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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국제공항] 유지선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도하 쇼크’를 뒤로하고 리우를 바라보고 있다. 리우로 가는 길에는 거센 경쟁의 바람이 불 예정이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U-23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이란 쾌거를 이뤄낸 신태용호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선수단의 얼굴에는 세계 최초 8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기쁨보다는 일본과의 결승전서 패한 아쉬움이 가득했다. 선수들은 너나할 것 없이 ‘내 탓이오’를 외쳤다. 수문장 김동준은 인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수비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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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2016.01.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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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크레이지11 제휴] 엄청난 한파였다. 전국이 꽁꽁 얼었고, 연일 뉴스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축구인들, 특히 한국 조기 축구회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기록적인 추위였다. 지난주 내내 대한민국은 엄청난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었다. 제주도는 기록적인 폭설로 공항이 마비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고, 서울 역시 15년 만에 최강 한파였다. 이에 언론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보도했다.이번 추위의 최대 고비는 지난 24일이었다.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곳이 있었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축구를
국내축구
정지훈
2016.01.3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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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부천FC1995가 김만수 구단주의 시즌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2016 연간회원권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김만수 구단주는 지난 28일 오전 9시 부천종합운동장에 방문하여 2016 시즌권 판매 이벤트인 ‘다함께 던져주(사위)’ 이벤트에 참여했다. 김만수 구단주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1호로 부천FC1995의 2016 시즌권을 구매하고, 다음 참여자로 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과 이선구 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임명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다함께 던져주(사위)'는 부천FC1995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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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6.0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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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스틸러스, 아무나 오갈 수 있는 팀 아니다.”손준호(24·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시즌 막판 ‘영입 리스트’ 1순위에 오른 중앙 미드필더다. 중동 복수 구단은 ‘오일 머니’를 앞세워 그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고, 국내 구단에서도 그의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손준호도 흔들렸고, 고민을 거듭했다. 주위에서는 그의 이적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손준호의 선택은 결국 포항이었다.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박스 투 박스(Box to Box) 유형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손준호는 다시 한 번 포항 유니폼을 입고 출격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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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6.01.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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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광주FC는 K리그에서 처음으로 잔류에 성공한 승격팀이다. 지난해 시즌 초기만 해도 강등 1순위로 저평가됐지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했다. 하지만 얕은 선수층 때문에 뒷심이 딸렸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로 인해 홈경기장을 쓸 수 없었고 홈경기장으로 돌아와서는 열악한 그라운드 사정에 또한번 울어야 했다. 그런 와중에도 리그 10승으로 구단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잔류에 성공했다. 그런 광주의 올해 목표 역시 '잔류'다. 25일 태국 방콕에 있는 무앙통 유나이티드 연습경기장에서 만난 남기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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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6.01.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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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지난 시즌 저돌적인 공격축구로 K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광주FC의 남기일 감독이 즐거운 축구를 하겠다며 2016시즌 선전을 다짐했다.남기일 광주FC 감독은 지난 시즌 저돌적인 공격축구로 K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신생구단이자 시민구단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과 잔류라는 뜻깊은 기록을 남겼다. 태국 방콕 전지훈련장에서 만난 남 감독은 올해는 “좀 더 영리한 전방압박 축구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 지난 2015 시즌에는 K리그 최초로 잔류에 성공했다. "작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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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6.01.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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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 유소년팀이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를 찾았다.구단 산하 U15, 12팀 50여 명은 오는 2월 열리는 대회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고자 기온이 따스하고 훈련 여건이 좋은 후쿠오카를 2차 동계 전지훈련지로 선정, 지난 25일부터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올 1월 초 12일 간 경북 울진에서 실시했던 1차 훈련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일본 전지훈련은 아비스파 후쿠오카, 기라반츠 키타큐슈 등 J리그 소속 유소년 팀들과의 경기를 토대로 선수단 경기력을 점검하고 조직력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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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6.01.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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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K리그 각 구단은 축구클리닉을 통해 선수들의 재능을 기부하고, 꿈나무, 팬들과 소통하려 노력을기울인다. 포항 스틸러스도 마찬가지다. 선수들이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포항이 여중이나 여고를 방문하면 이상하게도 선수들이 아닌 특정인이 더 관심을 받는다. 포항 신사업팀 직원 차주성(30) 사원을 향한 소녀들의 애정공세와 사인요청이 쇄도한다. 이에 차주성 사원은 “오해가 있어요. 선수들 같은 경우 트레이닝복에 편한 복장, 사무국 직원들은 단정하게 차려입고 방문해요. 간혹 그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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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6.0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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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2016시즌 FC서울과 함께 호흡할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지난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FC서울명예기자단은 K리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명예기자단이다. 그리고 올해 역시 ‘We are the BEST 12!’라는 슬로건 아래 12기를 선발해 FC서울의 소식을 참신한 콘텐츠로 만들어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이번 ‘We are the BEST 12!’는 12기를 선발한다는 의미와 함께 FC서울의 12번째 선수로서 팀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2016시즌 FC서울 명예기자단에 선발되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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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6.01.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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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성남FC가 시즌권 판매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Pass-Pass Relay(PPR)’ 캠페인으로 1,000매의 시즌권 판매 실적을 올렸다. 지난 해 11월,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의 시즌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2016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 성남은 ‘Pass-Pass Relay(PPR)’ 캠페인을 2년 연속 이어가며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 네이버 김상현 대표이사, 카카오 임지훈 대표이사,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이사 등이 PPR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Pass-Pass R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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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6.01.