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리그 16위팀 라스팔마스와 11위팀 말라가CF의 경기.

라스팔마스는 지난 2001-02년 시즌을 마치고 2부로 내려갔다가 이번 시즌 승격되어 프리메라리가에 돌아온 팀이다.

지난 연말 그라나다를 맞아 4-1 승, 지난 주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에서 2-2 무승부, 이어 코파 델 레이에서 에이바르에 2-3으로 이겼다. 14년만에 새로 승격된 팀으로서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말라가 또한 최근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리그 6경기서 무패를 하고 있다. 라요, AT마드리드, 레반테, 셀타비고를 상대한 최근 4경기에서 실점 1점만 허용하며 연승이다.

하지만 중위권 말라가의 가장 아쉬운 부분은 득점력이다. 18경기 13득점은 리그 최하위 레반테의 12득점과 별차이 없다. 브라질 출신의 찰레스 혼자 13득점 중 7득점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낮은 득점 만큼 실점도 적다. 15실점의 FC바르셀로나 보다 적은 1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서 연속 골을 허용하고 있는 라스팔마스는 연초 이어진 원정으로 인한 소모된 체력 유지가 관건이다. 반면 말라가는 지난 3일 경기를 끝으로 충분한 휴식을 갖고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08년 10월 이후 양팀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최근 상승세의 말라가가 리그 경기 4연승에 1승을 더해 5연승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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