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리치 시티의 맞대결이다. 리그 4위에 올라있는 맨유와 강등권에 속한 노리치 시티의 경기로 객관적 전력 차가 크다.

맨유가 객관적인 전력상 노리치에 월등히 앞서있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본머스에 패한 것처럼 예상 밖에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맨유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따라서 가라앉을 대로 가라앉은 분위기도 불안요소다.

그러나 노리치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최근 4경기(2무 2패)에서 승리가 없다. 상대전적도 맨유가 압도적이다. 맨유는 EPL 출범 이후 11승 1무 2패로 노리치에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홈에서는 단 한 번의 승리도 허용하지 않았다.

최근 노리치와의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4-0 대승을 거뒀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더욱이 맨유는 웨인 루니를 비롯해 안데르 에레라, 크리스 스몰링, 애슐리 영 등 부상으로 전력에서 배제돼있던 선수들이 일제히 복귀한다.

따라서 맨유가 노리치를 상대로 홈에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두 골차 이상의 큰 스코어가 날 가능성도 높다. 경기 최종 결과에 대한 승패 예측은 실시간 스코어를 제공하는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터스코어’는 각 개인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스템에서 다양한 변수를 적용해 도출한 경기별 결과 예측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은 수 많은 ‘고수급’ 사용자들의 선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각자의 선택과 비교해 최적의 예측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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