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최대 라이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월드컵 예선에서 맞대결 하는 것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이후 처음이다. 당시 전적은 1무1패로 홈에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 1-3으로 패했다.

최근 예선에서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에 무득점으로 패했고 파라과이와 무승부를 이뤘다. 브라질도 칠레에 무득점 패를 했지만 베네수엘라를 맞아 3-1의 승리로 체면을 차렸다.

‘인터스코어’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역대 상대 전적을 보면 전체적으로 아르헨티나 3승2무5패,브라질 5승2무3패로 브라질이 앞선다. 홈에서 아르헨티나는 3승1무1패이고 브라질은 원정에서 1승1무3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경기서 아르헨티나는 여러 부상선수로 인해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치르는 홈 어드밴티지 이외에 우세한 점을 찾기 힘들다.

가장 막강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지만 부상 중인 메시 외 아구에로와 테베스까지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다. 대안으로 디마리아와 이과인이 있지만 브라질을 상대로 충분치 않다.

이에 반해 브라질은 최근 바르사에서 득점 감각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네이마르를 비롯 코스타, 윌리앙, 헐크 등이 합류한다. 하지만 수비쪽에서 마르키뉴스와 마르셀루가 부상 중이다.

이번 경기는 브라질이 우세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스코어’ 앱에서 고수급 회원들이 각자의 분석에 따라 예측하는 승부예측을 참고하면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직전까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결과에 가까운 통계 수치를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인터스코어’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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