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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류승우, 지구특공대보다 더한 ‘콤비’가 온다

[인터풋볼] 류승우(20, 제주 유나이티드)의 레버쿠젠 임대가 유력한 가운데, 곧 팀 동료가 될 손흥민(21, 레버쿠젠)과 호흡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제주는 12일 류승우의 레버쿠젠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제주 관계자에 따르면 류승우가 16일 레버쿠젠과 임대 협상을 마무리 짓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출국한다고 전했다.

류승우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손흥민과 팀 공격을 책임질 전망이다. 물론 류승우가 당장 주전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게다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아직 성인 무대에서 뛴 적이 없다. 현지 적응, 팀 전술, 분위기에 빠르게 녹아드는 게 급선무다.

이처럼 류승우 앞에 놓인 과제는 산더미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를 평정하고 있는 손흥민이 있어 안심된다. 손흥민은 출중한 실력, 유대관계, 유창한 독일어까지 류승우에게 큰 도움이 될 게 분명하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류승우는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 스피드와 기술, 패싱력, 경기 읽는 흐름이 뛰어나다.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핫플레이어인 손흥민과 호흡을 가다듬으면 강력한 공격 옵션이 탄생할 수 있다.

이는 제2의 '지구특공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구특공대’ 지동원(22, 선덜랜드)과 구자철(24, 볼프스부르크)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신화를 썼다. 지동원은 5골을 몰아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구자철도 허리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했다.

손흥민-류승우는 이보다 더한 화력을 뿜어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미 펄펄 날고 있는 손흥민과 '신예' 류승우가 분데스리가에 또 한 번 코리안 듀오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이현민 기자

사진=스포탈코리아,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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