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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전현직 프로심판 관련 문제에 대해 입장을 표했다.부산지방경찰청 외사부는 3일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으로 구단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전 K리그 심판 최모(39)씨, 현 K리그 심판 이모(36)씨를 구속기소, K리그 심판 A(41)씨와 B(40)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공식 입장을 내고 상벌위원회를 열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아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입장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경남FC 전 대표이사와 전현직 프로심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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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2.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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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FC서울 미드필더 고요한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고요한은 12월 5일(토) 오후 5시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미모의 신부 오수연 양(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고요한의 예비신부는 무용강사 겸 쇼핑몰 CEO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오수연 씨와 결혼의 꿈이 이뤄졌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고요한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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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2.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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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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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2015.12.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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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 어워즈에 참석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재성(23, 전북 현대)을 축하했다. K리그의 한 해를 정리하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어워즈가 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한 시즌동안 K리그를 빛낸 별들이 총출동했다. K리그 클래식 MVP를 차지한 이동국과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재성을 비롯해 염기훈, 김신욱, 권창훈, 황의조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그리고 한국 축구하면 빼놓은 수 없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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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12.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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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홍은동] 정지훈 기자= K리그 클래식 최고의 공격수는 김신욱(28, 울산 현대)이었다. K리그의 한 해를 정리하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어워즈가 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별들의 잔치였다. K리그 클래식 MVP 후보인 이동국, 김신욱, 염기훈을 비롯해 차두리, 이재성, 권창훈, 황의조 등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2015 K리그 클래식 득점왕은 김신욱이었다. 이번 시즌 김신욱은 리그 38경기에 출전해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생애 첫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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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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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노는 물이 다르다는 걸 보여줄 시간이 왔다.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가 챌린지 수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1차전 12월 2일 수원종합운동장, 2차전 5일 부산구덕운동장)를 가진다.부산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을 11위로 마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상대는 막강화력을 과시하며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뚫고 온 수원FC다. 최근 15경기 무승으로 승리 DNA를 잃어버린 부산 입장에서 부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부분 기세가 좋은 수원의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다.최영준 감독은 “수원은 기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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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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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12월 5일 펼쳐지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부산 시민을 무료로 초대한다. 최종전의 상대는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대구를 누르고 반등한 수원FC다. 부산은 챌린지에서 올라온 수원FC에 클래식의 클래스를 보이겠다는 각오다.올 시즌 막바지 최영준 감독을 선임한 부산은 최근 분위기 전환에 들어섰다. 늦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최감독은 선수단에 자신의 스타일을 심으며 최근 인천과 전남 그리고 울산을 상대로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지난 28일 울산전에서 깜짝 데뷔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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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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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지역 기업과의 유대 강화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성남FC가 주최한 '제 1회 성남FC 氣UP(기업) 축구대회' 의 초대 우승팀으로 동원시스템즈가 등극했다.2015 K리그 클래식 38R 성남FC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 전 진행된 대회 결승경기는 A조 1위 용인시청과 B조 1위 동원시스템즈가 맞붙었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진행된 결승전은 전후반 각 25분씩 진행되었으며 전반 동원시스템즈가 2골이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서는 용인시청이 공격의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이내 동원시스템즈가 다시 몰아붙이며 1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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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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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아마추어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FC서울과 서울시설공단이 함께하는 서울컵 2015’(이하 서울컵 2015) 초대 통합 챔피언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 최종 승자는 여자부 전기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이화여대와 남자부 전기리그 우승팀 서울지방경찰청이 통합 챔피언에 등극하는 감격을 맛봤다. 이로써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서울컵 2015는 9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서울컵 2015 챔피언결정전은 전-후기리그 우승, 준우승 팀들의 대결답게 매 경기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펼쳐졌다. 우선, 여자부 챔피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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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5.11.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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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황선홍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를 지휘하는데 단 90분이 남았다.포항은 2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63점으로 3위에 올라 있는 포항. 이 경기는 잡고 수원 삼성(승점 64점 2위)이 선두 전북 현대와 비기거나 패할 경우 순위는 뒤바뀐다. 2위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한다. 포항은 황선홍 감독 후임으로 최진철 감독을 내정했다. 선수 시절, 지도자로 포항 축구 역사의 획을 그은 그를 포항스틸야드에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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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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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정지훈 기자= 플레이오프라는 중요한 무대에서도 어김없이 닥공(닥치고 공격)이었다. 