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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남들이 부러워하는 수 많은 인스타그램 스타가 있지만 이번에는 24세의 항공기 파일럿 린디 카츠(Lindy Kats)를 소개한다. 네덜란드 출신 린디는 현재 스페인 볼로티 항공에서 파일럿으로 근무하고 있다.전 세계를 비행하며 돌아다녀야 하는 린디는 SNS를 통해 네덜란드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린디의 SNS를 좋아하기 시작해 팔로워는 현재 11만이다.린디는 시실리에서 수영하는 모습, 브룩클린 다리를 걷는 모습 등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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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1.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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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스위스 세인트모리츠에 위치한 발트하우스 암제 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라며 중국인 관광객에게 잔술로 한잔에 1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이 위스키를 판매했지만 이후 이 위스키가 이른바 '가짜양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지난 2일 영국 텔레그라프 등 유럽언론에 따르면 지난 8월 이 호텔은 중국에서 판타지 무협지 소설가로 돈을 벌어 갑부가 된 ‘장웨이’라는 소설가에게 139년 역사를 자랑하는 위스키 한 잔을 우리 돈 약 1,100만원에 팔았다.해당 호텔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위스키를 포함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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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1.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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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외국 여행시 해당 국가에서 금지하고 있는 약물 소지 때문에 사형까지 처해 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행자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일간지는 영국 잉글랜드 헐 출신의 로라 플러머(33)가 진통제를 소지하고 이집트에 입국했다가 공항에서 체포돼 감옥에 갇혀있다고 보도했다.로라가 소지했던 진통제는 트라마돌(tramadol)이라는 이름의 약물로 영국에서 처방전이 있으면 흔히 살 수 있는 알약 형태의 진통제이다. 로라는 이집트에 체류 중인 그녀의 남편 오마르에게 전해주려고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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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1.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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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14살의 어린 소녀 모델이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틀 후 숨졌다. 이유는 극심한 '과로' 때문이었다고 시베리안 타임스를 인용해 영국의 미러가 보도했다.블라다 드쥬바 이름의 러시아 소녀는 모델 에이전시에 섭외된 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3개월 계약으로 참가하게 되었다.하루 13시간 동안 연습과 쇼에 참가했던 블라다는 갑자기 무대에 오르기 직전 쓰러졌으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그만 숨졌다. 블라다를 담당했던 의사는 과로로 인한 뇌수막염이 사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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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0.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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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사우디의 한 종교 지도자가 성폭행의 책임이 전적으로 피해 여성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지난 20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사우디의 아흐메드 빈사드 알카르니라는 성직자가 SNS를 통해 여성 관련 성범죄의 원인은 피해 당사자인 여성에게 있다고 주장했다.알카르니는 '남성이 운전하는 차를 세우고 그 차에 올라타는 것도 여성이고 집에서 밖으로 나설 때 진한 화장을 하고 향수를 뿌리는 것도 여성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바로 여성들이 남성들로 하여금 성폭행 하도록 부추기는 것으로 이는 여성들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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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0.2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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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한 러시아 여성이 여행지에서 차 창 밖으로 상반신을 내밀며 달리다 도로표지판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영국 '미러'는 지난 13일 나탈리아 이름의 러시아 여성이 그녀의 우크라이나인 친구, 이바나와 함께 도미니카로 여행을 떠났다가 당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 소식을 전했다.기아 모닝 (수출명: Picanto) 차량에 탑승해 드라이브를 즐기던 나탈리아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비키니 상의를 벗은 채 하의만 입고 창 밖으로 몸을 내밀며 포즈를 취했고 이런 나탈리아의 모습을 운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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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0.1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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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영화 '테이큰'에서 납치된 딸의 아버지로 출연했던 리암 니슨은 딸의 납치 사실을 알고 범인과의 통화에서 '내가 너희들을 찾아 죽이겠다'는 통보를 한 뒤에 실행에 옮긴다. 관련된 납치범들은 리암 니슨의 손에 죽어나가고 결국 딸은 무사히 구출되어 미국으로 돌아온다. 수십 명의 납치 공범들을 유럽 곳곳에서 살해했어도 주인공 브라이언은 딸과 함께 아무런 제제 없이 항공편을 이용해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온다.