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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All 4 One’ FC안양이 오는 5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한다. 우선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날 기념으로 어린이는 무료입장(원정석 제외)이다. 또한 어린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는 성인과 청소년은 각각 5천원과 3천원에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E, W, N석 입장권) 입장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중식당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어린이 입장객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식사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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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5.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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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돌풍의 핵인 FC안양의 FA컵 도전은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 앞에서 가로 막혔다. 그러나 아픔을 통해 성숙해지듯이 많은 것을 얻어낸 한 판이었다.안양은 지난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전 홈 경기에서 120분 동안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0-0 무승부 이후 결판을 내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3-4로 패하며, 지난해에 이어 32강을 넘는데 실패했다.결과는 안양이 졌다. 그러나 안양이 포항전에서 과연 실패만 했을까? 필자는 아니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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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5.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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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지만 FC안양과 포항 스틸러스의 대결은 서로 엇비슷할 정도로 치열했다. 또한 양 팀의 최후의 보루인 골키퍼들인 이진형(26, 안양)과 신화용(31, 포항)의 맞대결은 안양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4월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안양과 포항이 맞붙었다. 승리의 여신은 원정 팀이자 FA컵 디펜딩 챔피언 포항의 손을 들어줬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에도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부차기에서 포항이 4-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부차기 이전까지 득점이 터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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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5.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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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검증된 풀백 김창수(29, 가시와 레이솔)가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김창수는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와일드카드로 승선, 올림픽 대표팀이 사상 첫 동메달을 따는 데 일조했다. 올림픽 때 당한 오른쪽 팔꿈치 부상 회복 후 A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며 붙박이로 입지를 다지는 듯했으나, 지난해 10월 30일 가시와에서 훈련 중 왼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 됐다.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했고, 자연스레 대표팀 승선도 멀어졌다. 하지만 치료와 재활에 집중한 김창수는 예상보다 회복이 빨랐고, 지난 6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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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5.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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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황선홍(46)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4월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 FA컵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포항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4월 한 달 간 K리그 클래식 4승 1무(승률90%)로 팀을 선두에 올려놨다. 특히 지난 3라운드부터 7승 1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도 3승 3무를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포항의 ‘스틸타카’를 통해 지도력을 검증받았던 황선홍 감독은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K리그 통산 64경기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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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4.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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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부산 아이파크가 30일 오후 7시 30분, 5월 4일 오후 2시 홈인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FA컵 32강전 중랑 코러스 무스탕과 K리그 클래식 11R 경남FC와 2연전을 펼친다.부산은 지난 26일 펼쳐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에서 선제골에도 불구, 아쉽게 패했다. 부산으로써는 제주전에 승리해 19일 성남전에 이어 연승을 잇겠다는 각오였지만 원정 팀의 무덤이라는 제주의 벽을 넘지 못했다.부산은 패배의 기억을 홈 2연전에서 싹 씻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첫 상대는 FA컵 32강전에서 만나는 중랑 코러스 무스탕이다. 중랑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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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4.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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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 스틸러스가 챌린지 돌풍의 핵 FC안양과 만난다.포항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의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가진다. 지난 시즌 ‘더블(K리그 클래식, FA컵)’을 차지한 포항. 특히 FA컵 2연속 정상(212. 2013)에 오르며, 통산 4회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올 시즌 분위기도 좋다. 이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최근 8경기(7승 1무)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다.포항에 이번 경기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타이밍이다. 그렇지만 황선홍 감독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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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4.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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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ALL 4 ONE’ FC안양이 본격적인 도전 본능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바로 K리그 클래식 1위 포항 스틸러스가 안양의 앞을 가로 막고 있다.안양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포항과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성균관대와의 FA컵 2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가볍게 32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32강전 상대는 지난해 클래식 챔피언이자 현재에도 1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이다. FA컵에서 돌풍을 만들어가려는 안양으로서 초반부터 너무 버거운 상대를 만났다.그러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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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4.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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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올 시즌 초반부터 시련을 겪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FC서울과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2연전의 시작인 FA컵 32강 원정에서 승리로 반전을 꿈꾸려 한다. 인천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4무 6패로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에 있는 인천은 승리와 함께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FA컵뿐 만 아니라 오는 5월 3일 서울과의 리그 홈 경기까지 앞두고 있는 만큼 2연전에서 기선제압이 확실히 필요하다.서울은 지난 27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에서 승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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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4.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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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슈퍼 임펙트’ 이효균(26)이 떨어진 팀 성적과 자신에게 향하는 기대 속에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인천은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한다. FA컵은 단판 승부제인 만큼 한 번 패하면 다음해를 기약하므로 어느 때 보다 필승 의지가 강할 수밖에 없다.올 시즌 인천의 K리그 클래식에서 4무 6패 승점 4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또한 올 시즌 팀 득점에서 단 2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고, 상주 상무와의 첫 경기 이후 계속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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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4.