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손흥민(23, 토트넘 홋스퍼)이 깜짝 놀랐다. 할로윈 몰래카메라 때문이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할로윈 몰래카메라에 놀라는 손흥민의 반응을 공개했다. 갑자기 등장한 귀신을 본 손흥민은 깜짝 놀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인터뷰 중 어두운 방에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이 갑자기 등장하며 선수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몰래카메라에서 가장 주목 받은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뎀벨레와 베르통언이 덤덤하게 반응한 것과는 달리 손흥민을 깜짝 놀라며 팬들의 웃음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4분 56초부터 등장한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부상에서 회복하며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물론 부상에선 회복했지만 다가오는 11라운드엔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 언론 ‘런던이브닝 스탠다드’도 손흥민이 빌라전에서는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여전히 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급하게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결장을 예상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bXYP1DOgBJ0
사진=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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