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에 놓여있는 에버턴과 강등권을 겨우 탈출한 스완지 시티가 만난다.

에버턴과 스완지는 2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에버턴은 승점 29점으로 12위, 스완지는 스완지는 승점 22점으로 17위에 머물러있다.

에버턴의 흐름은 좋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첼시로 이어지는 원정경기에서 모두 패하지 않았다. 컵대회 포함해 1월에 치러진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기도 하다.

동기부여가 많은 쪽은 스완지다. 스완지는 지난 라운드 왓포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5경기 만에 승리했다. 더욱이 이번 경기는 새로 선임된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의 데뷔전이 될 확률이 크다.

그러나 양 팀의 상대 전적은 일방적이다. 에버턴은 최근 11번의 맞대결에서 스완지에 단 1패(6승 4무)만을 기록 중이다. 유일한 1패도 리그컵 경기에서 나온 결과였다. 다만 최근 5경기 전적은 1승 3무 1패로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홈 이점을 갖고 있는 에버턴이 승리할 확률이 크다.

경기 최종 결과에 대한 승패 예측은 실시간 스코어를 제공하는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터스코어’는 각 개인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스템에서 다양한 변수를 적용해 도출한 경기별 결과 예측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은 수 많은 ‘고수급’ 사용자들의 선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각자의 선택과 비교해 최적의 예측을 할 수 있다.

‘인터스코어’는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