이와 같이 직접 범인들을 살해하고 납치된 자기 딸을 구한 엄마가 무죄로 석방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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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0.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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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미국의 소셜 뉴스 사이트 '레딧'에 최근 끔찍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뒷범퍼와 휠에 핏자국이 잔뜩 뿌려진 BMW의 X6 튜닝 차량이었다.독일 베를린에서 피가 잔뜩 묻은 채 질주하는 자동차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고 후 뺑소니를 직감한 경찰은 해당 차량을 수배했다. 끝내 차량을 잡고 보니 시민이 본 핏자국은 실제 피로 물든 것이 아니라 핏자국 모양을 본 뜬 차량 랩핑 필름의 일부분이었다.독일 경찰은 핏자국이 혐오감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행법상 처벌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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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0.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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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남서부 서머셋에 거주하는 애슐리 머렐(33)의 기막힌 사연을 공개했다.애슐리와 그녀의 남편 마이키는 2010년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첫째 딸 모르건이 태어났고 이어 2013년 쌍둥이가 또 태어났다.세 자녀의 아버지였던 마이키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장시간 일을 한 탓에 척추 관절염을 앓으면서도 자신이 누리지 못했던 것 들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마음에 장시간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쉬는 날에는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하루 평균 16시간 이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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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0.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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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화재로 약 8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최악의 화재로 기록된 영국 그렌펠타워 화재현장에서 관광 ‘인증샷’을 찍었던 중국 관광객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영국 '더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그렌펠타워 참사현장을 찾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화재 현장 앞에 대형 버스를 주차하고 인증샷을 찍었던 것이 지나던 한 시민에게 포착됐다.당시 목격자인 존 그레고리 씨는 “해당 관광버스를 운전한 운전사에게 직접 물어보니, 버스에서 내린 단체 관광객은 중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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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10.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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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네이마르(25)의 구체적인 연봉이 공개됐다. 그는 매달 3,069,520유로(약 41억 6천만 원)의 월급을 파리 생제르망(PSG)으로부터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을 인용해 네이마르의 구체적인 연봉을 밝혔다. 이번에도 자료를 최초로 공개한 매체는 ‘풋볼리크스’였다.이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매달 PSG로부터 3,069,520유로를 지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로 치면 약 41억 6천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어 “네이마르의 연봉을 시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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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9.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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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리스 힐튼의 초호화 애견집이 공개됐다.23일(한국시간)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가문의 상속녀인 유명인 패리스 힐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애완견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 기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럭셔리한 애완견 집 앞에서 애견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고 있다.패리스 힐튼이 직접 주문을 의뢰한 이 애견집은 2층으로, 에어컨 및 난방,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가구들과 샹들리에가 설치돼 있다.이를 두고 앞서 외신은 "당신이 열심히 돈을 벌 동안 힐튼의 애견들은 지상 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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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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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영국 북동부 게이츠헤드에 살던 '넛멕'이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올해 나이 32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고양이의 32살은 사람으로 따지면 140세가 넘는 나이다.이 지역에 사는 리즈 핀레이와 이안 핀레이 부부는 1990년 길고양이었던 넛멕을 자신들의 집 뒷마당에서 발견했다. 당시 고양이 보호소에서 들은 넛멕의 추정 나이는 5살 정도였다. 그 이후 이들 부부와 넛멕은 26년을 같이했다.지난해 31살이었을 때는 세계 최장수 고양이로서 기네스 기록에 오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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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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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총기 자유화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미국에서 또 한번의 어이 없는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바로 4살짜리 꼬마 여아가 실수로 자신을 향해 방아쇠를 당겨 즉사한 것이다.