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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남기일(41)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3월의 감독에 선정됐다.남기일 감독은 2013년부터 광주FC를 이끌며 작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4위로 정규 라운드를 마감한 후 플레이오프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팀을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K리그 클래식 무대는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광주FC는 남기일 감독의 지도 아래 올해 3월 세 경기에서도 2승 1무를 거두며 돌풍을 이어갔다. 특히, 3월에 열린 세차례 경기에서 광주FC는 12개 팀 중 가장 많은 득점(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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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4.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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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이재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전북과 포항은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단독 선두를 굳히기 위해, 포항은 4위권 진입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최강희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화두는 역시 이재성이었다. 최강희 감독은 “이재성은 참 신기한 선수다”고 운을 뗀 뒤 “프로선수 10년차도 이루지 못할 것을 다 이룬 것 같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그 우승, 국가대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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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4.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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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가 그라지아노 펠레(30, 사우샘프턴) 영입에 나섰다.영국 언론 ‘미러’는 2일(한국시간) “라치오가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대체자로 사우샘프턴의 펠레를 낙점하고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이어 언론은 “클로제는 올 여름 라치오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후에는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라치오는 그 공백을 메워줄 이를 펠레로 낙점하고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펠레는 2004년 이탈리아 세리에 A 레체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어 AZ 알크마르(2007~2011년), 파르마(2011~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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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4.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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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풀백들은 누가 있을까?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럽 축구 매체 ‘90MIN’이 이번 시즌 EPL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잉글랜드 국적의 풀백 7명을 선정했다.# 루크 쇼(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쇼는 사우샘프턴에서 잠재능력을 폭발시키며 지난해 7월 3000만 파운드(약 50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1995년생의 어린 나이지만 잉글랜드를 10년 이상 이끌고 갈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리그 1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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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4.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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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신성’이재성이 오는 4일(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4라운드 포항전 승리를 위해 입장 어린이 팬에게 작은 선물을 선착순으로 쏜다.지난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서 후반 41분 극적인 결승골로 한국의 1-0 승리를 이끈 이재성은 이번 3월 친선경기 A매치 2연전을 통해 데뷔한 신인이다.K리그 데뷔 2년차 루키 이재성은 지난해 입단해‘신인들이 무덤’이라 불리는 전북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단숨에 주전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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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4.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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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오른쪽 측면 수비에 공격력을 탑재할 전망이다.레알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닐루와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3150만 유로(약 374억 원)다”고 밝혔다.다닐루 영입으로 레알의 오른쪽 측면 수비에 공격이 강화될 지도 하나의 관심사로 떠오른다. 레알은 현재 오른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다니엘 카르바할에게 맡기고 있다. 그는 수비력은 안정적이지만 왼쪽 측면 수비수인 마르셀루에 비해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가다. 마르셀루는 올 시즌 2골, 경기당 평균 돌파 횟수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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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4.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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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26, 레알 마드리드)과 라다멜 팔카오(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표팀의 활약을 그대로 소속팀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까?베일과 팔카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두 선수 모두 최근 소속팀에서 활약이 미비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사람들은 환호하고 박수를 보냈다.먼저 베일은 베일은 소속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폭발적인 경기력이 나오지 않고, 기복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11경기 모두 풀타임으로 나섰지만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에 지난 23일 바르셀로나전 이후 베일은
기자칼럼
반진혁
2015.03.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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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스페인이 만난다. 4월 1일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이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분위기 반전을, 스페인을 설욕을 원하고 있어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홈팀 네덜란드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이탈리아와의 평가전과 체코와의 유로 조별예선에서 연패를 당한 네덜란드는 아이슬란드 원정에서도 패배했다. 네덜란드가 승리를 기록한 상대는 약체로 평가되는 카자흐스탄과 라트비아뿐이었다. 승률도 33.33%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29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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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5.03.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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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번에는 쾌승을 거둘 수 있을까?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한국의 승리가 의미하는 2가지가 있다.먼저 분위기 쇄신을 할 수 있다. 한국은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경기장을 찾은 3만 8680명의 팬들은 아쉬움을 삼켰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분위기는 한국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5번
대표팀
반진혁
2015.03.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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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뉴질랜드에 대해 강한 상대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한국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가진다. 30일 대표팀은 파주에 위치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슈틸리케 감독은 훈련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는 피지컬이 좋은 팀이다. 게다가 최근 경기를 치르지 않아 우리보다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다. 내일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상대를 높게 평가했다.이어 “뉴질랜드는 피파랭킹이 우리보다 뒤쳐져 있지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호
