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크레이지11 제휴] 축구는 발로하는 스포츠다. 그만큼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축구화가 나오는 상황에서 모든 축구화를 신어볼 수는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과 국내 축구화 8년 연속 판매 1위 ‘크레이지11’이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축구화의 모든 것을 독자 여러분에게 공개한다. 이제 자신에게 딱 맞는 축구화를 찾을 시간이다. [편집자주]

그동안 아디다스는 4개의 사일로(아디제로 f50, 프레데터, 나이트로차지, 11pro)를 중심으로 축구화의 특정 기능과 포지션에 맞춰 새로운 축구화를 출시해왔다. 그러나 2015년, 기존의 사일로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축구화 엑스(X)와 에이스(ACE)를 출시했고, 아디다스는 현역 선수들과 지도자들 그리고 축구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완벽히 새로운 축구화를 탄생시켰다.

이 중에서 이번에 만나볼 축구화는 그라운드의 지배자라는 컨셉을 가지고 태어난 에이스다. 에이스는 경기의 흐름을 조절하고 컨트롤하는 유형의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졌고, 현재 한국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비롯해 메수트 외질(아스널),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오스카(첼시) 등의 플레이 메이커 유형의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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