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초콜릿 복근의 정체는 포토샵의 힘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22일(현지시간) “호날두가 미국의 ‘슈퍼 모델’ 알렉산드라 암브로시오와 마드리드에서 남성잡지 'GQ'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호날두는 속옷 하의만 입고 촬영에 임했고, 이 화보에서 호날두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특히 그의 초콜릿 복근은 연일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 완벽함을 자랑했던 초콜릿 복근이 100% 자연산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사실 ‘GQ’가 호날두의 복근의 굴곡과 색을 포토샵으로 수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GQ'는 호날두의 화보 뿐 아니라 그가 속옷만 착용하고 볼 트래핑을 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문도 데포르티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