대표팀
반진혁
2015.03.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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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프리미노의 결승골에 힘입어 칠레를 제압했다.브라질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칠레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브라질은 A매치 8연승을 기록했다.브라질은 4-5-1 포메이션으로 루이스 아드리아누가 최전방 공격에 나섰고 더글라스 코스타, 네이마르, 필리페 큐티뉴가 뒤를 받쳤다. 칠레는 파블로 에르난데스, 아르투로 비달, 알렉시스 산체스 공격을 중심으로 하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두 팀은 초반 탐색전을 벌였다. 미드필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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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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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찰청이 충주 험멜과의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안산은 29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라운드 경기에서 서동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안산은 최전방 공격수에 서동현을 배치했고, 2선은 박희도, 고경민, 박종진이 구축했다. 충주는 박지민이 공격수로 나섰고, 임진욱과 김병오가 좌·우에서 공격을 도왔다.안산은 초반 볼 소유를 늘리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이용래의 패스를 받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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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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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32, 서울 이랜드 FC)이 첫 경기 이후 아쉬움을 표출했다.이랜드는 29일 오후 12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FC얀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김영광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창단 첫 경기여서 선수들이 부담감이 많았던 것 같다. 오늘 경기는 60% 밖에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점점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창단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안양의 이우형 감독은 이랜드가 김영광-조원희-김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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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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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불가리아와 무승부를 거두며 조 2위를 지켰다.이탈리아는 2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바실리 레프스키 경기장에서 치러진 불가리아와의 유로 2016 예선 H조 5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이탈리아는 조 2위를 지켰다.불가리아는 최전방에 미트산스키가 배치됐고 포포프, 밀라노프, 알렉산드로프가 2선에서 뒤를 받쳤다. 이탈리아는 3-5-2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임모빌레와 자자가 최전방 공격에 나섰고, 미드필더 라인은 마르코 베라티, 안토니오 칸드레바, 안드레아 베르톨라치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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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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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FC에서 포워드 조석재선수를 올 시즌까지 임대영입 했다.조석재 선수는 2013년 6월 터키에서 열린 청소년월드컵(U-20)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주전공격수로 활약하며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전도유망한 공격수이다.올 시즌 전북현대모터스FC에 입단한 조석재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파워풀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골 결정력을 지닌 공격수로서 올 시즌 충주험멜FC의 공격력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충주험멜 김종필 감독은 “올 시즌 우리팀 공격부분에서 조석재선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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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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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브라질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치러진 프랑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오스카, 네이마르, 루이스 구스타보의 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이날 관전 포인트는 브라질의 설욕과 원정 무스 징크스 타파였다. 브라질은 지난 1998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0-3 패배를 당해 우승컵을 프랑스에 내준 바 있다. 공교롭게도 당시 패배를 당한 장소가 오늘 경기가 치러진 스타드 드 프랑스였다. 이에 네이마르는 “당시 난 6살이었지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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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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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3골을 폭발시키며 프랑스에 완승을 거뒀다.브라질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치러진 프랑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브라질은 최근 7경기에서 7연승 기록했다.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앙트완 그리즈만, 카림 벤제마, 마티유 발부에나가 공격의 중심에 나섰다. 브라질은 호베르토 피르미노가 최전방 공격에 나섰고 오스카, 네이마르, 윌리안이 뒤를 받치는 4-5-1 전술을 들고 나왔다. 경기 초반은 프랑스가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면서
일반기사
반진혁
2015.03.2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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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미드잘랄 카시모프 감독이 'K리거' 제파로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우즈벡은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드잘랄 카시모프 감독은 “한국대표팀과 경기는 항상 흥미롭고 기대된다. 어제 도착했는데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고, 준비도 잘했다. 내일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우즈벡은 한국과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하며 아쉽게 눈물을 흘려야 했다. 두 달 만에 다시 만나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
대표팀
이현민
2015.03.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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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25일 홍삼 건강식품 제조업체 (주)알지파낙스 홍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과 알지파낙스 홍삼 황진찬 개발자가 참석했다. 대구는 이번 계약으로 1년간 3억원 상당의 숙성발효홍삼 제품을 후원받게 된다.알지파낙스 홍삼 황진찬 개발자는 "알지 파낙스의 홍삼 제품은 고형본 추출물 성분 강화를 통해 선수들의 근지구력 및 집중력 향상에 좋으며, 혹서기 땀 배출이 많은 선수들의 피로회복 및 전해질 보충에도 탁월하다. 대구FC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일반기사
반진혁
2015.03.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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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2, 토트넘 홋스퍼)과 알바로 모라타(22, 유벤투스)가 국제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A매치 주간이 다가온다. 잉글랜드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유로 2016 E조 조별예선을, 스페인은 동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산체스피스후안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C조 조별예선을 각각 치른다.이 두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케인, 스페인에서는 모라타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두 선수는 최근 리그에서 쾌조의 컨디션과 최
기자칼럼
반진혁
2015.03.2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