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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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수원삼성의 염기훈이 3년 연속 블루윙즈의 주장으로 선정됐다. 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부터 주장직을 수행해 온 염기훈이 지난 23일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말라가에서 선수단의 만장일치 투표로 2016년 주장으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주장이 3년 연속 연임 된 것은 수원의 21년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책임감으로 지난 2년 동안 선수단을 이끌어 왔던 염기훈은 2016년에도 수원삼성의 '기둥'역할을 자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팀이 보다 젊어지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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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6.0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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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터풋볼은 지난 시즌 주간 K리그 프리뷰와 리뷰로 국내축구 소식을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했다. 현재 각 구단은 새 시즌 도약을 다짐하며 동계훈련에 들어갔지만, 아직 선수 구성이 완벽히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주간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 영입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우선지명이나 대학 졸업 후 가세한 신인 선수들은 제외한 구단의 공식 영입발표만 모았다(편집자 주).이적시장이 열린 직후부터 1월 15일 사이에 일어난 변화는 이미 살펴봤다. 이번에는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영입 현황이다. # 클래식잠잠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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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6.01.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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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풀뿌리 축구 발전을 위해 국가대표도 움직였다중국슈퍼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충칭 리판), 정인환(허난 진예) 선수가 한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 재기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모인 사회인 축구팀 TNT FC(감독 김태륭)를 후원했다. 최근 TNT FC는 뉴발란스,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 고고고알레알레알레, 파워브리드, 어스식당과 스폰서쉽을 체결하며 2016시즌을 준비했다. 이어 현직 선수들의 후원까지 이어지며 한국축구의 진정한 풀뿌리 축구문화를 만들고 있다.국내에서 찾기 힘든 이른바 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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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6.0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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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성남FC가 유소년 보급반 4, 5, 6학년 총 21명을 대상으로 전문 멘토링을 실시했다.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멘토링 강의, 전문 트레이닝 참여와 학생 개별 상담의 순서로 구성되었으며 축구 또는 학업이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학부모, 학생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성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먼저 멘토링 강의 시간에는 성남FC 선수강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준희 KBS해설위원이 강사로 나서 ‘축구의 교육적 가치와 다양한 진로의 세계’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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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6.01.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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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강도 높은 체력훈련이 이어지고 있는 울산현대축구단의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장. 그 누구보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가 있다. 울산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한 마스다이다.지난 2013년 울산에 입단한 마스다는 J리그 오미야 임대기간을 포함해 지난 3년간 팀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었던 마스다에게 윤정환 감독은 적극적으로 재계약을 권했다. 중원에서의 몸싸움이 강하고 패스능력까지 갖춘 마스다는 윤정환 감독이 2016시즌을 구상하면서 반드시 필요한 선수였다. 마스다 역시 흔쾌히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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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6.01.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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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지난해 12월부터 대대적인 선수영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가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측면수비수 용재현을 영입했다. 용재현은 개명 전 용현진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 성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성남에서 주전과 백업을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오던 용재현은 2012년부터는 군 복무를 위해 2시즌 동안 상주 상무에서 활약했으며 전역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2014년 시즌부터 지금까지 인천의 측면 수비를 맡아 왔다.왼발을 주발로 사용하는 용재현은 왼쪽 측면 수비뿐 아니라 오른쪽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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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6.01.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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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순천] 서재원 기자 = 김두현(34)이 성남FC에서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30분간의 만남동안 그가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우리 성남’과 ‘성남 시민’이었을 만큼, ‘시민구단’ 성남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은 특별했다. 사실 김두현은 이제 ‘시민구단’ 2년차 선수다. 과거 성남에서 뛰긴 했지만 그 때의 성남과 지금은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지난 시즌을 앞두고 김두현의 성남 이적은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처음엔 검은색 유니폼이 다소 어색했지만, 이제는 ‘두목까???별명이 제법 어울리는, 누구보다도 성남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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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6.01.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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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2016시즌부터 명가 재건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인턴)를 채용한다.지원분야는 홍보/마케팅팀 산하 디자인 부분 (총 2명)이며 디자인 관련 전공자 및 실무 경험자, 축구 관련 이해도 우수자를 우대한다.입사 시 구단 디자인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며, 홍보/마케팅 업무 등을 보조하게 된다.접수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을 첨부해 지원하면 된다. 자기소개서는 지원동기와 포부를 포함해 경력 및 실적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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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6.01.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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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과 수원 삼성이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의 사용을 두고 합의점을 찾았다. 재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의 경기장 사용권과 관련한 실무협의를 완료하고 다음주 중으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의에 따라 축구단은 기존 경기장 사용료를 항목별로 납부하던 기존 방식 대신 연간 고정비용을 납부하는 턴키(Turn-Key)방식으로 변경하여 축구단 홈경기 시 경기장에 대한 독점 사용을 보장하기로 협의했다.한규택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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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6.0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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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K리그 각 구단들의 시즌 준비가 한창이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팀들은 12월 말 ~ 1월 초에 소집되어 국·내외 전지훈련지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올해 가장 많은 팀들이 전지 훈련 캠프를 차린 해외 전지훈련지는 태국이다. 울산(치앙마이, 1/5~25)과 포항(방콕&부리람, 1/8~29)이 이미 태국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고, 고양(촌부리, 1/16~2/12), 광주(방콕, 1/21~2/6), 전남(방콕, 1/25~2/15), 부산(방콕, 1/27~2/18)이 연이어 태국에 훈련 캠프를 차린다.
일반기사
정지훈
2016.01.1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