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9라운드 리그 순위 중위권 삼프도리아 vs 하위권 헬라스 베로나의 맞대결.

홈팀 삼프도리아는 최근 3경기 부진을 털어 내고 다시 상승 모드를 찾아야 한다. 삼프도리아는 리그 경기에서 지난 9월24일 AS로마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 후 승전 소식이 없다.

삼프도리아는 이미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밀려 있는 베로나의 강력한 저항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베로나는 8경기 5무3패로 아직 승리의 기록이 없다.

첫 승에 목마른 베로나는 작년 38경기 22득점으로 ‘카포카노니에리’를 수상한 루카 토니의 부상이 정말 아쉬운 상황이다. 루카 토니는 앞으로도 한달 이상 무릎 부상으로 출장이 불투명하다.
파치니가 역할을 대신 하고 있지만 토니의 경기력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에 반해 삼프도리아는 베로나의 골망을 흔들어 줄 믿음직한 스트라이커 치타딘 에데르가 선발 출장 예정이다. 에데르는 올 시즌 8경기 6득점으로 개인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인터스코어’ 데이터 집계를 보면 지난 시즌부터 3경기 상대 맞대결에서 삼프도리아가 2승1무로 우세다. 또한 지난 10경기 상대 전적에서 삼프도리아는 오직 1번 패했다.

삼프도리아 예상 선발 라인업 : Viviano; Pereira, Moisander, Zukanovic, Regini; Ivan, Fernando, Soriano; Correa; Muriel, Eder

베로나 예상 선발 라인업 : Rafael; Pisano, Moras, Marquez, Souprayen; Sala, Greco, Hallfredsson; Gomez, Pazzini, Siligardi

이번 경기는 '인터스코어' 그래픽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최근 홈 승률 75%인 삼프도리아가 홈으로 불러 들인 베로나를 제압해 상승 분위기를 다시 찾을 것으로 기대 된다. 스코어는 2-1 정도가 예상 된다.

‘인터스코어’ 앱에서 고수급 회원들이 각자의 분석에 따라 예측한 승부예측을 참고하면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직전까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결과에 가까운 통계 수치를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회원들이 선택한 경기와 경기에 대한 승.무.패 선택을 참고해 자신의 선택과 비교하면 전에 없는 승률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인터스코어’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시스템이 수 많은 변수를 계산해 날카롭게 제시한 승부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