성했고 골문은 황성민이 지켰다.원정팀 안산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강승조를 두고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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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5.10.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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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조금씩 명장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5년차 감독이 된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자신의 2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명장의 조건을 갖출 준비를 마쳤다.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서울에게는 특별한 결승전이다. 지난해 서울은 자신들의 안방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지만 ‘시민구단’ 성남에 발목을 잡히며 안방에서 성남의 축제를 지켜봐야 했다. 뼈아팠던 패배였고, 서울의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그러나 최용수 감독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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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0.3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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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FC서울 미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FC서울이 Future of FC서울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2015 Future of FC서울 컵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Future of FC서울 컵대회’는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인 Future of FC서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축구대회로, 5천 여명의 회원들이 30여 개 구장에서 갈고 닦아온 실력을 한 자리에 모여 겨루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Future of FC서울의 회원과 가족 포함 총 1만 여명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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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0.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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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구FC가 28일 대구 대곡초, 칠곡중을 방문해 ‘K리그 축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K리그 축구의 날’은 K리그 각 구단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지역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다. 이날 대곡초에는 최원권, 김래훈, 이진재가, 칠곡중에는 신희재, 김현수, 김주빈이 각각 방문했다.먼저 체육수업으로 기본기 교육, 수분섭취 교육, 미니게임이 진행됐다. 기본기 교육과 수분섭취 교육에 이어 진행된 미니게임에서는 이날 수업에 나선 대곡초 5학년 3반과 6반이 맞붙었다.3반 학생들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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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0.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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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잠실] 서재원 기자 = 서울 이랜드FC가 타라바이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천FC에 승리했고, 2위를 탈환했다. 이제 서울의 목표는 정상이다.서울은 25일 오후 4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0라운드 경기에서 부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59점으로 2위를 탈환했다.양 팀 모두에 중요한 경기였다. 4위 서울과 5위 부천의 대결. 순위만 놓고 봤을 때 단순히 중상위권 경기일 수 있지만 4위와 5위의 차이는 단순히 순위 한계단차이가 아니었다. 4위까지는 플레이오프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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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10.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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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성남] 서재원 기자 = “(정)대세가 있었으면...지금 시점에 분명 파괴력이 있었을 텐데...”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의 말이다. 정대세에 대한 그리움은 아니었다. 다만 상황에 대한 아쉬움이었다.수원은 24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61점으로 포항(승점 62점)에 2위 자리를 빼앗겼다. 수원엔 더없이 중요한 경기였다. 지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전북 추격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다.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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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10.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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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13경기 무패인 포항 스틸러스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포항은 24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승점 59점으로 3위인 포항은 수원 삼성(승점 60점, 2위)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포항이 이기고 수원이 성남FC에 패하거나 비길 경우 순위를 맞바꿀 수 있다. 2위는 곧 목표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안정권이다.그야말로 파죽지세인 포항이다. 최근 13경기 무패와 더불어 5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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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0.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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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9월 K리그 danil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포항 황선홍 감독의 인터뷰,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의 순위 경쟁, K리그 경기장 근처 숨은 맛집 리스트, 제6회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축구대회 소식 등을 담은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 10월호를 발간했다.‘Talk about KLEAGUE’ 10월호 첫 번째 코너에서는 지난 7월 11일 서울전부터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이달의 감독 포항 황선홍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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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0.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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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구리] 채태근 기자= FC서울의 윤일록(23)이 전북 현대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서울은 25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전북과의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서울은 22일 구리챔피언스파크에서 공식 미디어 데이를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윤일록은 “선두 전북이라는 팀을 만나서 힘든 경기라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2연승 하고 있고, FA컵 결승전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런 상승세 살려가기 위해서는 홈에서 승리해야
일반기사
채태근
2015.10.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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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다는 얘기다. 솔직함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솔까말’에서는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축구에 있어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과 프로 직행 둘 중 택할 수 있다. 조금 더 배우고 숙성 과정을 거치기 위해 대학을 가기도, 일찌감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프로 향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인터뷰
반진혁
2015.10.22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