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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이창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FC를 제압하고 FA컵 6라운드(8강)에 진출했다.울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 하나은행 FA컵' 5라운드(16강)에서 후반 30분 코바의 코너킥을 이창용이 헤딩골로 연결해 광주에 1-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라인업] ‘1.5군’ 울산 vs ‘비주전’ 광주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 박성호, 2선에 김승준-이창용-김인성이 나섰다. 허리는 김건웅-하성민, 포백은 이기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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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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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독수리’ 최용수 감독은 끝까지 승부사였다.‘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무궁화FC와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린 윤주태의 활약상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최용수 감독에게는 이번 승리가 더욱 특별했다. 이번 시즌 서울을 성공적으로 이끌던 최용수 감독이 갑작스레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지휘봉을 잡게 됐고, 이날 경기를 끝으로 서울과 이별하게 됐다. 이런 이유에서 최용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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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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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정말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의 영웅 최용수” FC서울 팬들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는 최용수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고, 아름다운 고별식을 연출했다.‘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무궁화FC와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린 윤주태의 활약상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아름다운 고별식을 연출했다. 서울 팬들과 선수들 그리고 최용수 감독에게는 특별한 경기였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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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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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제 자신에 대한 평가를 받을 것이고, 도전할 것이다. 세계적인 감독들과 경쟁할 것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장쑤의 비전이 저의 마음을 움직였다”‘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 무궁화FC와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서울이 지난 32강전에서 대구FC를 제압한데 이어 또 한 번 챌린지팀인 안산을 만나게 됐다.서울로서는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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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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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이용(상주, 30)이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이용은 지난 1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5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꾼 프리킥 득점과 결승골을 도운 날카로운 크로스로 3-2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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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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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오는 26일(일) 오후 4시에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19R 대구FC와의 강원도민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신나는 음악공연과 각종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춘천 홈 경기는 보고, 듣고 즐기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이벤트 하나. 인기남자아이돌 그룹 ‘B1A4' 하프타임 공연먼저 이 날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주 경기장에는 대구FC와의 전반전 경기가 종료 되는 즉시 인기남자아이돌 그룹 ‘B1A4’(진영,신우,산들,바로,공찬)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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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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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25일(토) 고양자이크로 전을 ‘Golden Day’로 개최한다.‘Golden Day’를 맞아 FC안양은 최근 새로 발표한 골드 색상의 새 유니폼인 ‘Golden Bridge’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구단의 보조색으로 활용하고 있는 골드 색상은 승격과 영광을 의미한다.드레스 코드도 역시 ‘골드’다. 옷과 악세서리를 포함해 ‘골드’가 들어간 드레스코드를 착용한 관중에게는 입장권 50%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순금 한 돈’을 건 SNS 이벤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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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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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프랑스 국적(프랑스, 기니비사우 이중국적)의 공격수 멘디(Frederic Mendy, 28세, 193cm, 82kg)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공격수 멘디의 장점은 넓은 활동량과 스피드, 개인기이다. 여기에 제공권까지 갖춰 최전방에서 활약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멘디는 2010년 싱가포르 리그에서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싱가포르 리그(S-league) Etoile FC와 홈 유나이티드에서 3시즌동안 98경기 68골을 기록한 멘디는 2013년부터 포르투갈 리그로 활동무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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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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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 축구 최강을 가린다!대한축구협회 주최 '2016 KEB 하나은행 FA컵' 5라운드(16강)가 22일 전국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K리그 클래식 8팀, 챌린지 4팀, 내셔널리그와 K3리그 1팀씩, 대학 2팀 등 총 16팀이 16강에 안착했다. 흥미로운 8경기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 울산 vs 광주, 유일 클래식 맞대결리그에서 4위로 나름 순항 중인 울산이다. 한 가지 아쉬운 건 계속된 수비 논란이다. 선제골이 터지면 걸어 잠그는 방식이다. 사실, 토너먼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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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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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너무나 갑작스런 이별이다. FC서울을 성공적으로 이끌던 ‘레전드’ 최용수 감독이 서울이라는 팀을 떠나 중국 무대로 향하게 됐고, 너무나 갑작스럽게 고별전을 치르게 됐다. 과연 최용수 감독은 아름다운 고별전을 연출할 수 있을까?‘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 무궁화FC와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서울이 지난 32강전에서 대구FC를 제압한데 이어 또 한 번 챌린지팀인 안산을 만나게 됐다.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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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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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가 FA컵 16강전에서 만난다. 각자 다른 위치에 있는 양 팀이지만, 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매한가지다.수원과 부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KEB 하나은행 FA컵 16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의 승자가 성남FC와 성균관대의 승자와 8강전에서 만나게 된다.