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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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성남FC가 K리그 챌린지 대구FC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성남은 30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와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팀과의 경기다.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러나 결코 방심은 없다. 지면 끝나는 단판승부이기 때문이다. 단판승부는 변수가 많다. 체력, 정신력, 분위기 등 모든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번 경기를 통해 이뤄야 할 목표가 있다. 분위기 반전이다. FA컵 승리는 최근 K리그 클래식 3경기에서 1무 2패로 다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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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4.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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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대전 스포츠토토전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시설관리공단의 김상태 감독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위로 했다.수원시설은 28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포츠토토와의 IBK 기업은행 WK리그 2014 1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스포츠토토에 강한 면모를 유지했다.김상태 감독은 “부상자가 많은데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 고맙다. 승리 수당이 나오면 그 금액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할 것이다. 그 사건으로 인해 슬픔에 잠긴 희생자, 실종자,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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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2014.04.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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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포항스틸러스의 겁 없는 신인 손준호가 캡틴 황지수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지난 3월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 손준호는 전방으로 찔러주는 날카로운 패스와 신인답지 않은 몸싸움으로 베테랑 김남일과 정혁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손준호의 활약은 시즌 초 전남 고흥에서 펼쳐진 동계훈련에서 주장 황지수의 부상과 리그와 ACL까지 병행을 하며 체력적인 부담이 생긴 포항에는 청신호였다. 손준호는 3월29일에 펼쳐진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에서 후반 27분 김태수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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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4.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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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대구FC가 오는 30일(수) 저녁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14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지난 15일(화) FA CUP 3라운드 대진 추첨 이후 양 팀의 최근분위기는 상반된다.대구는 지난 2라운드에서 동의대를 상대로 홈에서 3-0(윤영승, 신창무, 한승엽 득점)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이를 시작으로 대구는 지난 26일 FC안양과의 K리그 챌린지 6라운드에서 황순민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FA컵 포함 최근 3승 1무(K리그 2승 1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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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4.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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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의 선두 질주 중심에서 에이스로 활약중인 이명주(24)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명주는 지난 2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홈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15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득점을 시작으로 10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개막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며 역대 최다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인 9개(마니치, 까보레, 에닝요)에 한 개 차로 다가섰다.2014시즌 이명주의 질주는 거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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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4.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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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징크스 브레이커'로 명성을 떨쳤던 부산 아이파크의 윤성효 감독. 하지만 6년 묵은 제주 원정 징크스는 깨트리지 못했다.부산은 26일 제주 원정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부산은 2008년 4월 12일 이후 제주 원정에서 8경기 연속 무승(1무 7패)의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최근 대구 원정, 서울 원정 징크스를 날려보내며 '징크스 브레이커'로 자리매김했던 윤성효 감독의 입장에선 여러모로 아쉬웠던 경기였다. 경기 후 윤성효 감독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지 못한 게 패인이다. 추가골을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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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4.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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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주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이 꾸준한 상승세를 통해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는 2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1분에 터진 진대성의 역전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홈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경기 후 박경훈 감독은 "부산은 항상 힘든 상대였다. 오늘 역시 힘들게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에는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가 몸이 무거웠다. 후반전에 상대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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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2014.04.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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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위기는 곧 기회다. 성남FC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성남은 26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0라운드를 치른다. 목표는 분명하다. 흔들림 없이 전남전에 임해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성남은 최근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8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0-0 무승부, 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0-1 패를 거뒀다. 두 경기 모두 무득점인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견고한 수비에 비해 다소 무딘 창끝은 성남이 극복해야 할 과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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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4.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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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선두' 대전 시티즌이 오는 2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6라운드에서 부천FC1995를 상대로 세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팀 최다 연승과 함께 독주 체제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5월 4일 홈경기를 앞두고 막강 화력을 폭발시켜 관중몰이까지 노린다. 대전은 지난 19일 열린 충주험멜과의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승점 12점을 기록, 선두 자리에 우뚝 섰다. 2위 안양과의 승점 차는 2점. 부천 전 승리로 승점 15점 고지에 먼저 오른다면 리그 초반 독주 체제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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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4.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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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상주 상무가 울산 현대를 상대로 2연승이 도전한다.상주는 27일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를 가진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울산을 맞아 홈에서 승전고를 울린다는 목표다.이번 경기에 울산이 원 소속팀인 이근호, 이호, 이재성, 박승일이 출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박항서 감독은 걱정보다는 철저한 준비로 울산전 맞춤 멤버를 구성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패할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했던 지난 수원전(0-0)과 전북전(2-2)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전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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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04.2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