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최근 부진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러시아 모델과 부절적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전해지고 있다.

콜롬비아 가십매체 ‘Los 40 Principales’를 비롯해 스페인과 영국 언론들은 28일 레알의 미드필더 하메스가 최근 아름다운 러시아 슈퍼모델과 바람을 핀다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주인공은 러시아의 글래머 모델 헬가 러브케이티다. 현지 언론들은 하메스가 최근 부진에 빠진 이유로 러시아 모델과 바람을 피워 축구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고,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그러나 스페인과 콜롬비아 언론들은 이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하메스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빠르게 전하고 있다.

한편, 하메스는 콜롬비아 대표팀 동료 다비드 오스피냐의 여동생인 다니엘라 오스피냐와 결혼을 했고, 현재 살로메라는 딸을 두고 있다. 특히 하메스는 골을 터트린 이후 살로메의 이름을 새긴 문신에 키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헬가 러브케이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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