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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용인] 유지선 기자=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태극 낭자들이 아이슬란드에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최다 관중 앞에서 당한 패배라 더 뼈아팠지만, ‘모의고사’로는 제격인 90분이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 국내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을 내 주면서 2-3으로 패했다.이날 경기서 한국은 여민지가 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지소연과 이민아가 그 뒤를 받쳐 지원사격에 나섰다. 측면에는 문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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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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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이튼을 꺾고 FA컵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맨체스터 시티는 7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18-19 잉글랜드 FA컵 4강 경기에서 제주스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FA컵 결승에 안착하며 순항을 이어갔다.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제주스를 중심으로 스털링과 베르나르도 실바가 스리톱을 구성했고, 다비드 실바, 귄도간 더 브라위너가 중원을 지켰다. 이에 맞서 브라이튼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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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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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유벤투스가 AC 밀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다.유벤투스는 7일 새벽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란과의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안방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고, 3연승을 이어갔다.유벤투스는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만주키치와 디발라가 투톱을 이뤘고, 산드로와 벤탄쿠르, 찬, 베르나르데시, 스피나촐라가 그 뒤를 받쳤다. 이에 맞서 밀란은 4-3-3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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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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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에이바르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레알은 6일 밤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에이바르와의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발렌시아전 패배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승점 60점 고지에 올라섰다.이날 경기서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벤제마를 중심으로 베일, 아센시오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모드리치와 발데르데, 이스코가 중원을 지켰다. 이에 맞서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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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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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면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기성용은 선발 출전해 76분간 활약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다.뉴캐슬은 6일 밤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이날 경기서 뉴캐슬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론돈이 원톱에 섰고, 알미론과 페레즈가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도왔다. 중원에서는 기성용과 헤이든이 호흡을 맞췄다. 이에 맞서 팰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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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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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수적 열세에 놓인 홀슈타인 킬이 이재성의 역전골에 힘입어 상 파울리를 꺾고 값진 승전보를 울렸다.홀슈타인 킬은 6일 저녁 8시(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 스타디온에서 열린 상파울리와의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8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홀슈인 킬은 지난 라운드 패배로 침체돼있던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이날 경기서 홀슈타인 킬은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혼자크과 오쿠가와가 투톱을 이뤘고, 이재성이 그 뒤를 받쳐 공격을 도왔다. 이에 맞서 상파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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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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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에스파뇰이 지로나를 꺾고 5경기 만에 승전보를 울렸다. 선발로 나선 우레이도 활약을 펼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에스파뇰은 6일 저녁 8시(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지로나와의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서 에스파뇰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우레이가 오른쪽 측면에 선발로 나섰고, 이글레시아스와 메렌도도 최전방에서 공격을 도왔다. 이에 맞서 지로나는 4-1-4-1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스투아니 원톱 카드를 꺼내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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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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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이재성이 상파울리를 상대로 값진 역전골을 기록했다. 홀슈타인 킬은 6일 저녁 8시(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 스타디온에서 열린 상파울리와의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8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전 이재성의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리드를 잡았다. 이날 경기서 홀슈타인 킬은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혼자크과 오쿠가와가 투톱을 이뤘고, 이재성이 그 뒤를 받쳐 공격을 도왔다. 이에 맞서 상파울리는 마이어를 원톱으로 내세워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홀슈타인 킬은 전반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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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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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용인] 유지선 기자= 이금민이 체격이 좋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쉬운 패배로 인해 활짝 웃지는 못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 국내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을 내 주면서 2-3으로 패했다. 두 팀은 오는 9일 오후 4시 45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한 번 평가전을 갖는다.이날 경기서 한국은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전에만 실수로 두 골을 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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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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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용인] 유지선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윤덕여 감독이 어이없는 실수들로 나온 실점 장면에서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 국내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을 내 주면서 2-3으로 패했다. 두 팀은 오는 9일 오후 4시 45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한 번 평가전을 갖는다.윤덕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주셨다. 승리해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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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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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용인] 유지선 기자= 아이슬란드 여자 축구대표팀의 욘 헉쏜 감독이 한국의 공격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털어 놓았다.