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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이 아랍에미리트를 격파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일본은 2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2-0으로 승리했다.B조 2차전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로 향하는 두 팀이 정해졌다. 2승(승점 6)을 기록한 대한민국과 일본이 8강 무대를 밟게 되고, 승점 획득에 실패한 중국과 UAE가 탈락이 확정됐다. 남은 건 조 1위 결정전이다. 한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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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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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분위기를 끌어올린 경남FC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경남은 21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경남은 5라운드 천안시티FC와 7라운드 충북청주FC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선수단 분위기가 좋은 만큼 다가오는 서울이랜드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서울이랜드와 통산 26번 맞붙어 8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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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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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최원권 감독이 대구FC와 결별한다.대구는 19일 구단 SNS 채널을 통해 "대구FC 최원권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사임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으며, 구단은 숙고 끝에 최원권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구단은 선수단의 안정화를 위해 조속히 후임 감독을 선임하여 빠르게 팀을 재정비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대전과의 홈경기부터는 정선호 코치가 임시로 감독 업무를 대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최원권 감독은 대구의 아이콘이다. 선수 시절이었던 201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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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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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대구FC를 잡고 재도약을 노린다.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4시 30분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에서 대구FC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5점, 1승 2무 4패, 6득점 10실점, -4)은 12위를 기록 중이다.지난 수요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제압했다. 주말 경기를 고려해 후보 선수와 B팀 선수들 위주로 선발 라인업 꾸린 대전은 코리아컵 첫 경기에 승리를 가져오는 동시에 로테이션을 통해 주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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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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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이 대학생 마케터 어썸이 직접 기획한 ‘에코데이’ 테마로 홈경기를 진행한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21일(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를 치른다.이날 경기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대학생 마케터 어썸 5기가 기획한 ‘에코데이’ 친환경 컨셉으로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장외 광장에서는 친환경 테마에 맞춰 환경친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플라스틱 병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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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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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신태용호가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첫 승을 신고했다.인도네시아는 1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1-0으로 이겼다. 인도네시아는 2경기 1승 1패(승점 3점)로 조 2위에, 호주는 2경기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에 위치하게 됐다.[선발 라인업]인도네시아는 에르난도 아리, 무하함마드 페라리, 코망 테구, 리즈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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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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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오스마르를 보기 위해 FC서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이번 경기는 3년 만에 열린 서울 더비였다. 서울 더비만큼 주목을 받은 건 오스마르였다. 오스마르는 FC서울의 레전드다. 오스마르는 2014년 FC서울의 유니폼을 입었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했다. 오스마르는 FC서울에서 2015년 코리아컵, 2016년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오스마르는 FC서울에서만 344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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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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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FC서울 팬들이 홈을 방불케 하는 응원을 보여줬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 더비였기 때문. 더비 경기는 언제나 뜨겁다.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경기는 맨체스터 더비, 엘 클라시코 등과 같은 더비 경기다. K리그에도 전북현대와 울산HD의 현대가 더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동해안 더비 등이 있다.서울 더비는 서울 이랜드가 2015년 K리그2에 입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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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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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김정호가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8일(목)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안산 김정호에 대한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김정호는 지난 14일 K리그2 7라운드 안산과 전남의 경기 중 후반 38분경 넘어져서 일어나는 과정에서 왼발로 상대의 하복부를 가격하는 반칙을 범했다.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김정호의 행위가 상대의 안전을 위협하는 반칙행위에 해당하여 퇴장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연맹 상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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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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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8일(목) 알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김용환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차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김용환의 경기 출장 금지는 이번 주말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충남아산전 경기부터 적용된다. 