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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의 꽃은 역시 골이다. 그리고 그 뒤에 따르는 화려한 골 세리모니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그러나 득점 장면은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 골 장면 뒤에는 팀 동료의 결정적인 패스와 움직임이 있었다. 빅 매치의 숨은 1인치와 결정적인 장면을 '정지훈의 트루패스(True Pass)'에서 '스루패스'처럼 속 시원하게 풀어낸다. [편집자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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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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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강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조금이라도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일 것이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지방에 가지 못하고 서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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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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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지난 해 한국축구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어렵게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2017년 겨울 마지막 국제대회인 동아시안 컵에서 숙적 일본을 시원하게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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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0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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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앞으로 10여일이 지나면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2017년 계획을 잘 세우자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1년이란 시간이 벌써 지나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는 1년을 되돌아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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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1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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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도쿄(일본)] 정지훈 기자= 이런 반전 드라마가 또 있을까? 일부러 각본을 이렇게 쓰라고 해도 쉽지 않다. 숙명의 라이벌전, 엄청난 비난, 7년 7개월간 이어진 무승. 신태용호가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며 역대급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고, 완벽한 승리와 함께 2017년판 도쿄 대첩을 완성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7시 15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김신욱의 2골, 정우영의 1골, 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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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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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도쿄(일본)] 정지훈 기자= “과정과 내용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가장 중요한 경기가 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운명의 한일전에서는 과정보다 결과를 선언했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7시 15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상대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경기를 펼친다.운명의 만남이다. 마치 누군가 대회의 흥행을 위해 판을 제대로 깐 느낌이다. 마지막 날,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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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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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지난 2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에서 한국은 독일, 스웨덴 ,멕시코 와 함께 F 조로 편성 됐다. 조 편성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월드컵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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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0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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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의 꽃은 역시 골이다. 그리고 그 뒤에 따르는 화려한 골 세리모니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그러나 득점 장면은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 골 장면 뒤에는 팀 동료의 결정적인 패스와 움직임이 있었다. 빅 매치의 숨은 1인치와 결정적인 장면을 '정지훈의 트루패스(True Pass)'에서 '스루패스'처럼 속 시원하게 풀어낸다. [편집자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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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2.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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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모든 선수들은 더 좋은 팀으로 가는 것을 원한다. 그리고 선수의 가장 큰 목표는 더 나은 팀에 들어가기 위해서 일 것이고, 그 것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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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1.2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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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정지훈 기자= 드디어 플랜A가 나왔다. 신태용 감독과 토니 그란데 코치가 합작해서 한국 대표팀에 가장 알맞은 전술을 만들었고, 그 결과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압박에 이은 날카로운 역습 축구가 탄생했다. 그러나 아직 디테일이 남아있고,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뼈대에 살을 붙여서 완성해야 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구자철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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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1.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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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우리 선수들이 이번 소집 때부터 눈빛이 달랐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보였다. 결과를 떠나 경기 내용 면에서 선수들이 잘 해줬고, 월드컵 준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자신감을 찾았다. 월드컵까지 신태용호의 색깔을 만들어 나가겠다.”신태용 감독의 말대로 이제부터다. 최근 최악의 위기에 빠졌던 신태용호가 엄청난 압박을 이겨내며 비난을 찬사로 바꿨고, 아시아의 호랑이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팬심’을 완벽하게 되찾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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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1.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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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2017년이 이제 막바지에 와 있다. 모든 선수들이 매년 되풀이 하는 내년에는 더 잘 하자는 마음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을 것이다.그러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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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1.0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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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2017년이 어느 덧 막바지에 접어 들어가고 있다. 프로축구는 이제 4경기씩 남겨 놓았고 대학교와 고교축구, 중학 축구는 왕중왕전 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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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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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유럽 원정 평가전은 결과와 과정 모두 중요하다. 평가전보다는 긴박한 마음에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실험을 통한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유럽 원정 평가전을 앞둔 신태용 감독의 출사표였다.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 모로코전을 통해 최악의 여론을 바꾸겠다면서 공격 축구를 통해 자신의 축구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을 쫓다보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 당연했고,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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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1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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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대부분의 선수들은 10일간의 긴 휴식을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자세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하여 노력을 할 것이라 본다. 지난번에는 휴가기간을 이용한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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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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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신태용 감독은 경기의 패인으로 ‘골 결정력’을 꼽았다. 그러나 러시아전에서 나온 진정한 문제는 수비 불안이었고, 수비 개선 없이는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VEB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자책골만 2골을 헌납하며 2-4 완패를 당했다. 그나마 신태용호의 득점포가 3경기 만에 터진 것은 긍정적이지만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4골을 헌납한 것은 아쉬웠다. 여기에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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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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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의 꽃은 역시 골이다. 그리고 그 뒤에 따르는 화려한 골 세리모니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그러나 득점 장면은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 골 장면 뒤에는 팀 동료의 결정적인 패스와 움직임이 있었다. 빅 매치의 숨은 1인치와 결정적인 장면을 '정지훈의 트루패스(True Pass)'에서 '스루패스'처럼 속 시원하게 풀어낸다. [편집자주]맨체스터 시티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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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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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어느덧 시즌을 기다리는 시기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춘계, 추계, 권역별 리그 등을 통해 기량과 경기력에 있어서 많은 발전이 있었을 것이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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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9.2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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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의 꽃은 역시 골이다. 그리고 그 뒤에 따르는 화려한 골 세리모니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그러나 득점 장면은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 골 장면 뒤에는 팀 동료의 결정적인 패스와 움직임이 있었다. 빅 매치의 숨은 1인치와 결정적인 장면을 '정지훈의 트루패스(True Pass)'에서 '스루패스'처럼 속 시원하게 풀어낸다. [편집자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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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9.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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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2018년에는 러시아 월드컵이라는 전 세계의 축제가 열리는데 이번 월드컵은 한국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32년 만에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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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09.21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