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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는 13일 사무국에서 2024시즌 구단 이사회를 진행했다.이번 이사회는 90차 정기 이사회로, 구단 현황보고와 함께 전년도 재무제표 승인, 사내 규정의 일부 개정 등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경남FC는 좋은 성적과 더불어 도민 문화 향유의 공간이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은 “팬과 도민들이 홈경기와 구단의 다양한 행사에 함께하여 지역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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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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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라이벌전 승리, 준결승 진출, 세계 신기록 수립.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 힐랄이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챙겼다.알 힐랄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사우디 지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에서 알 이티하드를 2-0으로 격파, 합계 스코어 4-0(2-0, 2-0)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작년 여름 사우디는 전 세계 슈퍼스타들을 쓸어 담으면서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특히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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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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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현대가 더비'에서 울산 HD가 웃었다.울산은 12일 오후 7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에서 전북 현대에 1-0으로 이겼다. 합산 스코어 2-1로 4강 진출에 성공한 울산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산둥 타이산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선발 라인업]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은 주민규가 맡았다. 2선 라인에는 엄원상, 아타루, 루빅손이 이름을 올렸고, 허리는 고승범, 이규성이 책임졌다. 수비진은 설영우, 황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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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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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K리그 역사 한 페이지에 있었던 이종호가 은퇴를 발표했다.이종호는 12일 개인 SNS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했던 축구선수 생활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은퇴를 하려 한다”고 하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이종호는 2023년 성남FC와 계약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성남과 계약 여부를 논의하기도 했으나 성남은 새로 영입한 이정협, 그리고 외인 공격수를 쓸 생각이었고 이종호는 차순위였다.협상은 마무리되지 않았고 시즌은 시작됐다. 새 팀을 알아볼 수 있었지만 이종호의 선택은 은퇴였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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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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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제시 린가드가 FC서울 데뷔 소감을 전했다.린가드는 12일 “서울 홈 데뷔전을 치르는 순간은 즐거웠다. K리그1 기록적인 관중 수인 51,670명 앞에서 경기장에 들어오는 매 순간을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린가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합류했고 등번호 10번을 달고 지난 광주FC 원정에서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홈 데뷔전을 가졌는데 관심은 대단했다.이날 51,670명이 찾으며 '임영웅 효과'를 '린가드 효과'가 뛰어 넘었다. 2013년 승강제 실시 이후 K리그1 최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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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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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 골키퍼 신송훈이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다.지난 12일, 대한축구협회는 ‘2024 WAFF U-23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올림픽 대표 23인을 공개했다. 충남아산에서는 골키퍼 신송훈이 이름을 올렸다. 8개국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하는 ‘2024 WAFF U-23 챔피언십’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태극마크를 단 신송훈은 광주 U15-U18 출신으로 유망주 시절부터 2016년 ‘AFC U14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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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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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토고 이중 국적의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Peniel Mlapa)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독일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음라파는 TSG 1899 호펜하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독일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1,2에서만 219경기 출전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토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5경기에 출전했다.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도 활약한 음라파는, 2018년 VVV-벤로에서 30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였고 2019년 부터는 아랍에미리트(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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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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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울산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동경은 9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울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 출전한 이동경은 전반 16분 루빅손의 절묘한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 찬스를 만든 후 반 박자 빠른 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동경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반 28분 장시영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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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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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요니치는 우리가 알고 있던 요니치였다. 8년 만에 돌아온 뒤 복귀전을 가졌고, 변함없는 클래스를 보여줬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FC서울과 0-0으로 비겼다.이날 인천 선발 라인업에 요니치가 이름을 올렸다. 요니치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8년 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과거 2015시즌과 2016시즌에 몸담으면서 맹활약을 펼쳤고, 두 시즌 연속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해 놀라운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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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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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부산 아이파크의 김찬이 프로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부산 아이파크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경남FC에 4-1로 승리했다.김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41분, 페신의 패스를 받은 김찬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감아 차기를 시도했다. 공은 파 포스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어 후반 1분, 로페즈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김찬이 높은 타점의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마지막으로 후반 31분, 박원재와 권성윤이 경합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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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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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콘텐츠제작팀 신입사원 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지원 자격은 ▲영상편집,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활용능력, ▲DSLR 카메라 활용능력, ▲영상 조명 장비에 대한 활용능력, ▲SNS 채널 활용능력이 우수한 자다.우대사항은 ▲영상, 방송, 미디어 관련 학위 소지자, ▲방송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에 대한 유사 업무 경험자이다.서류 접수 기간은 3월 18일까지이며, 지정된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접수 방법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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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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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 2024' 정기 선수등록을 8일(금) 마감했다.등록 마감 결과 K리그1은 489명, K리그2는 447명 합계 936명의 선수가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는 등록 절차가 완료된 선수 934명과 등록 기간 내 국제이적확인서(ITC) 발급 신청까지 완료된 선수 2명을 합한 숫자다.올해 등록 선수 수는 전년도 정기 등록기간에 등록한 선수 925명에 비해 11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국내 선수는 834명이고, 외국인 선수는 1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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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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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우주성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고, 경남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경남FC 우주성은 지난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는 우주성에게 있어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경남FC ‘원클럽맨’인 우주성은 2014년에 입단했고, 해당 시즌 3월 9일 성남FC전을 통해 데뷔했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렀다.2024시즌 홈 개막전이기도 했던 이날, 승리도 함께 바랐지만 아쉽게도 이룰 수 없었다. 경남은 원기종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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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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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허태수 회장 등 GS그룹 사장단이 유니폼까지 입고 직접 상암을 찾았다.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경기장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바로 GS 그룹 허태수 회장과 사장단이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을 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허태수 회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허태수 회장은 지난해 7월 수원FC와의 홈경기에도 직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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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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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이 '제시 린가드 효과'로 흥행과 관중몰이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경기력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삼켰다.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경기를 앞두고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의 홈 데뷔전, 서울의 올 시즌 홈 개막전, 경인더비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었다. 다양한 이유로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린가드의 홈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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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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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이제 시작일 뿐이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1,670명이 찾았다.이날 린가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6~70%라고 이야기하는데, 가고시마 때보다, 광주전 준비 때보다 이번에 준비할 때 체크를 해보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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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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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이 홈 개막전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시즌 첫 승에 실패하며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서울은 지난 광주FC전과 유사하게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후방에서 빌드업을 시작해 종적인 움직임보다 횡적인 움직임이 잦았다. 결국 김기동 감독은 전반 30분 만에 린가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서울은 린가드 투입 이후 분위기 반전을 이뤄냈다. 린가드는 번뜩이는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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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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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2경기 무득점이지만 조성환 감독은 조급해 보이지 않았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FC서울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인천은 시즌 첫 승에 실패,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인천은 짜임새 있는 전방 압박을 통해 서울의 후방 빌드업을 방해했다. 서울이 후방에서 실수를 하며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했고, 인천은 더욱 탄력을 받아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장면 때마다 득점 기회를 놓치며 땅을 쳤다. 결국 인천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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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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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제시 린가드가 공격포인트 생산에는 실패했지만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1,670명이 찾았다.이날 린가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6~70%라고 이야기하는데, 가고시마 때보다, 광주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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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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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제시 린가드가 홈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은 0-0으로 비겼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1,670명이 찾았다.[선발 라인업] '린가드 벤치 시작' 서울-인천 명단 공개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강상우, 기성용, 시게히로, 이태석, 김주성, 권완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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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