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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위대한 왕조가 오늘 탄생한다. 2009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13년 동안 무려 9회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다. 오늘 제주전에서 비기기만 하더라도 K리그 최초 5연패라는 역사를 쓰게 된다.전북 현대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현재 전북이 승점 73점으로 1위, 제주가 승점 54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2위 울산 현대(승점 71)에 2점차로 앞서있고, 다득점에서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비기기만 하더라도 우승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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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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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초갑부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 시장 톱 타깃으로 제시 린가드를 설정했다. 뉴캐슬은 팀 내 최고 주급을 약속했다. 뉴캐슬은 차후 프리미어리그(EPL)에 대격변을 예고할 수 있는 팀이 됐다. 뉴캐슬에는 지난 10월 새로운 구단주가 부임하게 됐는데, 이들은 사우리아라비아 국부펀드(PIF)였다. 석유재벌이 주도하는 PIF는 차원이 다른 자금력을 가지고 있다. PIF의 대표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추정 자산은 무려 3200억 파운드(약 521조 원)에 달하는데, 이는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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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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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경남FC 사파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쿨어택 행사를 진행했다.경남은 지난 1일 사파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FC 설기현 감독, 고경민, 배승진, 김민준 선수가 참여해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경민 선수의 슈팅 클리닉, 배승진 선수의 패스 클리닉, 김민준 선수의 골키핑 클리닉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미니 풋살 게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설기현 감독은 코칭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맨투맨 훈련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팬 미팅 시간을 통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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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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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스톤 빌라 지휘봉을 잡은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좋은 지도력을 보여주며 EPL 11월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아스톤 빌라는 올여름 팀의 핵심이었던 잭 그릴리쉬를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보내고 1억 유로(약 1,337억 원)를 투자해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다. 대니 잉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레온 베일리 등을 데려와 스쿼드를 강화했다.하지만 기대와 달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서 3승 1무 7패를 기록하며 16위로 처졌다. 이에 빌라는 딘 스미스 감독을 경질하고 팀을 구할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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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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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부산아이파크가 시즌이 끝난 후에도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축구인들과 뜨거운 교감을 나누고 있다. 부산은 오래전부터 부산 축구 원로, 축구 동호회 등 평소 축구를 즐기고 부산 축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축구인들과 교류를 이어왔다.먼저 지난 21일(일)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및 다이아몬드배 축구 대회에 함께했다. 이번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는 부산 16개 구군에서 5개 부(청년, 장년, 노장, 실버, 황금부)로 나누어 1,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부산은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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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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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여러 추측이 돌았지만 랄프 랑닉 감독의 플랜은 확고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은 랑닉 감독이 이사진과 첫 만남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했다. 호날두는 맨유의 핵심 선수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2로 승리했다. 무승의 늪에서 탈출한 맨유는 승점 21점으로 7위까지 도약했다.이날 맨유는 랑닉 감독이 아닌 캐릭의 지휘 아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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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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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가 열린다.스페인 슈퍼컵은 지난 2019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고 있다. 원래는 라리가 챔피언과 코파 델 레이 챔피언이 맞붙는 대회였지만 2019-20시즌부터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팀과 라리가 상위 2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대회로 형식이 바뀌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때문에 2020-21시즌 대회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치러졌다. 이번 2021-22시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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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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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 새로운 시대다.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중요시 하는 랄프 랑닉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고, 첫 경기부터 많은 것이 달라졌다. 지난 아스널전에서 모두가 주목했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지만 랑닉 감독의 전술적인 특성상 핵심은 제이든 산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아스널을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맨유는 6승 3무 5패(승점 21)로 7위에 위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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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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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다시 한번 한국프로축구의 새 역사 중심에 선다.전북현대가 오는 12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지난 대구 원정에서 2대0 승리를 거둔 전북은 승점 73점으로 2위 울산과 승점을 2점차로 벌리며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전북은 이번 경기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울산보다 다득점에 7골 앞서 있어 우승이 유력하다.전북은 이번 리그에 우승할 경우 한국프로축구 사상 최초의 5연패 및 최다 우승(9회)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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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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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자발적인 양보였지만 어쨌든 번호도 뺏기었고, 출전 기회도 줄어들었다. 