챌린지판 닥공의 팀으로 불리는 수원FC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수원FC는 28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플레이오프(PO) 대구FC와의 경기에서 배신영과 자파의 득점포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고, 결국 승강 PO 티켓을 따냈다.그야말로 챌린지판 닥공이다. 기세가 무섭다. 지난 챌린지 준PO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무려 3골을 터트리며 닥공의 위력을 보여준 수원이 이날 경기에서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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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1.2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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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정지훈 기자= 클래식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의 주인공은 수원FC였다.수원FC는 28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플레이오프(PO) 대구FC와의 경기에서 배신영과 자파의 득점포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고, 결국 클래식 승강 PO 티켓을 따냈다.[출사표] 이영진vs조덕제, “무승부는 의미가 없다”대구 이영진 감독, “주축 선수들이 5명이 빠졌지만 선수들을 믿고 있다. 무승부는 생각하지 않고 있고, 아예 머릿속에서 지웠다. 선제골이 중요한 경기고, 공격 축구로 맞불을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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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1.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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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성남FC가 공개테스트를 통해 7명의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 성남FC는 지난 11월 14일부터 3일간 3차에 걸쳐 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375명이 지원한 이번 테스트에서 최종 7명이 성남FC의 유니폼을 입게 되며, 축구 미생에서 완생으로 거듭날 기회를 잡게 되었다. 성남의 이번 공개테스트는 프로 선수 선발에 있어 민주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실력 외적인 사유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1, 2차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테스트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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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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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이사 하야투 FIFA 회장대행이 전북 현대의 K리그 우승을 축하했다.블래터 회장을 대신해 FIFA 회장 대행을 맡고 있는 하야투 아프리카축구연맹(CAF) 회장은 지난 20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보내온 서신에서 "불굴의 팀으로서 큰 성취를 이룬 전북 현대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하야투 회장대행은 이어 "K리그 챔피언 타이틀은 전북 구단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의 산물이며, 선수와 감독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팬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하야투 회장대행은 "전 세계 축구가족을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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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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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15년부터 신설해 매월 시상하는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에 울산 김신욱의 ‘FREE HUG’ 세리머니가 10월의 세리머니로 뽑혔다. 김신욱은 지난 10월 17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FREE HUG’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 세리머니는 11월 10일부터 13일 자정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28.32%를 득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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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5.11.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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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충주험멜과 FC안양이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충주는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4라운드에서 고양에 5-2 완승을 거뒀다. 조석재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고양을 눌렀고 마르싱유와 김도형의 골로 승리를 합작했다. 고양은 김유성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경기는 충주의 승리로 끝났다. 안양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끝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반 12분 최진수의 패스를 받은 가솔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전반 27분 강승조가 동점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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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5.11.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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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정지훈 기자= ‘대구 호날두’ 조나탄이 K리그 챌린지 득점왕 등극했지만 대구FC를 우승으로 이끌지는 못했다.대구FC는 22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부천FC와의 44라운드, 리그 최종전에서 레오가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결국 우승에 실패했다.이날 무승부로 대구는 승점 67점을 획득하며 상주 상무(승점 67)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 밀려 우승에 실패했다. 대구는 상주와 승점과 골득실(+20)이 같지만 다득점(상주 77-대구 67)에서 밀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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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11.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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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축구의 성지 구덕운동장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모의고사를 치른다.부산은 22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를 치른다. 21일 최하위 대전 시티즌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패함에 따라 11위를 확정했다. 이제 남은 리그 두 경기(전남, 울산 현대)를 통해 승강 플레이오프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지난 8일 부산은 인천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최근 5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7월 26일 대전전 이후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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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2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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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월드컵경기장] 반진혁 기자 = 전북 현대와 성남FC의 경기는 이재성과 황의조의 무대였다. 존재감 있는 활약으로 경기에 묘미를 더했다.전북과 성남은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이재성과 황의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초미의 관심이기도 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영 플레이어상 유력한 후보였다. 이번 경기 활약은 수상을 하는 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 분명했다.두 선수도 이를 잘 알고 있었던 걸까. 경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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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11.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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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이 간판 공격수 이정협(24)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부산은 현재 K리그 클래식 11위에 머물러 있다. 최하위 대전 시티즌과의 격차는 6점으로 사실상 강등은 면했다. 20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최영준 감독과 만났다. 당연히 초점은 22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다. 4년 만에 구덕에서 열리는 경기로 부산의 옛 영광을 기억하는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최영준 감독은 “현역 시절 구덕에서 많은 경기를 뛰었다.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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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11.2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