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 분데스리가 16라운드 경기, 리그 전적 6승3무6패의 레버쿠젠과 8승2무5패의 묀헨글라드바흐 맞대결 경기.

먼저 양팀 모두 이번 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서 각각 실망스런 결과를 가져왔다. 레버쿠젠은 바르셀로나와 무승부로 16강 진출이 좌절되며 UEFA UEL(유로파리그)로 대회를 옮기게 되었고 묀헨글라드바흐 역시 맨시티에 4-2로 패하며 역시 탈락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다르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최근 슈베르트 감독이 시즌 중에 선임된 이후 팬들로부터 ‘우리 보루시아가 달라졌어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4-2 승리 후 리그 9경기 연속무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최강팀 뮌헨마저 홈에서 3-1로 꺽으며 리그순위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레버쿠젠은 기대 보다는 미흡한 모습이다. 지난 21일 프랑크푸르트 원정 승리 전까지 2경기 연속 패배하다가 승리 이후 다시 2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하지만 홈에서 강한 레버쿠젠이 최근 홈에서 치른 모든 18경기에서 패한 경기는 불과 2경기에 불과하다.

지난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한번은 1-1 무승부, 또 다른 한번은 3-0 묀헨글라드바흐 승리였다. 과거 모든 맞대결에서는 레버쿠젠이 25승28무19패로 앞선다.

양팀 모두 몇몇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뛸 수 없는 가운데 양팀 모두 스코어를 낼 것이다. 이번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최종 결과에 대한 승패 예측은 실시간 스코어를 제공하는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인터스코어’는 각 개인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스템에서 다양한 변수를 적용해 도출한 경기별 결과 예측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은 수 많은 ‘고수급’ 사용자들의 선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각자의 선택과 비교해 최적의 예측을 할 수 있다.

‘인터스코어’는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지난 4월에는 ‘인터스코어’ 앱이 축구 승무패 13회차 1등 조합을 정확히 예상해 제시한 바 있었다. 1등 당첨금은 7억5천이었지만 아쉽게도 게임 구매자가 없어 이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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