아이슬란드 여자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3-2로 승리했다. 두 팀은 오는 9일 오후 4시 45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한 번 평가전을 갖는다.욘 헉쏜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만족한다. 강팀인 한국을 상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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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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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용인] 유지선 기자= 한국 여자축구에도 봄바람이 불어왔다. 한국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여자 축구 A매치 평가전 최다관중 기록이 새로 쓰여졌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 국내 평가전에서 2-3으로 패했다.킥오프를 앞두고 용인시민체육공원 근처가 들썩였다. 교통정리를 위해 분주한 호루라기 소리와 삼삼오오 모여 경기장으로 향하는 축구 팬들의 목소리로 경기장 주변이 활기를 띤 것이다. 여자 축구 A매치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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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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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용인] 유지선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후반전 두 골을 따라잡는 저력을 발휘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패하고 말았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2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 국내 평가전에서 2-3으로 패했다.[선발 라인업] 한국, 여민지 원톱 카드...지소연+이민아+전가을 선발 출격 한국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여민지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지소연과 이민아가 그 뒤를 받쳐 지원사격에 나섰다. 문미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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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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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토트넘이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를 계획하고 있다. 활용도가 높지 않은 선수들을 과감하게 정리하겠단 생각이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5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겐 올 여름이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토트넘은 올 여름 선수 12명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선수단 정리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가 공개한 리스트에는 키에런 트리피어를 비롯해 세르주 오리에, 빈센트 얀센, 페르난도 요렌테, 조지-케빈 은쿠두, 빅터 완야마 등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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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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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자신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말을 아꼈다.지난 2016년 뉴캐슬 감독으로 부임한 베니테즈 감독은 오는 6월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뉴캐슬의 입장은 분명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이뤄냈던 베니테즈 감독을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베니테즈 감독과 계속해서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그러나 베니테즈 감독은 재계약을 위한 조건을 내걸었다.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뉴캐슬 구단이 좀 더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을 지원해주길 요청한 것이다. 베니테즈 감독은 지난해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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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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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의 ‘오른팔’로 불리던 젤리코 부바치 코치가 샬케04의 감독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5일 “부바치 코치가 샬케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면서 “샬케는 후프 슈테벤스 임시 감독을 대신할 정식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부바치 코치가 샬케 구단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클롭 감독의 오른팔이라 불리던 부바치 코치는 2001년 마인츠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도르트문트, 리버풀에도 클롭 감독의 옆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부바치 감독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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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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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골 가뭄’과 작별을 약속했다. 올 시즌 문제점으로 꾸준히 지적됐던 득점 문제를 책임지고 개선하겠단 각오다.지단 감독이 레알 지휘봉을 다시 잡은 뒤 한 달 정도의 시간 흘렀다. 그 사이 지단 감독은 레알을 이끌고 2승 1패를 기록했다. 아주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더라도 각종 불화설로 어수선하던 팀 분위기가 빠르게 수습됐고, 오락가락하던 경기력도 안정을 찾았다는 것이 고무적이다.지단 감독의 목표는 분명했다. 지단 감독은 5일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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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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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10명이서 싸운 베이징 궈안이 장쑤 쑤닝을 상대로 안방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김민재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베이징 궈안은 5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장쑤 쑤닝과의 2019 슈퍼리그(CSL) 4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이징 권안은 승점 3점을 획득하고, 개막 후 4전 전승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서 베이징 궈안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캄부와 장위닝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4백은 리 레이, 위 양,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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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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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월의 선수상 후보가 발표됐다.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EPL 사무국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의 선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발표된 명단에는 사디오 마네(리버풀)를 비롯해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베르나르도 실바(맨체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시무스 콜먼(에버턴),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사우샘프턴) 등 3월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쉽게 예측이 불가능하다. 리버풀에서 에이스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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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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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3월 감독상 후보가 공개됐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오른 감독들을 발표한다”며 5명의 3월 감독상 후보를 공개했다.나란히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고, 랄프 하센휘틀(사우샘프턴) 감독과 브랜든 로저스(레스터 시티) 감독, 마르코 실바(에버턴)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는 단연 과르디올라 감독이다. 과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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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4.05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