지난 21일 미국 지역 언론지 탬파베이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쉐인 졸러의 딸 야넬리는 혹시나 있을 사탕을 찾으려 할머니의 가방을 뒤졌다. 하지만 야넬리가 찾은 것은 사탕 대신 할머니의 가방 안에 있던 권총이었다.호기심 많은 야넬리는 권총을 만지작거리다 실수로 자신의 가슴을 향해 방아쇠를 당겨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현지 경찰은 부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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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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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최근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차에 치여 즉사한 친구 곁을 맴도는 개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했다.영상의 검정색 개(검둥이)는 황색 개(누렁이)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다. 숨져 누워있는 누렁이는 다름 아닌 검둥이의 친구였다.숨진 누렁이는 지나던 차량 한대에서 내버려진 사체였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숨져 있는 누렁이를 길 바닥에 내던져 놓고 사라졌다. 그리고 친구 누렁이를 숨지게 했던 이 차를 쫓는 개가 있었다. 다름 아닌 검둥이였다.검둥이는 친구를 치여 숨지게 했던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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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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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나치를 상징하는 완장을 차고 거리를 다니던 백인 남자가 한 흑인의 주먹 한방에 무릎을 꿇었다.현지시각 지난 18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17일 일요일 오후 시애틀 시내에서 벌어진 사건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백인 남자는 검은색 자켓에 나치의 스와스티카 완장을 차고 버스를 타고 거리를 걸으며 시내를 활보했다. 최근 인종차별이 또 다시 사회 주요 갈등으로 부각된 미국에서 자신이 곧 나치즘을 숭배하는 백인우월주의자라는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다닌 것이다.영상에는 그의 모습을 본 흑인 남성이 백인 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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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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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원더우먼' 갤 가돗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 각선미를 자랑했다.할리우드 배우 '원더우먼' 갤 가돗은 최근 미국 미스 식스티 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영화 '원더우먼'에서 강인한 여전사를 연기했던 갤 가돗은 화보를 통해 이기적인 각선미와 몸매를 과시해 팬들을 사로잡았다.갤 가돗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자신만만한 표정이 인상적이다.한편 갤 가돗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며 모델활동을 병행하던 중 2007년 배우 데뷔했다. 이듬해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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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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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4월 이스라엘의 인터넷 매체인 Breaking Israel News가 보도한 한 랍비의 예언에 관심이 집중된다. 랍비란 유대교의 율법을 가르치는 현인을 지칭한다.이스라엘의 랍비 레비 사디아 나흐마니가 지금으로부터 23년전인 1994년 12월에 찍은 영상을 보면 ‘이스라엘과 세계를 위협하는 것은 시리아도 아니고 이란도 아니고 카다피의 리비아도 아닌 바로 북한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94년 당시 북한은 김일성이 사망하고 김정일이 통치권을 이어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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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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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이슬람 최대 종교 행사인 성지 순례, 하지(Haji)가 현지 시간 지난 목요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시작되었다. 메카는 예언자 모하메드가 서기 610년 이슬람을 창시한 성지이다.메카 성지 순례는 무슬림의 5가지 의무 중 하나로 무슬림이라면 평생 한번은 꼭 치러야 하는 성스러운 의식이다.사우디 국내 참가자들과 성지 순례를 위해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입국한 무슬림의 숫자는 모두 200만 명이 넘는다. 낮의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뙤약볕 아래 모두 흰 옷을 입고 마운트 아라파트에 모인 사람들을 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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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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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런던의 한 피자 배달부가 배달용 스쿠터를 이용해 도로에서 ‘윌리’를 시범해 보이다 해고 처지에 놓였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지가 전했다.도미노 피자 체인의 한 배달부는 영국 런던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운행하던 스쿠터를 이용해 앞 바퀴를 높이 들고 뒷바퀴로만 오토바이를 타는 기술인 이른바 ‘윌리’를 하면서 질주했다. 수 십미터를 전진하며 성공한 배달부는 끝내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말았다.이를 본 주변 사람들은 그 모습에 환호를 보내며 해당 장면을 고스란히 녹화해 SNS에 공개했다.이 사실을 접한 미국 도미노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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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7.09.0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