약 10개월 만에 만남이다. 지난 시즌 부산이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면서 수원과 부산은 자연스레 멀어졌다. 그러나 지난 FA컵 32강전에서 수원은 경주 한국수력원을, 부산은 부산 교통공사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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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6.2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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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장쑤 쑤닝 구단이 최용수(45) 감독의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장쑤 쑤닝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장쑤 쑤닝 구단은 공식적으로 FC서울의 감독인 최용수 감독의 부임을 확정지었다. 최용수 감독은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서울을 이끌며 최고의 시기를 보내던 최용수 감독이 갑자기 중국행을 선택했다. 최용수 감독은 중국 프로축구 장수 쑤닝 감독으로 취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이에 장쑤 쑤닝 구단은 최용수 감독의 이력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쑤 쑤닝은 공식 발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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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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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황새’ 황선홍 감독(48)이 새롭게 FC서울 사령탑을 맡는다. 최용수 감독(43)은 중국 프로축구 장수 쑤닝 감독으로 취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지도자로 평가 받는 황선홍과 최용수 두 감독이 운명적인 인연을 이어간다. 한국을 빛낸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자 K리그 대표 사령탑으로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숱한 명승부를 펼쳐온 두 절친 감독이 이번에는 FC서울의 감독직을 물려주고 이어 받으며 K리그에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게 됐다.뜻밖이라 할 수 있는 이번 변화는 최용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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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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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강원FC의 든든한 '살림꾼' 한석종(24)이 팀과 함께 더 비상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강원은 지난 19일 안산 무궁화와의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이 때문에 최근 무패 행진을 6경기(3승 3무)에서 멈췄다. 그렇지만 현재 순위는 2위, 선두 안산과 승점은 고작 3점에 불과하다. 시즌 개막 전만 하더라도 강원이 이토록 높은 순위에 있을 줄 아무도 예상못했다. 초반에 몇 경기에서 고전했지만, 최윤겸 감독 특유의 색이 묻어나면서 조금씩 탄력을 받았다. 수비에 안정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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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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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가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안기순)와 스포츠를 통한 교육 강화 및 축구 관람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성남FC는 6월 21일(화) 오전 11시 구단 사무실에서 양자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이하 ‘연합회’) 안기순 회장, 성남FC 이석훈 대표이사, 신귀영 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성남FC와 연합회는 축구를 활용한 성남 지역의 유아 교육 강화와 건전한 관람 문화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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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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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클래식의 수원FC가 공격력이 뛰어난 왼쪽 수비수 김민제(26)를 영입하며 후반기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수원FC는 21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FC에서 활약하던 수비 자원 김민제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169cm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력이 강점인 김민제는 중앙대 3학년을 마치고 일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에히메FC 등 J리그와 J2리그 등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지난해 신생팀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한 김민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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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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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 윤정환 감독이 최근 맹활약 중인 '동갑내기' 중앙 수비수 정승현(22)과 공격수 김승준(22)의 올림픽행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 18명 명단은 27일 발표된다. 과연, 와일드카드 3장을 포함해 어떤 선수가 신태용 감독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옥석을 가리기 위한 최종 모의고사였던 이달 초 4개국 친선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현재 소속팀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게 된다. 정승현, 김승준은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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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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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2016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이 22일(수) 전국 8개 구장에서 펼쳐진다.K리그 클래식 8팀, K리그 챌린지 4팀, 대학 2팀, 그리고 내셔널리그와 K3리그 각 1팀까지 총 16팀이 8강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8경기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패기의 대학팀과 노련한 K리그 팀들의 대결. 32강전에서 서울이랜드를 꺾고 올라온 성균관대는 성남FC와 격돌한다. 설기현 감독의 용병술이 ‘대학킬러’ 성남FC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단국대는 K리그 클래식 1위 전북현대를 맞아 힘든 승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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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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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무랄랴(Muralha, 만 23세, 173cm, 68kg)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만 18세때 브라질 1부리그인 플라멩고팀에서 프로 데뷔한 무랄랴는 2014시즌까지 64경기를 소화하였고, 2015, 2016시즌은 브라질 2부리그인 Luverdense와 Bragatino로 임대되어 39경기에서 활약하는 등 프로통산 116경기에 출전했다.포루투갈어로 성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무랄랴는 이름에 걸맞게 경기장을 폭넓게 사용하는 Box-To-Box 스타일의 중앙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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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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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More than amatuer’를 표어로 하는 서울 화이트팍스 FC가 초석을 다질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연다.서울 화이트 팍스 FC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서울 월드컵 주경기장(상암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선수 출신과 비선수 출신에 관계없이 1차 서류 전형에서 통과한 44명의 선수들이 공개테스트에 참가하는 가운데 서울 화이트팍스 FC는 선수 선발의 공정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공개테스트는 기술, 전술, 피지컬,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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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0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