김용환은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에 나와 경합 이후 흥분을 했는데 저지하는 주심을 강하게 뿌리쳐 논란을 빚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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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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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대표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이하 ‘칠리즈’)가 ‘경기 득점공(Game-Scored Ball)’ 이벤트를 실시한다.경기 득점공 이벤트는 K리그 경기 중 실제 득점한 공을 확보해 팬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는 K리그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팬들은 K리그 주요 경기의 득점공을 구매하여 득점의 순간을 소장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경기 득점공 이벤트는 오는 20일(토) 열리는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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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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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8라운드에서 빅매치가 펼쳐진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선두 경쟁, ‘안양 VS 수원’8라운드에서는 나란히 1, 2위를 기록 중인 안양(승점 16)과 수원(승점 15)이 만난다. 양 팀은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홈팀 안양은 개막 후 무패 행진(5승 1무)을 달리고 있는데, 이는 올 시즌 K리그 25개 팀을 통틀어 유일한 기록이다. 직전 7라운드 부산 원정에서는 마테우스, 홍창범, 단레이, 김정현이 연달아 득점하며 4대3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올 시즌 안양의 상승세에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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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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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박창환이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황도윤은 스피커를 들고 나왔다. 스피커는 막내의 담당이었다. 황도윤은 “지난 시즌에 데뷔하고 이번 시즌 코리아컵에서 뛰게 됐는데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코칭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이번 경기는 황도윤의 이번 시즌 첫 경기였다. 김기동 감독은 황도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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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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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박창환이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박창환은 “많은 팬들이 오셨는데 이기지 못해서 죄송하다. 개인적으로도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라 죄송한 마음뿐이다. 침착해야 되는 상황에 너무 급하게 플레이했던 것 같고 실수도 생각보다 많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창환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다. 하지만 오스마르, 김오규가 빠지면서 박창환이 스리백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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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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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김도균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도균 감독은 “비록 홈에서 패했지만 그동안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실수가 나와서 아쉽다. 하지만 FC서울을 상대로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든 건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을 느낀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서울 이랜드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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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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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김기동 감독이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기동 감독은 “기분 좋은 결과다. 적당한 로테이션도 했고 다음 경기에 뛸 선수들에게 시간 배분도 했다 의도한 대로 잘 흘러간 경기였다. 새롭게 경기에 나온 선수들도 제 역할을 다해줬다. 이 경기를 통해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경기는 팽팽했다. 양 팀 모두 주도권을 갖고 오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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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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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FC서울이 서울 이랜드에 이겼다.FC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1-0으로 승리했다.[선발 라인업]홈팀 서울 이랜드는 김결, 박창환, 조영광, 서재민, 이상민, 신세계, 조동재, 차승현, 김민규, 황태현, 윤보상이 선발로 나왔다. 브루노 실바, 박정인, 박민서, 피터, 오인표, 박준영, 엄예훈은 벤치에서 시작했다.이에 맞선 원정팀 FC서울은 윌리안, 김경민, 김신진, 한승규, 시게히로, 황도윤, 박성훈, 안재민, 김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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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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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故유상철 감독 추모를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임했다.울산 HD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1-0으로 이겼다. 양 팀의 4강 2차전은 24일 오후 7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2021년 6월 7일 세상을 떠난 故유상철 감독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故유상철 감독은 현역 시절 울산에서 9시즌 동안 142경기를 뛰었고, 울산의 두 차례 K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故유상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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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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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울산 HD가 결승 진출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1-0으로 이겼다. 양 팀의 4강 2차전은 24일 오후 7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2021년 6월 7일 세상을 떠난 故유상철 감독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故유상철 감독은 현역 시절 울산에서 9시즌 동안 142경기를 뛰었고, 울산의 두 차례 K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故유상철 감독은 요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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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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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목동)] 김도균 감독이 서울 더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서울 이랜드는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서울 이랜드는 김결, 박창환, 조영광, 서재민, 이상민, 신세계, 조동재, 차승현, 김민규, 황태현, 윤보상이 선발로 나온다. 브루노 실바, 박정인, 박민서, 피터, 오인표, 박준영, 엄예훈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사전 기자회견에서 김도균 감독은 “FC서울도 주전 선수들을 벤치로 내렸다. FC서울의 주축 선수들이 들어오기 전에 해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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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