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바르셀로나 세르히 로베르토(23)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베르토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바테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3라운드에서 전반 17분 부상을 당해 라키티치와 교체 됐다.

21일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단 결과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판명 났다. 회복에 7일에서 10일 가량이 소요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로베르토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우측 수비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멀티 능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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