에딘손 카바가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다. 황혼기에 접어든 카바니의 도전은 맨유였다. 전방 공격수를 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맨유였고, 베테랑인 카바니를 영입함으로써 전력 보강을 이뤄냈다. 기대감도 엄청났다. 카바니는 등번호 7번을 부여받았고, ‘1+1’ 계약 기간과 함께 주급 21만 파운드(약 3억 3,450만 원)에 서명했다.카바니는 2020-21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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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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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울산현대가 대구FC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여 운명의 한 판을 치른다. 울산은 5일 오후 3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8라운드 최종전에 임한다. 지난달 28일 울산은 수원삼성 원정에서 페널티킥 실축과 VAR 득점 취소 불운에 마주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이로 인해 37경기를 소화한 현재 20승 11무 6패 승점 71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선두인 전북현대(승점73)에 승점 2점 밀려 있다. 16년 만에 리그 정상에 도전하고 있는 울산은 분명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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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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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슈퍼소니와 스파이더맨이 만났다. 손흥민은 거미줄 세리머니를, 톰 홀랜드는 찰칵 세리머니를 하며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연승과 함께 6위(승점 22)로 올라섰다.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의 뒤에서 루카스 모우라와 짝을 이뤘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브렌트포드의 수비진을 공략하면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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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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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앨런 시어러가 아스널전에서 나온 다비드 데 헤아의 실점 장면을 비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1점으로 7위로 올라섰고 아스널은 승점 23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맨유가 브루노의 동점골과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데 헤아는 수차례 선방을 펼치며 승리에 기여했고,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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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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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너무 쉬운 찬스를 놓친 것도 모자라 라이벌 팀 선수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발각돼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반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스널은 3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시즌 5패째를 기록. 승점 23점으로 아슬아슬한 5위에 위치했다.아스널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갔지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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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4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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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폭발적인 주력을 가지고 있는 스피드 레이서. 리그 최고 수준의 스피드, 위력적인 직선 드리블, 왕성한 활동량, 날카로운 측면 크로스를 모두 갖춘 클래식한 유형의 윙어다. 최고 시속 36km/h를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주력을 자랑하고, 역습 상황에서 위력적이다. 터치가 투박하지만 순간 가속도와 직선 드리블만으로도 상대를 쉽게 제치고,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다. 수비 가담도 적극적이고, 전방 압박도 성실하게 수행하기 때문에 전술적인 활용도가 매우 높다. 아주 큰 체구는 아니지만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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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챔피언십 무대에서 무려 43골 7도움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2부 리그 레반도프스키’라는 별명이 붙은 풀럼의 폭격기다. 189cm, 89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활용해 공중전에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고, 문전에서 볼을 키핑한 후 동료들에게 패스를 내주는 플레이를 펼친다. 큰 체구에도 발 기술과 볼 터치가 좋기 때문에 개인 기술로 상대를 속이는 플레이를 자주 펼치고, 문전에서 깔끔한 터치로 공간을 만들어 파괴력 넘치는 슈팅으로 득점을 만든다. 커리어 초반에는 탁월한 득점력을 이용한 포처 유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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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영입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 포르투갈 무대에서 뛰었던 네마냐 마티치의 후계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플레이 스타일도 상당히 비슷하다. 190cm의 장신이지만 유연한 발 기술과 패싱력을 갖췄고, 피지컬을 활용한 공중 장악력과 거친 압박이 장점이다. 상대의 압박을 벗겨낸 후 안정적으로 볼을 배급하고, 후방 빌드업 시 센터백 사이로 내려와 경기를 조율하며 풀어간다. 워낙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거구임에도 후방 커버 범위가 넓고, 좋은 위치 선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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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공격형 미드필더. 빠른 주력, 뛰어난 킥력, 준수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유형이다. 워낙 킥의 궤적이 날카롭고 정확해 코너킥 키커로 나서고, 정교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킹을 담당한다. 기본적으로 전술 이해도가 높아 좌우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약할 수 있고,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브라질 출신답게 드리블 기술도 뛰어나고, 2선에서 전방으로 연결하는 스루패스가 매우 날카롭다. 상대의 압박 타이밍을 역이용하는 드리블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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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풀럼의 우측면을 책임지는 윙어. 지난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풀럼의 승격을 이끌었고, 이번 시즌도 공격의 핵심이다. 자메이카 출신답게 폭발적인 주력과 엄청난 탄력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장점이고, 키는 작지만 저돌적으로 전진해 찬스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민첩성과 개인 기술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박스로 침투하고, 날카로운 킥으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다. 공격수지만 윙백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수비 가담도 적극적이고, 일대일 싸움에서 상당히 강하다. 그러나 드리블 시에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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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챔피언십 무대에서 10골 19도움을 기록하며 풀럼의 우승을 이끌었고, 미트로비치의 특급 도우미로 불렸다. 왼발을 잘 사용하지만 주로 우측에서 활약하는 인사이드 포워드 유형의 윙어고, 뛰어난 전진성을 이용해 침투를 즐긴다. 드리블 보다는 동료를 이용해 원투패스에 이은 공간 침투를 시도하고, 하프스페이스를 잘 활용하는 윙어다. 공을 잡고, 시야가 확보되면 날카로운 킥으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고, 발목 힘이 워낙 좋기 때문에 거리와 상관없이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한다. 발이 아주 빠른 편이 아니라
EPL
정지훈 기자
2021.12.0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