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 이번에는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모델 나탈리 링컨이다.

영국의 스포츠와 연예 뉴스를 다루는 매체들은 15일 일제히 “호날두에게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다. 최근 호날두는 콜롬비아 모델과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새로운 여자 친구 링컨은 콜롬비아의 모델로 주로 섹시한 화보 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는 물론 육감적인 몸매와 환상적인 각선미를 가지고 있고, 건강미 넘치는 화보로 이미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고하고 있다.

특히 한 연예 잡지는 호날두와 링컨이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호날두는 러시아 모델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후 끊임없이 여자 친구를 바꾸며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당시 샤크는 “내 이상형은 믿음직스럽고 정직하며 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적인 남자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년일 뿐이다. 나는 그런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호날두와의 교제를 후회하는 느낌의 발언을 남겼다.

그러나 호날두의 친누나인 엘마의 생각은 달랐다. 엘마는 “이리나는 죽음과도 같다. 우리는 결별 때문에 고통스럽지만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결별은 다른 커플들과 같은 것이다. 이제 끝났고 그게 다”라며 샤크를 비난하기도 했다.

사진=나탈리 링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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