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 예선을 통과한 양팀이 부담 없는 친선경기를 한다. 러시아는 G조를 2위로 통과했다. 포르투갈은 I조 1위다.

조 예선에서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에 2번 패했고 포르투갈은 조 예선에서 알바니아의 홈에서 1패를 했다.

러시아와 포르투갈은 2004년부터 다섯번 맞붙었다. 한번은 유로2014 나머지 네번은 월드컵 예선에서였다. 전적은 러시아 1승, 포르투갈 3승으로 포르투갈이 우세다. 2004년 예선에서 포르투갈이 7-1 대승을 했던 경험이 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출장하지 않는다. 22일 엘클라시코를 대비해서다. 또한 히카르두 카르발류, 멘데스 선수도 결장이다.

러시아는 최근 새 감독이 왔다. 스포츠 강국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도핑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파문이 일고 있는 러시아로서 국민들 앞에서 치러지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의지가 클 것이다.

양팀 모두 강하다. 경기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강한 공격을 퍼부을 것이다. 포르투갈은 몇몇 주요 선수가 결장한 상태에서 강팀의 홈에서 경기를 해야한다.

양팀 모두 스코어를 낼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 스코어는 1-1 무승부의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 예상 선발: Akinfeev; Kuzmin, Ignashevich, A. Berezutski, D. Kombarov; Denisov, Dzagoev; Smolov, Shirokov, Zhirkov; Dzyuba

포르투갈 예상 선발: Patricio; Vieirinha, Pepe, Alves, Guerreiro; Andre Andre, William Carvalho, Danilo Pereira; Nani, Nelson Oliveira, Bernardo Silva

‘인터스코어’ 앱에서 고수급 회원들이 각자의 분석에 따라 예측하는 승부예측을 참고하면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직전까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결과에 가까운 통계 수치를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인터스코어’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시스템이 수 많은 변수를 계산해 날카롭게 제시한 승부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